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투데이뉴스 남양주시본부 어머니기자단은 지난 20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떡 150상자(총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이선아 단장 및 어머니기자단 단원, 손정자 시의원, 공상길 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떡국떡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부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아 단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이주민의 날은 1990년 12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 및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이주노동자권리협약)이 채택되고 10년이 되는 2000년 12월 협약의 전 세계적 확산과 이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해 온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봉사자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내 동아리와 공동체의 축하 무대 및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베트남 춤동아리 ‘빛나는 별’, 중국 춤동아리 ‘가인’의 아름다운 무용과 필리핀 공동체 ‘샬롬’의 흥겨운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세계이주민의날을 맞아 남양주시가 이주배경가정과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이주민이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남양주도시공사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에서 후원한 백미 10kg 60포(총 168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농협에서 40포, 공사에서 20포를 후원한 것으로, 남양주시 동부권역의 식생활 취약계층 6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헌 지부장과 이호중 부지점장 등 농협 임직원 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전달식 이후 어르신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남양주도시공사와 농협 남양주시지부의 협력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1대1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정시컨설팅에는 관내 수험생 105명이 추첨을 통해 선발됐으며, 학생들은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으로 나뉘어 대입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1:1 상담은 △수능성적 데이터 분석 △희망 대학과 학과 정보 제공 △강점· 약점 분석을 통한 정시지원 전략 수립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1대1 상담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정보가 부족했던 농어촌특별전형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도 급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한 대입 설계를 지원하며, 학생과 학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내년 6월 동부보건센터를 확대 개편해 독립적인 체계와 기능을 갖춘 동부보건소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부보건소는 2과 9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실 △구강보건 △감염병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치매 예방, 감염병 관리 등 주요 보건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보건소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 3월부터는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들이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동부보건소는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기업인 애로사항 해결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회 관계자, 시청 실·국·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주요 지원 시책 설명 △기업 이전단지 조성 △365 기업애로 해결 기동반 운영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등이 포함됐다. 주광덕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심소통을 통해 남양주시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상상력, 최고의 창의력, 유연성을 발휘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업애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규제개선 노력과 기업 민원 우선 처리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다산홀에서 (사)남양주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온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4년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 한해동안 펼쳐 온 다양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관 및 사회단체장, 관내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지도자 대회 사업성과보고 △표창시상 △읍면동종합평가시상 △새마을지도자 결의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한근수, 이경숙, 박경원, 김현택, 김지훈(국), 박은경, 박윤옥, 김동훈, 정현미, 이수련, 원주영 의원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다양한 새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유공자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 의장은“올 한해 새마을지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지역을 위한 헌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제1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해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양주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개최한‘제1회 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시상식’은 올 한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모범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이진환, 한근수, 이경숙, 박경원 의원 등 시의원들과 모범공무원 수상자,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4명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내 추천과 평가를 통해 평소 의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표창패 뿐만 아니라‘남양주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에 따라 2일 이내의 특별휴가 등도 주어질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최초로 남양주시의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유공 공무원에게 시민들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여러분이 공직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에 주머니 안의 송곳이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에서 청년들을 위한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솔로 체크인! 연애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3포 세대’로 표현되는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모집인원의 3배에 달하는 신청률로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남녀 각 35명 총 70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그룹 네트워킹 △MBTI 연애 심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히 MBTI를 기반으로 한 연애 심리와 관심사를 나누는 그룹 활동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퍼스널 카드를 만들어 교환하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많은 또래들과 같은 공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씨네Q 남양주다산점에서 장애인 가족 60명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 간 갈등과 화합을 다룬 영화 ‘대가족’을 관람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아이들과 문화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소통과 쉼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례’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구매 우수사례 평가는 도내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경기도 전역에서 우수 1건과 장려 3건의 사례가 선정됐으며, 남양주시가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돌봄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창업 공간 제공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다함께돌봄센터 △늘봄공유학교 등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경기북부 가치구매 상담회 개최를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자생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록원교회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두만 목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필식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록원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록원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교통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전국 인구 10만명 이상의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는 환경, 사회, 경제를 아우르는 27개의 교통지표를 기준으로 현황평가와 정책평가가 이뤄지며, 각 도시의 교통 현황과 정책 효과를 진단해 지속가능한 교통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시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 교통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땡큐버스와 행복택시 운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벽지노선 신설 등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편의 증진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수상은 남양주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교통정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교통도시의 모범이 되는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에서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 후원으로, 한전엠씨에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과 한전엠씨에스 본사 후원 매칭금을 포함해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학생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상희 지점장은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온기 넘치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은 2022년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 검침 시 고독사 위험 가구의 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물함과 동시에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사업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 플리마켓 △청년 콘서트 △청년 인재마켓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했으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년 플리마켓에는 2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향수·무드등·토퍼 등 독특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으며, 뜨개 제품, 라탄 공예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했다. 청년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들로 꾸며졌다. 1부는 청년밴드 공연, 2부는 청년 버스킹 무대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년 인재마켓에서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등록하며 시에서 제공하는 취업과 창업 연계 기회를 모색했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열심히 달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