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세요.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입니다. ▶ 발언에 앞서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시 심의 통과를 축하드립니다. ▶ 발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납동 주민 삶을 조금이라도 피어나게 해줄 주차료 감면 정책을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 「주차장법」 제9조제2항, 제14조제2항에서는 노상주차장 및 노외주차장의 주차요금 요율 및 징수방법 등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여 그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위임하였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별표1 비고 제5호에서는 “구청장은 인근 주차장과의 형평을 유지하거나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여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주차요금을 지역실정에 따라 100분의 30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여 주차요금 감면에 대해 구청장의 재량권을 허용하였습니다. ▶ 법령을 근거로 2019년에는 구청장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주차요금 감면 규정을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21일(금)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3일(수)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최옥주, 정주리 의원)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후 일정으로는, 3월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20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경래 의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겨울 동안 돌아보지 못한 어려운 이웃은 없었는지, 시대에 맞지 않아 개정이 필요한 조례는 없는지, 구민생활에 꼭 필요한 새 조례는 없는지 한번 더 챙겨보는 부지런함을 송파구의회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 또한 의원님들께서는 송파구민의 대표로서 임시회 활동에 우선권을 두고 모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2일(화) 16시 30분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열린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송파구의 보육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인들의 권 익을 보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다짐하며, 이날 제16대 이혜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의 선출 및 취임을 축하드린다.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저출산으 로 인해 가장 먼저 폐원하게 되는 곳이 가정어린이집이다. 그만큼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면서, “어려운 보육현실을 개선하고 가정어린이집이 안심하고 영유아 보육에 힘쓸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제도적·예산적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 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7일(목) 17시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1분기 정기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정책건의 및 의견수렴(2023년 4분기 통일의견 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탈북민 발표, 1분기 정기회의 주제 토론 후 발표), 주요내용 심의의결(21기 사업실적,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 및 논의), 그리고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함을 축하드린다. 국제사회에서의 고립, 식량난 등 내부적 위기를 맞고 있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해볼 때,‘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이라는 주제는 꼭 논의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한다.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문제는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꼭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그런 점에서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장종례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8일(금) 10시 30분 가락본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락본동 주민센터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에서 가락본동 주민들이 청사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를 건의하였고,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기존 청사에서 1개 층을 수직 증축하여 복지상담실 등을 신설하고 2층에 자치회관 프로그램실을 추가조성하였으며, 이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자치회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켜 행정기관에의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락본동 주민센터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축하드린다. 이로 인해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결국 가락본동 주민들의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다. 행정기관에의 접근성을 높이고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김행주,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질문1 : 제9대 송파구의회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은?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가 출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소통과 화합하는 열린의회’, ‘구민을 대변하는 현장중심 의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하는 의회’라는 세 가지 비전과 함께 ‘미래도시 선진송파,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 생활과 안전에 꼭 필요한 조례들을 의원이 직접 발의하고 제정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여·야 의원들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질문2 : 제9대 송파구의회의 의정활동 중 가장 내세울 수 있는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 의원 발의 조례건수를 들 수 있습니다. 2023년 송파구의회가 처리한 다양한 조례안 중 의원 발의는 전체의 53.6%를 차지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5일(화)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하여 책임검사위원인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과 함께 전정 의원, 김샤인 의원, 서찬수 前송파구 공무원과 이재영 前송파구 공무원, 윤인호 前송파구 공무원, 주찬식 세무사와 조인정 세무사, 심재용 세무사 등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박경래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에게 “결산검사는 2023년에 집행된 예산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예산산집행 상의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효율적인 예산편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결산검사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월)부터 4월 31일(수)까지 송파구의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예비비 및 이월비의 결산,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일(금) 10시 송파구 가락사거리(가락동 600)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보훈단체 등 105명이 참석하여 초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로, 송파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및 ‘대한독립만세’(창작동요) 합창을 시작으로 △ 대형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 태극기 댄스공연 △ 온 구민이 함께하는 만세 삼창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3월 1일의 뜨거운 함성과 만세 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퍼진 지 어느덧 105주년이 되었다. 우리는 그날의 함성과 독립에의 뜨거운 의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오늘 초대형 태극기가 이렇게 송파 하늘 위에 드높이 휘날리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 오늘 참석한 송파구민 모두 그날의 뜨거운 마음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손병화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4일(토) 1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및 송파다리밟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식전행사인 길놀이, 풍물놀이, 민요가 이루어져 청중의 흥을 돋운 뒤, 공식행사로 마당춤놀이, 다리밟기(부럼)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소원지)태우기는 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의 세시풍속 중에서 설날만큼이나 중요한 날이다. 올해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송파다리밟기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송파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송파다리밟기를 잘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멋과 흥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오신 송파구민 모두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바라보며 갑진년 한 해의 건강과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가 지난 23일 금요일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장종례 회장을 비롯해 전정(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 14명의 의원이 활동하며, 올 한 해 동안 송파문화재단 및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연구회 소개 △인사말 △안건 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송파구의 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연구를 통해 도출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토론하였다. 