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4일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출범식을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에서 의원 투표로써 국민의 힘 이상복의원을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성길용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4일 후반기 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상복 의장은 취임사에서 “후반기에는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펼쳐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며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과 동시에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리당략에 얽매여 민생과 무관한 정쟁을 일삼는 의회가 아니라 여야가 민생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낮은 청렴 평가를 개선시키고 동시에 명분과 실리를 조화롭게 취하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취임사에서 밝혔다. 성길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 17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트롯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른 무더위로 지쳐가는 오산 시민을 위해 다 함께 90분간 모든 것을 잊고 즐기는 트로트 공연을 준비했다. 트롯 힐링 콘서트에는‘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이자 많은 가수의 멘토인 진성, 탄탄한 노래 실력과 유쾌함을 겸비한 ‘뿐이고’의 히트곡 부자 박구윤 그리고 TV조선 '미스트롯2' Top 7에 들며 꾸준한 가수 활동 중인 은가은이 함께 한다. 트로트는 더 이상 특정 세대만이 즐기는 장르가 아닌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는 장르가 됐다. '트롯 힐링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의 매력과 흥겨운 정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트롯 힐링 콘서트'는 오산시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7월 5일 오후 3시부터 7월 12일까지 평일 운영시간 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박스에서 별도 지정된 현장 판매 운영석 티켓을 판매한다. 오는 8월 17일에 진행되는 기획 공연 '트롯 힐링 콘서트'는 7월 5일 오후 3시 티켓 오픈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2일 아동의 권리 보장과 가족의 건강 기능 증진을 위한 공동체 문화 가치 실현 지원체계 구축의 하나로 오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우호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협력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지원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 ▲가족 건강한 기능을 위한 지원 ▲ESG 특화사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아동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아동과 가족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도시공사는 7일 직원복지와 가족친화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오산아이드림센터 롤링레스토랑 요리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상호 기관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놀이·가족·공연 문화 가치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문화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의 복지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제5기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024년 8월부터 2026년 2월 24일까지로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다. 신청 기간은 15일, 16일이며 신청 방법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공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평동의 복지에 관심 많은 분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관심을 두고 신청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평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보호 대상 아동 등을 위해 민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8대 김학모 前 중앙동장과 제19대 백경희 중앙동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 동 단체, 주민자치회, 동민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임 축하 영상, 이임동장인 김학모 前중앙동장에게 감사패·꽃다발 전달식에 이어 취임 동장인 백경희 중앙동장에게 꽃다발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제19대 중앙동장으로 취임한 백경희 중앙동장은 “재임 동안 중앙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신 김학모 전 중앙동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어릴 적에 저희 부모님과 중앙동으로 이사를 와서 이곳에 애정이 깊은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는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단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산시장은 지난 2년간 연합회장직을 맡아 오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박동안 前 통장단 연합회장(중앙동 16통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신 최상규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고 오산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새롭게 통장단 연합회장에 취임한 최상규 회장(초평동 4통장)은 “박동안 前 회장님의 뒤를 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통장단 연합회는 각 동 통장단의 회장과 총무로 구성(정원 16명)되며 오산시의 8개 동 371통을 대표하는 연합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국유건설 이성국 대표가 2일 오산시 공원 및 녹지 등 녹색 경관 향상을 위해 소나무 15본(기부가액 3,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오산시장과의 차담회, 감사패 전달, 명예의 전당 등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오산시 직원들의 박수 속에 진행됐다. 지난 4월경 오산시 장애인체육회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성국 대표는 “기후 변화 시대에 오산의 경관 향상과 환경을 위해 소나무를 기부하고 싶다”며 소나무 15본(직경 30cm)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오산시는 기부가액 평정 및 사용 계획 마련 등 관련 행정절차를 준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기부받은 소나무는 기후변화 시대에 오산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 숲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국유건설 이성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향후 기부받은 소나무를 식재 시기인 가을철에 전문 업체를 통해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와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은 3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운천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각종 청소년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자녀안심회 등 관내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등교하는 운천고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홍보문구가 적힌 물품을 나누어 주고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은 올 3월부터 월 2회 청소년 선도를 위해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선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장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황선명 회장은 “시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등굣길 선도캠페인뿐만 아니라 야간 유해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는 2024년 오산시 반부패 ․ 청렴 종합추진계획 실천의 하나로 실시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을 문제로 전문강사의 진행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년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는 부서별로 선발해 총 120명이 참여했다.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9인이 결선에 진출해 겨루었는데 최우수상은 중앙동 강다영 주무관, 우수상은 보건행정과 김재희 주무관, 장려상은 아동복지과에 최승봉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열띤 응원을 펼친 청소자원과 등이 응원상을 받았다. 선수로 참가한 직원들은 “퀴즈를 통해 청렴에 대한 법규를 많이 배웠고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직자들은 청렴해야 하고 오산시 공무원들은 오산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토요일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나만의 언어사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권지영 상주작가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읽기, 쓰기,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행복’, ‘전설의 달떡’, ‘달보드레한 맛이 입안 가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등 주제별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어휘를 이해하고 직접 표현하는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8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권지영 작가와 함께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자기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과 소통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을 방지하고 관내 의료기관에서 환자와 종사자를 보호하는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오산시보건소 김영민 역학조사관은 호흡기 감염병 개론, 주요 이슈, 신고 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을 임상 사례 중심으로 직접 강의했다. 전체 교육 인원의 82%가 해당 교육이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감염병 위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하고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교육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 공모사업에 오산시가 참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오산시 등록 장애인으로 1인당 연 35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바우처는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2,922개 교육기관의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이달 19일까지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힘들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일반(소득 무관)으로 선착순으로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자와 ‘장학재단법’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행복주는의원와 심리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종합심리검사 지원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및 가정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 발굴해 행복주는 의원에 연계 의뢰하고, 행복주는 의원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며 아동의 긍정적 자아 형성과 정서적 발달 등을 도울 계획이다. 홍종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취약계층 아동 모두 빠짐없이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신 병원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 지역사회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건강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해 만들어 동별 40인분씩 총 32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부부도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들을 직접 포장하며 적극적으로 행사를 도왔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2일 오산중학교에서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북한 실상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한 통일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 및 영화 강철비와 버닝의 목소리 출연을 한 유현주 강사가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는 주제로 진행했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오늘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건전한 통일인식과 안보의식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반도의 분단역사를 깊이 새기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혜를 모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시민과 청소년들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