[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5일 파주시 문산읍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 2가구를 대상으로 민·관·군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 지난 6월 한민고 도서 바자회 수익금으로 주거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남은 수익금과 유관 기관의 지원을 활용해 청소년·군·의료 단체가 협력하는 통합형 보훈봉사 활동으로 이어졌다. 활동에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아리 한민고 JROTC, 1보병사단 독수리봉사단 그리고 의료복지 비영리단체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주거 개선, 기초 의료 지원,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병행했다. 지원 대상자인 무공수훈자 양○성(91) 어르신과 참전유공자 임○규(91) 어르신은 고령으로 인해 생활 편의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곰팡이가 핀 낡은 벽지가 교체된 걸 본 양ㅇ성 어르신은 "젊은 친구들이 와서 이렇게 깨끗하게 바꿔주니, 새집에 온 것 같고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2025 화성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재즈페스티벌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 감성적인 선율로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좌석은 무료로 운영되며, 입장은 공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좌석 외에도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즈… “초심자도 감동할 무대” 공연은 관내 주요 재즈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윱 반 라인 라임(Joep van Rhijn L.I.M.E)’의 무대로 문을 연다. 라임(L.I.M.E)은 플루겔혼, 테너색소폰, 콘트라베이스, 퍼커션이라는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팀으로 현실과 상상, 사실과 허구 사이의 경계를 음악으로 탐구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아름답고 창의적인 멜로디의 재즈를 선보여 관객에게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어, 한국 블랙가스펠의 대표 그룹 ‘헤리티지’의 멤버로서 깊은 울림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컬리스트 바키(baki)의 무대도 펼쳐진다. ‘헤리티지’는 ‘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2025 농특산물 인천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주관하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볼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강화, 옹진, 영종 제외)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15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강화를 비롯한 인천 각지에서 생산된 쌀, 인삼, 고구마, 한우, 한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인천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인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또한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 2곳에서는 ▲인삼고추장 만들기 ▲고구마 보틀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커피 제공 이벤트(선착순 300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인천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을 무대로 한 연극 '체홉, 단막극전'이 오는 11월 시민들을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극은 소래빛도서관의 연극동아리 ‘드림씨어터’가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보는 자리다. 공연은 11월 15일 소래빛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의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단막극 '재채기', '의지할 곳 없는 신세', '청혼' 등 총 3편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형식의 코미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돼 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드림씨어터’는 연극에 대한 진심과 열정으로 뭉친 시민예술인 중심의 소래빛도서관의 연극동아리다. 그동안 여러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작품 역시 시민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완성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혜순 시흥시소래빛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창작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가을을 맞아 책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어우러지는 ‘제11회 시흥책 문화축제’를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중앙공원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작가가 진행하는 백유연 작가와의 북 토크가 열린다. 따뜻한 그림체와 감성적인 이야기의 백유연 작가는 '동백 호빵', '벚꽃 팝콘'의 저자로, 이번 북토크에서 이루리 작가와 그림책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그림책이 주는 힘에 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캔버스 천에 그림책의 한 장면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어린이 독서골든벨’과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도슨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미술관 ▲그림책 작가 응원대회 ▲그림책 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리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7세 미취학 아동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놀이, 교통, 낯선 사람 대처 등 다양한 안전 상황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노래, 율동으로 풀어내는 체험형 교육 공연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관람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관 중 선착순으로 관람 대상이 확정된다. 시는 기관의 편의를 위해 간소화된 온라인 신청 절차를 마련하고, 공연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매년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창작 어린이뮤지컬을 기획·운영해왔으며, 지난해 공연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6일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정수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카데미 참가 대상은 초, 중, 고등학생을 포함한 전체 용인시민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들어 지난 3월부터 직원들과 수돗물 평가위원, 일반시민,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안심 수돗물 시민공감 아카데미를 열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5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용인시 마을공동체 공유마당 ’마을에서 신나게 놀아용’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구성원과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류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0년을 맞은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용인시가 점점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수록 지역사회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6개 