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1일(수)부터 시작한 14일간의 모든 회기 일정을 마치고 24일(수)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3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3일(월)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최옥주, 김광철, 박종현, 김호재, 배신정 의원)이 진행되었고, 24일(화)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김영심, 장종례, 정주리, 최옥주, 박종현 의원)이 진행되었다. 정례회 기간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송파어린이문화회관(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원안가결되었다. 한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이 원안대로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라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등에 따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감사담당관 소관 조례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개정(폐지)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 활동이 많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우리는 흔히 돌봄을 부모나 노인에게서 떠올립니다. 그러나 지금, 그 돌봄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 자신의 진로도 아직 정하지 못한 나이에, 가족의 병환이나 장애,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입니다. 학교 대신 병원으로 향하고, 또래보다 먼저 가장이 되어야 하는 삶. 숫자는 많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들의 삶에는 체계적인 보호와 관심이 절실합니다. ▶ 오늘 저는, 그 조용한 책임을 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보건복지부의 2022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을 돌보는 청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을 돌봄에 사용하고 있고, 평균 약 4년 동안 이 상황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 이들의 주로 돌보는 대상은 할머니가 39.1%, 직계가족이 아닌 친척을 돌보는 경우도21.7%에 달했습니다. 오히려 돌봄을 받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야할 나이에 끝을 알 수 없는 돌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그 시간은 진로를 고민하고 사회 진입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잠시 멈추고, 가족을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정주리입니다.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파구민 여러분, ▶ “엄마, 우리 학교엔 신기한 화장실이 있어요.”오륜동의 한 학부모님이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에게 들은 말입니다. '신기한 화장실'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요즘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화변기'였습니다.이 아이는 매일 아침 학교에 가면서 무엇을 생각할까요? 화장실 가는 것을 참아야 하는 곳,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곳이 바로 '학교'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에게 학교는 꿈을 키우는 곳이어야 합니다. 매일 마주하는 현실이 '참고 견디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단지 낡은 화장실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송파구 곳곳의 학교에서, 아이들은 깨진 타일과 악취 나는 배수시설, 그리고 안전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헌법이 보장한 ‘안전하게 배울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삶의 조건이며 학교에서의 존엄을 결정짓는 기준입니다. ▶ 이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송파구는 과연 교육에 얼마만큼 투자하고 있는가?2025년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교육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송파구 장지동,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조용히 하루를 여는 학교가 있습니다. ▶ 한국 육영학교에는 189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말이 느리고, 걷는 게 조금 다를 뿐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배우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고, 함께 내일을 꿈꾸는, 누가 봐도 당연한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아이들에게는 그 꿈을 키우는 교실이 없습니다. 책상도, 의자도, 숨쉴 공간도 모자랍니다. 복도 한 켠, 창고 같은 좁은 공간에서 바리스타가 되겠다며 커피를 내리고 있는 아이들을 마주했습니다. 불편한 몸을 굽혀 샷잔을 내려놓는 아이를 선생님은 어깨너머로 가만히 지켜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공교육의 현장입니까? 여기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 육영학교는 1992년에 설립된 사립 특수학교입니다. 하지만 이름만 사립일 뿐, 국가가 정한 의무교육을 수행하는 공교육 기관입니다. 우리 법은 말합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3조,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은 의무교육으로 하며, 이에 필요한 비용은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한다.”하지만 정작 그 법을 지켜야 할 교육당국은,‘사립’이라는 말의 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 장종례 의원입니다. ▶ 혹시 “팔길이 원칙(Arm’s length principle)” 들어본 적인 있으십니까? 문화예술정책에서는 아주 유명한 원칙으로, 문화정책에 관해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잘 알고계신 분도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 원칙은 ‘팔 안쪽은 간섭을 할 수 있지만,팔길이 밖은 손길이 닿지 않는다’는 의미로, 정부가 일정 거리에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즉,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기조입니다. ▶ 예술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1945년 영국에서 처음 고안된 개념으로, 당시 영국에서 예술인-지원을 담당하던 아뜨 꽁실(Art council) 즉, 예술평의회는 관료나 정치인이 예술가와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이는 예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정부의 간섭이 시작되면 표현의 자유가 제약되고, 예술 본연의 가치가 훼손될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 오늘날, 문화예술은 더 이상 일부 특권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그리고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잠실본동, 잠실2동·7동의 김영심 의원입니다. ▶ 저는 금번 추경에 다시 올라온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산안의문제점을 지적하고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먼저, 이 사업은 시작부터 절차적으로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2024년 연말 보건소는 의회의 승인 없이코로나19 대응 예산 4억 원을 전용하여대상포진 백신을 구매했고,그 사실을 숨긴 채 2025년 본예산에또다시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 당시 의회는 백신이 다 소진되지도 않았고,정당한 절차를 무시한 예산 집행으로 보아해당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이는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예산의 투명성과 주민 간 형평성을 지키기 위한책임 있는 결정이었습니다. ▶ 그런데 송파구 보건소에서는저번 본예산에서 정당한 사유로 삭감한 3억 원을대상포진 유료접종이라는 사업을 추가하여구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반드시 긴급한 사안에올려야 하는 추경에 다시 편성했습니다. ▶ 작년 12월 첫 달 983명이 접종한 이후,올해 4월까지 접종자는 434명에 그쳤습니다.추경 때 대상포진 접종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자보건소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20일(금) 11시 송파구의회를 방문 한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과 앞으로의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송파구와 경상북도 영덕군은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수축산물 직거 래장터 및 한성백제문화제 참가 등 다양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구와 영덕군 간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 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상호 간 발전적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9일(목) 10시 30분 강남구 개포동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게 된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은 기존 남부봉사관에서 독립하여 서초강남, 송파강동 지역만을 관할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촘촘하고 세분화된 적십자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의장은 개관을 축하하며,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적십자사는 헌혈 봉사뿐만 아니라 도시락 나눔, 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 재난상황 봉사 등 실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단체이다.”