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7회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오산시 저소득층의 생활보장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관내에 생활보장 및 의료급여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 관장, 의사, 약사, 오산시의회 의원 등 총 11명을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또한 의료급여연장 승인, 가족관계 해체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6가지 안건에 대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2024년 뉴리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뉴리더대상은 의정, 사회, 혁신기술, 문화예술, 미래경영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에 이어 제9대의원으로 활동하며 토목 건설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시민의 삶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20일과 22일 이틀간 ‘오산나래 요리공유학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오산나래 요리 공유학교에서 기본반 18시간, 심화반 26시간을 참여하며 다양한 요리를 통해 친구와 협력하고 주도적인 요리 활동을 실행해 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그동안 익힌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본반 학생들은 까불이 강정을 만들어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또래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나누었다. 심화반 학생들은 오란다를 만들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계신 할머님들께 직접 전달하고 복지관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나눔 활동을 확장했다. 학생들의 나눔을 받으신 한 할머님께서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맛있는 과자를 만들고, 이렇게 직접 와서 나누어 주니 너무나 고맙다.”라고 하셨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유학교에서 배운 요리 활동으로 나눔 활동까지 하면서 나의 배움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요리 공유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인 요리사에 더 가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청년의 날‘응답하라 1939’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청년단체 및 청년정책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즐겼다. 본 행사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은 청년 나이 19세~39세를 적용해‘응답하라 1939’로 타이틀로 정하고 레트로 컨셉에 따라 청년 패션왕을 뽑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년 활동에 적극적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에게 유공 표창 수여했다. ▶ 청년이 만드는 뻔하지 않은 FUN한 봉사, 오산청년봉사단 윙즈 비전선포!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오산청년봉사단 윙즈의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오산시 청년협의체 서유진 대표가 오산청년봉사단 윙즈 비전과 브랜드 BI 발표를 맡았다. 지난 7월 23일 오산시, 오산시 청년협의체,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5개 기관이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ATM 신규 설치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 대원2동 단체장 및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진 것을 다 같이 축하했다. 현재 대원2동 임시청사는 도보거리 30분 이내에 시중 은행은 물론 단위 농협이나, 신협, 축협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과 ATM기가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유승민 지부장과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대원2동 청사 내 ATM기를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지난 8월에는 대원2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도 ATM기 이용에 대한 확실한 수요를 담보하기 위해 8천여 명의 주민 서명부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에 방문 전달하여 설치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로비홀 내에 입출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를 9월 초에 설치 완료했다. ATM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일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육성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2024년 오산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4개 업체를 선정하고 범사업자 지정증을 전달했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한국지엠 오산바로서비스, 마스터자동차공업사, 경기카서비스, 금호자동차매매상사 총 4개업체다. 시는 지난달 초 모범사업자 모집 공고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지역사회공헌 등을 평가하고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3년간 자동차관리법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홍보와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범사업자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동차관리사업 육성에 기여하고 고객만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며 애쓰시는 모든 자동차관리사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산시도 자동차관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산 꼬마정원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10:00~13:00)에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내 정원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물과 교감하고 생태, 환경을 배우는 다양한 정원 놀이 활동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정원그림책 활동, 식물의 지혜를 배우는 정원 활동, 무한한 상상력을 기르는 정원미술 활동, 요리를 통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정원요리 활동으로 회차별로 ▲게릴라 정원 ▲킁킁 향기 정원 ▲곤충과 함께 살아가는 정원 ▲물을 아끼는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원 활동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식물의 지혜를 배우며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9월 초 관내 다방 5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다방 3개소를 대상으로 오산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성매매·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관내 다방에서 성매매알선행위 등 불법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및 티켓영업, 성매매, 도박, 마약범죄 등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 업종별 시설기준 미준수(객실, 칸막이 등) 등의 사항을 적발해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음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할 것이며 오산시의 건전한 음식문화 확립 및 영업풍토 조성을 위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일 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가 유엔초전기념관 주변에서 ‘꽃길 가꾸기 사업’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해 국화 400송이를 식재하는 등 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주변 야산에 서식하는 유해식물 제거 작업 등으로 시작된 유엔초전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이후 지속적인 제초작업 및 초화류 식재 등 꽃길 조성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 서주현 회장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유엔군초전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깨끗하게 꾸며진 오산시를 살기좋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회원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다고”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휴경지 경작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들꽃길 가꾸기 사업 등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이끌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명절 수익사업으로 발생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은자 세마동장,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더불어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인절미 과자와 우리쌀 전병 각 10상자씩을 함께 후원했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독거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이동식 회장은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를 하게 됐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나눔이 더욱 소중하고 의미있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나누고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며 귀한 나눔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2024 오산 e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의 공동개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오산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떠오르는 대세 게임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 진행 이날 메인은 단연 오산시장배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였다. 해당 경기는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메인 무대인 오산오색체육문화센터에서도 이원생중계 됐다. 해당 경기는 만 15세~39세인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에서는 오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윤준상 그의 안경은 세상을 지배한다’팀이 최종 우승해 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다. 발로란트는 밀리터리 FPS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스킬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에 헤비하고 택티컬한 FPS치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남녀노소 무관하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범 2년 만에 150만 명의 뷰어십을 뽑아내 차세대 e스포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대세 게임 중 하나기도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일 오전, 오산 IC 인근(원동 115-1 일원)에 새로 조성된 ‘제9호 작은정원’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직원, 대원2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4개 단체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초류 300본과 무궁화 30주를 직접 심었다. ‘작은정원’은 마을의 유휴지나 자투리땅에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가꿈으로써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조성된 ‘제9호 작은정원’은 오산 IC 인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정원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정원이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장 가깝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산 IC 인근 유휴지에 숲을 조성하는 등 고속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9일 태호종합건설(주)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태호종합건설(주)은 매년 백미, 삼계탕 재료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차동호 대표는 “오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태호종합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태호종합건설(주)는 오산시 서랑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1999년 ‘실내건축’을 기반으로 창립해 현재는 건축, 토목, 부동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환경경영, 안전보건 인증을 받아 지속적인 환경관리시스템 시행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024년도 9월분 재산세 8만 3천건, 445억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목으로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를 납부하게 된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입된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또는 ARS 시스템을 통해서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금융앱 및 간편결제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해당 앱을 이용하여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이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민의 성실납세는 시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세 불이익이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의료기관에서의 접종 혼잡을 예방하고자 ▲어린이는 이달 20일부터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실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로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만 50 ~ 64세 (1960~1974년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10월 21일부터 오산시보건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확인 서류(수급자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를 제시해야 한다. 독감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할 수 있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어린이는 보호자 신분증과 아기수첩, 임신부는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65세이상 어르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