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20일(화) 14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연계」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에 참여했다. 2024 을지연습 2일 차에 이루어진 이날 훈련은, 송파구 관내 15개 기관 3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복합테러 대응훈련으로서 실제 안보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관·군·경·소방·민간이 유기적으로 연계, 합동대응하여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한 훈련이었다. 특히 송파구는 서울시 대표로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의한 화학 추정 테러, 드론테러 등 최신 정세변화를 담은 시나리오로 훈련이 구성되었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완전 무장을 하고 훈련에 진지하게 임해주신 군, 경찰, 소방, 공직자 및 송파구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국가 차원의 종합훈련을 통해 평상시에도 늘 위협에 대비하면서 위기 대응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송파구의회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그 걸음걸음마다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월) 15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에 마련된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은 8월 18일(일)부터 19일(월)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최대 150마리 반려견이 보호자와 같이 입수 가능한 풀장과 유수풀을 완비하였으며, 인조잔디매트, 반려견 전용 샤워부스, 드라이존 등 각종 편의시설까지 갖추어 반려동물을 동반한 휴가가 어려운 반려인들에게는 좋은 피서지 역할을 해주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반려견 물놀이장에 대한 구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반려견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월) 16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024 을지훈련을 참관하였다. 이날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은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은, 2024 을지연습 계획 및 군사상황·종합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혜숙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을지훈련을 준비하고 흔들림 없이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는 현재도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안보 위협에 대비한 을지훈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송파구민이 참여하여 국가비상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8일(일) 16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백중놀이 제32회 정기공연’에 참석했다. 이번 ‘송파백중놀이’는 길놀이마당, 씨름마당, 송파산대놀이마당, 경기민요마당, 줄타기, 풍물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파백중놀이’는 자랑스러운 송파의 전통문화로서, 예로부터 송파장을 중심으로 백중날에 상인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펼쳐진 놀이문화이다. 특히 송파라는 도시지역에 맞게 변형되어 공연 형태를 갖춘 놀이문화로 발전한 ‘송파백중놀이’는 관광도시 송파가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전통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이처럼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송파민속보존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서울놀이마당을 찾아주신 송파구민 모두 즐겁게 송파백중놀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 자랑스러운 송파의 문화유산인 ‘송파백중놀이’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송파구의회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조용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3일(화) 15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 대합창’에 참석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린 ‘송파구민 대합창’은 송파구립 교향악단의 연주와 박훈 지휘자의 지휘로, 1,815명의 송파구민이 참석자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으로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빛을 다시 찾은 날」 등 3곡의 노래가 구립, 실버, 소년소녀합창단 및 한림예고 뮤지컬과 학생들의 합창으로 이루어졌고, 뒤이어 송파구민들의 「독립군 애국가」, 「아름다운 나라」 등 7곡의 노래 대합창이 이루어져 그 옛날 광복의 기쁨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렇게 많은 송파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은 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송파구민들이 부를 노래들이 광복의 의미를 마음에 되새기고 나아가 미래를 향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2일(금) 화훼마을 경로당 및 훼밀리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네 곳을 방문하였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앞서 7월 22일과 24일에 돌마리 경로당 및 헬리오시티 단지 내 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직접 챙겼으며, 이날 8월 2일에는 화훼마을 경로당과 훼밀리아파트 제1경로당 및 제2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혜숙 의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다. 송파구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항상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송파구의회는 우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한 행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0일(화) 15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자원순환공원을 방문하였다.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장지동 35,700㎡ 부지에 중앙지원센터(자원순환센터 홍보관), 생활폐기물처리동, 가로토사동, 빗물처리동 및 재활용·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6개동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구의원들 그리고 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 이성배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원순환홍보관을 시작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과 재활용 처리시설 현장을 둘러보았고 특히 작년 11월에 준공된 악취방지시설을 꼼꼼이 확인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부서 및 위탁업체에 세심한 감독과 점검을 당부했다. 이혜숙 의장은 “후반기 송파구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한다. 현재 자원순환공원은 2011년에 준공되어 전면적인 개보수가 필요한 시점으로 알고 있다. 