라며, “우리 송파구의회는 2년여 전에 송파구민의 헌혈을 권장하기 위해 헌혈자를 지원하는 근거를 담은 조례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제도적 측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7일(화) 16시 송파구 롯데마트 송파점 엠아트(M-Art)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월드 아트페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세계 11개국의 총 500여 명 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회화·조각·설치 등의 전시와 함께 콘서트·행위예술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혜숙 의장은 개막식에서 “세계 유수의 작가 500여 명이 참여한 ‘2025 서울월드 아트페어 페스티벌’을 우리 송파에서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일상의 삶 속에서 품격 있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7일(화) 10시 송파구 마천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하지에 김장하지’ 여름 김치 나눔 현장을 찾아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파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여름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 및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가호호 온기나눔 세대(고독사 위험군 예방사업) 등 관내 약 23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여름 김치를 담그는 대한적십자사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입맛도 없어지는 계절에, 여름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런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사회에 봉사의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라며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2일(목)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했다. 6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송파구 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상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것으로, 경기 침체 및 매출 부진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송파구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의장은 이날 설치된 매장들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들도 경제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송파구의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송파구청, 송파구의회,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송파의 골목상권에서는 많은 소상공인이 묵묵히 생업을 이어가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 하지만 소상공인들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 일반적인 시장의 기능은 하지만 전통적 시장이나 상점가가 아니어서 각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러 점포가 있습니다. ▶ 이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2월에 마련된 것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도입니다. ▶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송파구 골목상권의 전체 점포 수는 1만 272개소이며, ▶ 전체의 약 92%가 자영업 기반의 소상공인 점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 신생 기업의 1년 생존율은 작년 80.3%에서 올해 74.8%로 하락했고, ▶ 3년 생존율은 56.5%에서 54%, 5년 생존율은 47.4%에서 47.3%로 소상공인의 생존율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정책과 지원은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파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송파구에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예술인은 단순히 문화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도시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만들어가는 주체적 시민이며, 지역 공동체의 정신적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예술인들이 불안정한 창작 환경, 소득 불안정, 복지 사각지대, 불공정 계약, 성희롱과 인권 침해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송파구의 2025년 본예산을 보면, 전체 예산의 약 0.77%만이 ‘문화예술’ 분야에 배정되어 있고, 이 중 예술인의 복지나 권익 보호와 관련된 별도 예산 항목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대부분이 행사, 시설 운영 등에 집중되어 있고, 정작 예술인 개개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5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김순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우리 구의 소중한 자산이자 상징인 ‘소나무’ 관리 부실로 인한 심각한 피해 현황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먼저, 우리 구의 자랑인 아시아공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아공원은 1986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조성된 공원으로, 소나무와 대추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해 왔습니다. ▶ 그러나 최근 주민들로부터 아시아공원에는 향기도 없고 색깔도 없어 삭막하다는 의견을 종종 듣습니다. 이에 따라 잔디광장 일대에 계절꽃 정원을 조성하여 공원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쾌적하고 다채로운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편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태풍으로 인해 소나무들이 대거 소실되는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시아공원 내 소나무 식재 수량은 작년 폭설로 인한 피해목 등을 제거하여 총 276주로 파악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송파구를 상징하는 소나무의 재식재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예산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6월 11일(수) 열린 제32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김호재 의원,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김호재 위원장과 장종례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병화, 김순애, 이하식, 김광철, 최옥주, 김행주, 김영심, 배신정, 박종현, 김샤인 총 12명의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결특위는 송파구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을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해당 상임위에서 심사결과 보고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한 후, 24일(화)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김호재 위원장은 “예결위 위원장으로서 선임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난해 집행된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잘 심사하여 향후 송파구 예산 편성에 좋은 피드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1일(수)부터 24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1일(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김순애, 최상진, 전정 의원) △제323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의 순으로 안건이 진행되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6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고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예산결산특별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1일(수) 11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8회 송파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날 파크골프대회는, △국민의례 및 개회선언 △내빈소기 △표창장 수여 △대회사 △ 격려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송파구의회에서도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으로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 및 지원에 더 힘쓰겠다.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들의 기량이 더 향상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동호인들 간 화합과 친목 도모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5일(목) 10시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서울가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서울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의회교실 체험을 하였으며, 이날 하루 각자 1일 의원으로서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의원 등의 역할을 나눠 5분 자유발언 발표 및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해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가는 체험을 하였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오늘 모의의회 체험을 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를 찾은 학생들을 환영한다. 여러분 모두 오늘 1일 의원으로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민주주의 절차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해 배우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오늘 체험이 여러분들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르게 자라서 이 사회를 위해 소중한 역할들을 해주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지역구의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 온 친구들이 미래의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의원이 될 수 있다. 오늘 좋은 체험 하시고 많이 배워가시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오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29일(목) 18시 캐슬렉스서울CC(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열린 ‘제19회 송파구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협회장 이은권) 폐회식’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날 골프대회는, 골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송파구 골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 및 친목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폐회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혜숙 의장은 “제19회 송파구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경기 진행 및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이 참 잘되었는데 이는 대회 관계자들께서 대회를 잘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