공동체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시·체험 부스 24개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캘리그라피,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바다유리공예, 손수건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시존에서는 동화책·그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2025 경기도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13개사를 파견해 1,55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의료바이오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동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수출 역량을 갖춘 도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이번에 참가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및 현지 교통 지원 ▲현지 시장 브리핑 ▲인증·규제 대응 컨설팅 등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참가기업이 바이어와 1:1 수출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총 102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67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86건 366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는 94건의 상담을 통해 88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파주시 동문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주 동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서 법원읍 동문리에 이르는 동문천 일원 총 연장 6.1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제방 쌓기) 6.1km ▲보축(제방 보수·보강)2.4km ▲교량 5개소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도비 484억 원으로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문천 정비사업은 지난 2014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16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0년 10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2025년까지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동문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파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2025 경기과학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 미래를 ON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도민 참여형 통합과학 축제다. 지난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음 열린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여하며 가족단위 체험객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융합기술 체험존, ▲융합기술 전시부스, ▲융합기술골든벨, ▲과학문화공연, ▲포토존 및 각종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과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행사때 큰 호응을 얻은 융합기술골든벨은 중등부문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초등부문으로 나눠 개최된다. 또한 10월 31일에는 유튜브 ‘안될과학’과 ‘취미는 과학’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중인 유튜버 항성이 ‘꿈에서 현실로 다가온 인류의 우주 도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임대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 점검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동참 중개사무소 1,000곳을 대상으로 한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과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 300곳을 대상으로 한 불법 점검으로 이원화해 추진한다. 경기도는 2024년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위험물건 중개 금지, 경기도형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도 전체 중개사무소의 58%인 1만 7,808개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점검에서는 동참 사무소의 이행 수준을 자세히 확인하고, 미흡 사무소에는 재교육·재점검으로 개선을 유도하며, 동참 의사가 없거나 반복 불이행하는 사무소는 운영협의회를 거쳐 인증을 해지한다. 불법 중개 의심 사무소에 대해서는 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안전전세 관리단 모니터링, 시군 자체 확인 자료를 토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지난 9월 27~28일, 10월 25~26일 두 차례에 걸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를 진행했다. 역사·과학·환경·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244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세종대왕릉 탐방과 중미산 천문대 관측 활동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 머그컵 만들기와 자녀 진로 상담이 이어졌다. 캠프는 2025년 경기도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기획돼, 참가비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가족이 함께 배우는 경험이었다”는 의견을 남겼다. 같은 기간 운영된 ‘다놀자! 양평페스타’에서는 책 숲 피크닉, 공연마당, 오감놀이터 등 참여형 부스도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별밤캠프는 가족이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의 한 형태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가족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하고, 도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24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들을 대신해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김상수 의원은 △용암천 하천개수사업 실시설계용역 중지·재착수 경위, 현재 지연 사유 및 향후 계획 △대중교통 취약 지역‘똑버스(DRT)’추진 계획 △8호선 별내역 내부 에스컬레이터 미설치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별내면 중심도로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먼저 김 의원은 “별내 지역의 단절된 자전거도로 및 하천정비, 일원화된 지역사회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용암천 하천개수사업은 당초 어렵게 사업비로 도비 100%를 확보한 바 있으나, 지난 2023년 6월 하천기본계획변경과 더불어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된 이후 중지 된 바 있다”고 지적하며, “용역중지 이후 재착수된 경위와 지연사유에 대해 소상히 밝혀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타시군에서는 DRT(똑버스) 운영을 통한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의정부의 사례를 들며, “현재 우리시도 별내면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DRT 서비스 도입의 목소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 및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지난 24일 지역 농산물인 강화 고구마 1,600kg을 구매하고 이를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공단은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우수리 금액을 모금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부된 농산물은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서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