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이 지역구인 행정교육위원회 장종례 의원입니다. ▶ 오늘 본의원은 서울시민의 발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수 증대에 따른 보행자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용 건수가 2억건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2010년에 도입되어 15년간 시민 한 명이 20차례 따릉이를 이용한 셈입니다. ▶ 또한 월별 이용건수 분석을 통해 겨울을 포함한 1월에서 4월까지 비수기 기간에도, 이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단순 레저용이 아닌 일상생활 속 이동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23년 이용현황 조사에서는 강서구 524만건에 이어 송파구가 401만건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 7월부터 기후동행카드 6만5천원권을 사용하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연계해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며, 이는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 그러나 ‘따릉이’의 이용 증가에 비해 그 운영·관리가 미흡하여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서강석 송파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장원만 의원입니다. ▶ 2024년 1월 송파구 보도자료에 의하면우리 송파구는 “인구 65만 4천명으로16년째 서울시 1위 자치구이며,출생아 수는 3,114명으로 1위,만 19세부터 39세인 청년인구는195,189명으로 관악구에 이어 2위였으며,평균연령은 43.2세로서울 평균 44.4세보다 1.2세가 젊습니다. ▶ 이처럼 송파구는 젊고 활력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젊음을 담아낼 수 있는 청년 공간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으며, 송파구 미래의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청년 거점 공간의 조성을 촉구하고자이 자리에 섰습니다. ▶ 송파구는 이미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2023년에‘송파청소년내일찾기 공유사무실’을 마련하여청소년들의 창업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하는 등청소년 정책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이에 못지않게 청년들을 위해서도‘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를 운영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의원입니다. ▶ 2024년 8월 6일 오전 10시 30분, 송파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5차 공유재산심의회가 열렸습니다. 부구청장과 국과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5인과 외부위원 4인, 총 9명이 참석해 심의한 결과, 제1안인 장지동 주민센터 부지 및 건물 매각과 제2안인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현물출자 재산 반환 및 매각에 관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회의는 약 20분간 진행되었으며, 별다른 이견 없이 신속하게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구청장 지시사항 123호에 따라 57일 만에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 어려운 구 재정 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지동 청사와 가든파이브 내 시설관리공단 사무실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라.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고려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실제 상황을 보면 조금 의문이 듭니다. 화면의 그래프는 지방재정통합공시 자료로 송파구의 통합재정수지비율 추이를 보여줍니다. ▶ 이는 세입보다 세출이 많다는 의미로,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과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맞물려 송파구의 재정을 어렵게 만든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복지사업 등 주민님들께 꼭 필요한 사업들은 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2022년 7월 1일, 장장 15분간 이어진 서강석 구청장님의 취임사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철저히 막겠다는 단호한 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이어 행정의 최우선 과제는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적극적인 지원임을 강조하며, 그분들에 대한 섬세하고도 촘촘한 예산과 행정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약자와의 동행, 민선 8기의 방향은 분명해보였습니다. ▶ 오늘 저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의 절반이 지난 지금, 이 약속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 2024년 송파구 예산은 약 1조 2천억원. 그 중 복지예산은 약 6천7백 5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55.9%에 달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복지에 대한 압도적인 투자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매칭사업에 따른 경직성 예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생계급여, 주거급여와 같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아동수당, 기초연금 등 이른바 ‘현금복지’라고 부르는 예산으로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투입되는 비용이 대부분입니다. ▶ 이 현금성 복지 예산을 제외하고 나면, 송파구가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에 지역구를 둔 도시건설위원회 김순애 의원입니다. ▶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를 버티고나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모기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를 지났지만 아직 물러나지 않은 더위는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무엇보다 반가운 손님이지만 송파구민 중에는 항공기 소음으로 인하여 창문 열기를 주저하게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 그리하여 저는 오늘 5분 자유 발언을 통하여 성남서울공항으로 인한 비행기소음 피해현황과 보상대책 개선방안 논의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저는 ‘군소음 민·관·군 갈등조정협의체’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군항공기 소음에 대한 대책과 지원 마련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소음은 갈등과 민원발생의 주범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지하철의 차내소음이 80dB, 소음이 심한 공장 안이 90dB, 전투기의 이착륙소음이 120dB이라고 합니다. 통상 우리가 시끄러움에 불쾌감을 느끼는 공사장 소음을 생각한다면 밤낮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석촌동, 가락 1동, 문정 2동 지역구 의원인 행정교육위원회 박성희 의원입니다. ▶ 저는 작년 4월, 독단적인 행보로 의회를 모욕하고, 구민을 우롱하는 서강석 구청장을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선 바 있습니다. ▶ 오늘 본의원은 1년이 넘은 오늘까지도 여전히 의회를 경시하고 있는 구청장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합니다. ▶ 모두 아시다시피 송파구에는 우리 구민들에게 송파의 여러 소식을 전하는 “송파소식” 이라는 구정소식지가 있습니다. 송파구의 여러 부서에서 제출된 유용한 정보와 소식들은 구청 홍보팀을 거쳐 “송파소식”으로 발행됩니다. ▶ 홍보팀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홍보담당관은 “송파소식”의 편집인이며, “송파소식”의 발행인은 서강석 송파구청장입니다. ▶ “송파소식”은 우리 구민을 위한 송파구 모든 부서의 손길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손길이 과연 구민들을 위한 손길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 “송파소식”에는 송파구의회의 소식을 전하는 의회면이 있습니다. 