송파구의 재활용품·폐기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서울시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김영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7월 26일(금) 송파구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 위치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강무 의원을 비롯해 배신정(부위원장), 김순애, 조용근, 곽노상 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음식물류 폐기물 사료화 공정 및 음폐수 처리공정을 확인한 후, 작년 11월에 준공된 악취방지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관외 반입량 관련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 받고, 반입량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현재까지의 조치사항을 점검한 의원들은 주관부서에는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사인 ㈜리클린에는 실시협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상호 협의하여 향후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방문하여 꼼꼼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청년연구회’(회장 박종현)는 7월 25일(목)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송파형 청년보듬사업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종현 회장을 비롯해 최상진 부회장, 장원만 의원, 정주리 의원, 김샤인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학술용역 업체 소속 교수의 과업 개요 및 주요 연구 내용에 대한 발표 후 소속 의원들의 질의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송파청년연구회는 금번 용역을 통해 송파구 청년인구의 실태를 조사하고, 중앙 및 기초단체의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송파형 청년 보듬사업 모델의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종현 회장은 송파구에 거주 중인 청년들의 특수성을 기초하여 청년의 삶이 개선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간담회, 우수사례 현장 방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7월 25일 오전 10시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송파구 문화재단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용역시행사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과업 목적, 연구범위와 세부내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향후 진행방향과 방법 등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종례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의 성과를 위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목표”를 언급하고, “소통을 통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당부하였다. 착수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송파구 문화재단 운영현황 실태 조사 및 관련 법규 분석 △타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 운영실태 비교·분석 △송파구 문화재단 조례 등 운영체제 정비 및 개선방안 등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결과를 통하여 관련 법규 개정사항을 마련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만족도·경제적 효율성을 제고하는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지난 7월 23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송파"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 제안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송파구의회 연구단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송파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회장 신영재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배신정 의원, 박성희 의원, 김정열 의원, 조용근 의원, 김호재 의원, 최옥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송파구 지역의 관광산업 현안 및 그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의정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송파구가 롯데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회장 신영재 의원은 “이번 제안설명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송파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12일(금) 10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방문하였다. 이달 초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는 원 구성을 새롭게 마친 후, 그 첫 행보로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찾았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회장 윤병오)는 180여 개의 경로당, 노인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 및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혜숙 의장은 “이달 초에 후반기 송파구의회가 새롭게 원 구성을 한 후 더 빨리 찾아 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다.”라며, “힘들고 어려웠던 한 세대를 먼저 살아내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등 송파구의회 의장단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12일(금) 11시 송파구 보훈회관을 방문하였다.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는 이달 초 새롭게 출범한 이후, 관내 여러 단체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회장 윤영만)를 찾아 현안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혜숙 의장은 “작년에 세수가 감소하고 예산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송파구는 보훈단체를 위한 예산은 깎지 않았다.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보훈가족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등 송파구의회 의장단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무더워지는 장마철 날씨에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고, 방이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방이시장 활성화 제1차 간담회’는 지난 6월 7일 방이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2024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전문교육’ 과정에 박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이 방이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문이 계기가 되었다. 지난달 박정훈 국회의원은 “방이시장 상인분들의 열성적인 지지와 격려 덕분에 제22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에 방이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지난달 방이시장 상인들이 박정훈 국회의원에게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이날 열린 제1차 간담회에서는 방이시장상인회 간부들과 함께 방이시장 활성화를 위한 5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5개 개선 방안 중 주요 내용은 △방이시장 내 방지턱 높이 조정 △디지털 전통시장 플랫폼 구축 등이다. 현재 방이시장에 있는 방지턱의 높이가 낮아 과속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지난 6월 27일(목) 제313회 임시회에서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고 7월 1일(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27일(목) 제313회 임시회에서 이혜숙 의장(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박성희 부의장(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을 선출한 데 이어 7월 1일(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행정교육위원장에 손병화 의원(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재정복지위원장에 신영재 의원(오금동, 가락본동), 도시건설위원장에 이강무 의원(풍납1·2동, 잠실4·6동), 운영위원장에 김성호 의원(오금동, 가락본동)을 선출했다. 