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3월 1일부터 최종 입지 선정 시까지 수시모집 한다. 시는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부지면적 5만㎡~10만㎡ 부지에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갖춘 종합 장사시설을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 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광주시 종합 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를 통해 2개 마을이 신청했지만 주민 동의율 60% 미달,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논의를 통해 수시모집으로 설치 후보지 신청 방침을 변경했다. 수시모집에 따른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최종 입지 선정 시까지이며 1차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다. 접수 서류 검토 후 광주시 종합 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최종 입지 선정하고 1차 접수 기간에 최종 입지 미 선정 시 2차 접수 예정이다. 또한, 종합 장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농업 첫걸음 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간 중 13회로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농업정책사항 ▲농업세무 ▲기초농업기술로 도시민 및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도와주는 교육이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고 온라인은 신청 후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 또는 관외 거주자도 가능하며 부부 동반 참여자나 광주시 농지 보유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3년간 종합감사와 특정감사, 조사 등을 실시하며 감사 결과 주요 지적 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2025 감사사례집’을 전 부서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주요 지적 사례들을 ▲공통 분야(복무‧회계) ▲주민등록 ▲사회복지 ▲계약 분야 ▲공사‧용역 ▲재산 관리‧인허가 ▲공직자 비위 유형 등 8개 분야로 구분 제작했다. 또한, 상급기관 및 자체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주요 지적 사례들을 관계 법령과 같이 수록해 반복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 목적 외에도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감사사례집은 분야별 사례 중심으로 제작해 저연차 공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의 역량 강화로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일 호국보훈공원 내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 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3.1만세운동을 재현한 거리 행진과 광복회의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순국선열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직접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3대가 다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세대를 넘어 3.1운동 정신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감동적인 순간”이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8일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동학대 및 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및 폭력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각 기관별 아동학대 예방 사업 추진과 협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참여 기관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간담회로 아동학대 예방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아동보호 핀셋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토이 어린이 서점과 ‘아기자기 아기 책 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기자기 아기 책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3월 1일부터 태어난 신현동 모든 출산 가정에 아기 책 꾸러미(유아용 도서 8종)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토이 어린이 서점에서 무상 지원 의사를 밝혀 협약이 이뤄졌다. 이용 방법은 출생 신고 시 발급한 도서 교환 쿠폰을 지참해 서점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우리 동네 지역 서점을 방문하는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한토이 어린이 서점 이옥주 대표는 “책은 아기들의 정서발달과 애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신현동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현동의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피자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형 피자 차량 ‘파티카’가 현장에서 직접 구운 100인분의 피자를 장애인가족들에게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미노피자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센터장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도미노피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센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나눔 활동은 익숙하지만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광주시 지방세 연구모임은 지난 26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광지연은 선후배간 교육 및 연찬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021년과 2023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미리 광지연 회장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해 광주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세무직 공무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세무직 공무원들이 2025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퍼져나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은 지난 2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위더스요양병원 조승권 이사장은 “지금껏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광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를 통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한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은 ‘내 부모님을 모실만한 제대로 된 병원을 만들자’라는 이념으로 2013년에 설립, 고품격 프리미엄 실버케어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기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성남하난삼림조합을 비롯한 광주시 산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광주시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 공모 신청서를 산림청으로 제출했으며 오는 3월 중 현장 실사단이 광주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산림이 65%를 차지하는 지역 여건을 이용해 광주시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산림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산림청의 국가 산림정책과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친환경 목재전망대 조성 사업,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임도 걷기 행사 등 공격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산림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2025년(2024회계연도) 예산의 수입 증대와 지출 절약에 대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산성과금이란 예산의 집행 방법, 제도개선 등으로 지출이 절약되거나 수입이 증대되는데 성과를 거둔 공직자에게 성과금을 지급해 자발적 재정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자체 심사와 본심사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된 안건들은 노력도, 창의성, 제도개선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예산성과금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총 9건이 접수됐으며 2월 13일 개최된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실촌~만선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광주시 자가 통신망 이설 공사’ 등 6건이 본 심사에 상정됐다. 본 심사 결과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실촌~만선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광주시 자가 통신망 이설 공사’가 선정됐으며 나머지 5건은 격려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방법 개선 및 적극적인 노력 등을 통한 예산 절감은 공직자의 기본 도리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해빙기 대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소방서와 기관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4월2일까지 해빙기 기간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관장 합동 안전 점검은 경안공공하수처리시설과 민간공원특례사업(미래문화관 건립)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소방안전관리 사항 ▲개별법에 의한 이행 여부 확인 등을 점검했으며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광주시 여성 150여 명과 함께 제30회 소통릴레이 ‘미녀들의 수다, 광주시 여성들의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경찰, 군인, 의료인, 워킹맘,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했으며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감·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오포 주민자치센터 댄스 동아리 ‘수나크루’의 축하공연과 시민들이 보내온 응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광주시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부서의 과장들이 관련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여성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2025년 안심 보행로 행복 보듬길 조성 사업 신청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 관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사업 대상 예정지역의 비상벨, CCTV, 가로등 등 안전 시설물과 보행 환경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전 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전달되며 사업 시행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초월읍 진샛골길을 제1호 행복 보듬길로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총 4개소를 조성했으며 기존 조성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보수 및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서영순 단장은 “여성과 아이들의 늦은 밤 귀갓길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올해도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를 위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곳곳의 안전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 보듬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