의회면에는 매 회기 조례, 건의안 등에 대한 심사 결과와 상임위원회의 활동,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내용이 담겨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이 유명한 고대 철학자의 말이 무색하게도 오늘날 우리 사회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옹기종기 모여 살던 한국의 가족문화는 핵가족으로 변한 지 오래이며, 이제는 핵가족이라는 단어조차 옛말이 되어 1인 가구 시대가 되었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혼자 사는 노인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올해 8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19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전셋값 또한 63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의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 빌라 등의 거래량 증가로 가격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서울에서 생활 기반을 다져야 하는 대학생과 청년에게 서울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주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증가하는 1인 가구, 혼자 사는 노인, 그리고 치솟는 서울의 집값 문제 등의 시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지하주차장에서의 전기차 화재 사고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이 새로운 국제질서로 자리 잡으면서 전기차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은 오는 2035년 신규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며, 미국 또한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이미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24배가 넘게 성장하였으며, 2024년 기준 60만 대를 넘어서는 전기차가 등록돼있습니다. ▶ 그러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과 함께 사고 발생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8년엔 3건이었으나 2022년 43건에 이어 지난해엔 72건까지 급증했습니다. 그중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도 10건이나 있었습니다. ▶ 지난 1일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는 전기차 화재로 1,500여 가구의 일상을 한순간에 마비시킨 일이 있었고, ▶ 6일에도 충남 금산의 지하 주차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27일(화) 14시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9대 송파구의회 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지역발전에 공헌한 유공구민을 표창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송파구의회 의원 및 유공구민 표창 대상자와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개회 △국민의례 △의정활동보고 △표창장 수여식(남재희 외 25명) △의장 개원기념사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2년 전 이 자리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가 힘차게 출범했다. 지난 2년 동안 좋은 동료이자 경쟁자로서 의정활동을 함께 해온 26명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특별한 송파구민 26명께도 감사의 마음으로 표창을 드렸다.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가 왕성한 활동으로 송파구 발전을 위해 달려온 것처럼 후반기도 그 흐름을 이어 더욱 내실 있게 채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20일(화) 14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연계」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에 참여했다. 2024 을지연습 2일 차에 이루어진 이날 훈련은, 송파구 관내 15개 기관 3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복합테러 대응훈련으로서 실제 안보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관·군·경·소방·민간이 유기적으로 연계, 합동대응하여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한 훈련이었다. 특히 송파구는 서울시 대표로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의한 화학 추정 테러, 드론테러 등 최신 정세변화를 담은 시나리오로 훈련이 구성되었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완전 무장을 하고 훈련에 진지하게 임해주신 군, 경찰, 소방, 공직자 및 송파구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국가 차원의 종합훈련을 통해 평상시에도 늘 위협에 대비하면서 위기 대응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송파구의회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그 걸음걸음마다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월) 15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에 마련된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은 8월 18일(일)부터 19일(월)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최대 150마리 반려견이 보호자와 같이 입수 가능한 풀장과 유수풀을 완비하였으며, 인조잔디매트, 반려견 전용 샤워부스, 드라이존 등 각종 편의시설까지 갖추어 반려동물을 동반한 휴가가 어려운 반려인들에게는 좋은 피서지 역할을 해주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반려견 물놀이장에 대한 구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반려견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월) 16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024 을지훈련을 참관하였다. 이날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은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은, 2024 을지연습 계획 및 군사상황·종합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혜숙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을지훈련을 준비하고 흔들림 없이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는 현재도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안보 위협에 대비한 을지훈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송파구민이 참여하여 국가비상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8일(일) 16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백중놀이 제32회 정기공연’에 참석했다. 이번 ‘송파백중놀이’는 길놀이마당, 씨름마당, 송파산대놀이마당, 경기민요마당, 줄타기, 풍물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파백중놀이’는 자랑스러운 송파의 전통문화로서, 예로부터 송파장을 중심으로 백중날에 상인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펼쳐진 놀이문화이다. 