먼저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은 재석의원 25명 중 23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제 역량이 부족하지만, 역대 행정교육위원장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정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영재 의원은 재석의원 25명 중 19표를 얻었으며, “너무 감사하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6월 27일(목) 14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는 △제313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장 선거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부의장 선거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순으로 안건이 진행됐다. 선거는 송파구의회 의원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실시되었으며, 이혜숙 의원(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이 재적의원 26명 가운데 23표를 얻어 제9대 송파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재적의원 26명 중 24표를 얻은 박성희 의원(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이혜숙 의원은 “오늘만큼 떨렸던 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큰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집행부 견제·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에 더 충실하고, 여야 가리지 않고 여러 의원님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성희 의원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반기에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의장단 및 의원님들 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광철 의원 입니다. 지금부터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제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문 지방의회는 1991년 출범한 이래 약 30여 년간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기관이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인사권 등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예속되어 있어 형식적인 지방자치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도입되면서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룩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법」의 후속 조치로 제21대 국회에서 「지방의회법」제정안과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우리 구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에서는 지방자치가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2024년 6월 현재, 해당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문턱조차 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다음은 박종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현 의원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은폐된 진실, 송파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10년의 판도라’라는 제목으로 우리 송파구가 어떻게 전국 최대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보유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구정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 제시) ‘우리 송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지방의 민간시설에 위탁해서 처리하는 대신 우리 송파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도록 책임 의식을 갖고 본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이 유달리 책임감 있는 공무원은 2009년 12월 9일 제173회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청장을 대신해 구정질문에 응답한 송파구청의 행정관리국장입니다.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사업 리클린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원래는 처음 송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여성 구청장인 민선4기 김영순 구청장도 송파구 음식물 쓰레기가 어느 날 위탁 처리해야 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갑자기 반입이 거부될까봐 우리 송파구 앞마당에 직접 우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할 곳을 마련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장 박경래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12회 정례회 구정질문은 일문일답을 신청하신 배신정 의원님과 박종현 의원님 이상 총 두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질문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4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발언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미리 제출하신 질문요지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배신정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신정 의원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이 지역구인 송파구의원 배신정입니다. 전 지구촌이 극한의 날씨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또 우리 구의회 직원분들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자료 제시) 오늘 저는 구립 송파노인요양센터에 근무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활임금에 대해서도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서강석 구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면 제가 준비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 첫 번째 구정질문입니다.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장 조용근 의원입니다. ▶ 잔인한 6월입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에게는 이번 6월은 특히 그렇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저도 그 마음을 함께 느끼며 ‘위례신도시 기약없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위례신도시는 2008년 위례신도시 계획안에 의해 공영개발 방식이 전면 도입된 최초의 신도시이며, ▶ 2013년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입주율이 91%를 넘고, 송파구 4만 5천명, 성남시 4만 6천명, 하남시 3만 5천명 등 약 12만 6천명의 인구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진 신도시입니다. ▶ 현안사업으로는 위례신사선, 대규모 의료복합타운, 서울시립도서관 동남권분관 등 미래의 송파구의 발전에도 중요한 굵직굵직한 정책사업들이 주민들의 기대 속에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모든 사업들이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계약 해지 및 사업 시행의 진정한 의지조차 의심스럽게 하는 소식들로 최근에 연이어 전해지면서 현재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극도의 허탈감과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 그리고 이제는 지역 주민들 간의 심각한 반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