연구회의 향후 활동은 세미나 및 토론회, 현장답사 및 연구용역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발전연구회가 송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연구회 활동에 있어서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므로, 항상 소통하면서 즐겁게 연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전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2월 6일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의결되었으며 올 한 해 동안 송파문화재단 및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재단의 발전방향을 도출할 뿐 아니라 연구 활동을 통해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함께 증대한 구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충족시키고 역사와 랜드마크가 조화를 이룬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장종례(회장), 전정(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 총 14명으로 구성돼 올해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3일(금) 14시 송파구의회 3층 의장실에서 입법 및 소송 관련, 내실 있는 법률고문단 운영을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2021년에 제정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가 시행되면서 송파구의회는 그 해 3명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였고, 위촉된 변호사들은 의회 운영에 관한 유권해석 및 각종 법률적 사안에 대한 자문·의견 개진 활동을 수행해 왔다. 총 2년의 임기가 끝나 이번에 다시 법률고문을 위촉한 것으로, 이날 위촉된 법률고문은 김명섭 변호사, 김광수 변호사, 김근철 변호사 총 3명이다. 박경래 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회와 관련한 다양한 법률사항의 자문, 입법 관련 연구과제 수행 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3일(금) 11시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의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후반기 송파구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의회 청사 외부의 화단을 정리하고 기존에 있던 은행나무 대신 배롱나무 두 그루를 심는 행사로, 송파구의회 의장단(박경래 의장,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두 그루의 나무가 송파구의회에 잘 뿌리내려 건강하게 무성한 잎을 틔우기를 바라며 식수 시삽을 함께 하였다. 박경래 의장은 “오늘 심은 두 그루의 나무가 잘 어울려 자라기를 바라며, 이 두 그루의 나무처럼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도 여·야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15일(목)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월 23일(금)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새해 첫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상정된 의안을 심사하고 송파구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23일(금) 10시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이번 회기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청소년센터 외 2건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의회는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송파구민의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려 노력해 왔다. 올해도 구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목표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주민소통거점시설 개발, 소통부터 제대로』 ▶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가락2동 인근 주민님들께 오래된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계획은 무성하지만 개발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저는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수십 년간 쌓여온 주민님들의 고통과 호소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송파구청, 서울시 소관부서는 물론 우리 주민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실 주최로 주민권익위원회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덕분에 주민님들의 의견을 배제한 서울시의 청소년시설 건립계획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 이 성과는 오직 우리 주민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덕분입니다. ▶ 행정의 공적행위가 잘못되었을 때, 주권자이신 주민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계속 두드리는 것이 바로 저의 역할입니다. ▶ 이번이 성동구치소와 관련한 저의 세 번째 5분 자유발언입니다. 우리 주민님들께서 만족하실 때까지 저는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부지는 청소년교육복합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주민소통거점시설로 건립됩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거여1동, 마천1·2동)이 지난 19일 송파구 마천동 내 위치한 널문공원 일대를 방문해 화장실 설치를 위한 주민 의견 청취 및 현장 실태조사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널문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천마근린공원, 송파 파크데일아파트 등 아파트단지에 인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지만, 공원에 설치된 화장실이 없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게다가 현재 인근 교회에서 주민들을 배려해 장기간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으나, 다중의 이용에 따른 청소문제, 과도한 하수요금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이 송파구청 관계부서 및 주민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인 서울시의원과 천한홍 前서울시의원, 송파구청 기획예산과·공원녹지과 관계자, 행복한교회 목사 및 마천1·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편의시설 보강을 위해 의견을 조율했다. 유정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 조속히 교부될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하며, “사업 계획 시 화장실 설치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지난 2월 15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와 함께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송파의정연구회’는 회장 신영재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배신정 의원, 김정열 의원, 조용근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최옥주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송파구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회의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을 의정 업무 자료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송파구의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장 신영재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송파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는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하식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하는 유통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현 시점에서, ▶ 유통업 종사자들의 입장을 정리해보고, 송파구의 실정에 맞는 상생방안 마련을 강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12년 만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완화될 예정입니다. ▶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매월 이틀 공휴일 중에서 의무휴업일을 지정해야 했습니다. ▶ 전통시장과 상생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자는 것이 취지였지요. ▶ 그러나 결과적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는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무용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 이에 정부는 최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의 공휴일 지정 원칙 철폐와 영업시간 외의 온라인 배송 허용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당연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반기고 있습니다. ▶ 부진했던 업황을 반전시킴은 물론이고,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부여해 지역 경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오늘 빗물받이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그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매년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각 지자체에서는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관리에 박차를 가합니다. ▶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나뭇잎, 쓰레기가 쌓여 침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빗물받이는 빗물이 하수구로 흘러나가도록 하는 통로입니다.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담배꽁초나 비닐 같은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을 경우 역류현상이 나타나 침수가 3배 가까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 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쓰레기들로 막혀있는 빗물받이는 침수 위험을 배가시키는 위험요소 중 하나이지요. ▶ 그런데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는 침수에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 담배 필터는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미세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이 미세플라스틱은 빗물받이를 통해 상하수도시설을 거쳐 하천과 강으로 유입되고, 결국 바다로 흘러갑니다. ▶ 이 미세플라스틱은 수중 생물에게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