특히 송파라는 도시지역에 맞게 변형되어 공연 형태를 갖춘 놀이문화로 발전한 ‘송파백중놀이’는 관광도시 송파가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전통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이처럼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송파민속보존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서울놀이마당을 찾아주신 송파구민 모두 즐겁게 송파백중놀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 자랑스러운 송파의 문화유산인 ‘송파백중놀이’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송파구의회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조용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3일(화) 15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 대합창’에 참석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린 ‘송파구민 대합창’은 송파구립 교향악단의 연주와 박훈 지휘자의 지휘로, 1,815명의 송파구민이 참석자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으로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빛을 다시 찾은 날」 등 3곡의 노래가 구립, 실버, 소년소녀합창단 및 한림예고 뮤지컬과 학생들의 합창으로 이루어졌고, 뒤이어 송파구민들의 「독립군 애국가」, 「아름다운 나라」 등 7곡의 노래 대합창이 이루어져 그 옛날 광복의 기쁨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렇게 많은 송파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은 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송파구민들이 부를 노래들이 광복의 의미를 마음에 되새기고 나아가 미래를 향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2일(금) 화훼마을 경로당 및 훼밀리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네 곳을 방문하였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앞서 7월 22일과 24일에 돌마리 경로당 및 헬리오시티 단지 내 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직접 챙겼으며, 이날 8월 2일에는 화훼마을 경로당과 훼밀리아파트 제1경로당 및 제2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혜숙 의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다. 송파구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항상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송파구의회는 우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한 행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0일(화) 15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자원순환공원을 방문하였다.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장지동 35,700㎡ 부지에 중앙지원센터(자원순환센터 홍보관), 생활폐기물처리동, 가로토사동, 빗물처리동 및 재활용·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6개동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구의원들 그리고 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 이성배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원순환홍보관을 시작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과 재활용 처리시설 현장을 둘러보았고 특히 작년 11월에 준공된 악취방지시설을 꼼꼼이 확인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부서 및 위탁업체에 세심한 감독과 점검을 당부했다. 이혜숙 의장은 “후반기 송파구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한다. 현재 자원순환공원은 2011년에 준공되어 전면적인 개보수가 필요한 시점으로 알고 있다. 송파구의 재활용품·폐기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서울시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김영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7월 26일(금) 송파구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 위치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강무 의원을 비롯해 배신정(부위원장), 김순애, 조용근, 곽노상 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음식물류 폐기물 사료화 공정 및 음폐수 처리공정을 확인한 후, 작년 11월에 준공된 악취방지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관외 반입량 관련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 받고, 반입량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현재까지의 조치사항을 점검한 의원들은 주관부서에는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사인 ㈜리클린에는 실시협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상호 협의하여 향후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방문하여 꼼꼼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청년연구회’(회장 박종현)는 7월 25일(목)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송파형 청년보듬사업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종현 회장을 비롯해 최상진 부회장, 장원만 의원, 정주리 의원, 김샤인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학술용역 업체 소속 교수의 과업 개요 및 주요 연구 내용에 대한 발표 후 소속 의원들의 질의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송파청년연구회는 금번 용역을 통해 송파구 청년인구의 실태를 조사하고, 중앙 및 기초단체의 청년 정책을 분석하여 송파형 청년 보듬사업 모델의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종현 회장은 송파구에 거주 중인 청년들의 특수성을 기초하여 청년의 삶이 개선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간담회, 우수사례 현장 방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7월 25일 오전 10시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송파구 문화재단의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용역시행사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과업 목적, 연구범위와 세부내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향후 진행방향과 방법 등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종례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의 성과를 위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목표”를 언급하고, “소통을 통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당부하였다. 착수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송파구 문화재단 운영현황 실태 조사 및 관련 법규 분석 △타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 운영실태 비교·분석 △송파구 문화재단 조례 등 운영체제 정비 및 개선방안 등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결과를 통하여 관련 법규 개정사항을 마련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만족도·경제적 효율성을 제고하는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지난 7월 23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송파"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 제안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송파구의회 연구단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송파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회장 신영재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배신정 의원, 박성희 의원, 김정열 의원, 조용근 의원, 김호재 의원, 최옥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송파구 지역의 관광산업 현안 및 그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의정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송파구가 롯데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회장 신영재 의원은 “이번 제안설명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송파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