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들은 7월 25일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개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더운 여름에도 발길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홍천 찰옥수수는 전국 종자 보급량의 78%를 차지하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큰 일교차와 농업인들의 정성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지역 농가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해마다 품질과 풍미가 더 깊어지고 있다”며, “이 축제가 찰옥수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에게도 큰 자긍심과 보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홍천군의회도 앞으로도 농촌의 자원과 잠재력이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7월 25일(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부의장 최이경)는 7월 30일(수)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이 참석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군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동물복지와 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홍천강 생태훼손이 심각해 겨울축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중단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으며, 방치 건축물의 정비와 동물복지 시설 운영 개선 등 실질적인 대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이어진 삼삼은구와의 간담회에서는 물걸2리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 모아’ 사례를 바탕으로, 농촌 지역의 생활·영농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모델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체계 정비, 유휴공간 활용, 환경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자체-주민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월운리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로얄파인 골프장 개발 사업 추진 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은 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황경화 의원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용준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처음헌법연구소의 조유진 소장 등 관계자 2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결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현장 실사,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파악한 팔봉산관광지의 주요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하고, 콘텐츠 확충, 교통·편의시설 개선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는 남은 기간 동안 제안된 개선책의 구체화와 실행 가능성 검토를 거쳐 최종보고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이광재 의원은 13일,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같은 역사 왜곡과 편향된 역사관이 표현된 《엄마가 들려주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라는 서적이 강원도 내 52개 학교(72권)에 비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수거·폐기를 촉구했다. 이는 강원도 전체 학교의 10%를 넘는 수준이며, 전국적으로는 총 677권이 학교에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서적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배포됐다. 편향·왜곡된 역사관 주입… 청소년 역사 인식 심각 훼손 우려 이 책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미화하며, 뉴라이트식 편향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주입할 우려가 있다. 주요 문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주 4·3 민간인 학살을 ‘암 치료’에 빗댄 비인간적 서술 - 사사오입 개헌의 불법성을 호도한 왜곡된 설명 -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을 이승만에 대한 억울한 몰아가기처럼 기술 이 의원은 “이는 명백한 역사 왜곡이자 교육 현장에 대한 중대한 배신”이라며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천군만 보더라도 홍천초·삼포초·석화초·삼생초·명덕초·남산초등학교 등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 용준순, 황경화 의원은 8월 11일(월) 15시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 개최된 “조사료 생산장비 현장시연회” 에 참석했다. 최이경 부의장은 “오늘 시연회는 조사료 생산의 편리성을 높이고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한층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이며, 홍천군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황경화 의원은 8월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시사기 유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무궁화 고장 홍천군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유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김진태 도지사님, 김정행 이사장님, 양희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천군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영재 군수님과 신은섭 회장님, 그리고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박승용 회장님과 홍천군유도회 이기용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저력을 확인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들이 거둔 성과는 이 자리에 있는 유도 가족과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의 경기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장면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나기호·황경화 의원은 8월 8일 홍천중앙시장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의 밤거리를 활기차게 밝혀주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야시장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했고,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과 내실 있는 준비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자리를 만들어주시기까지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홍천중앙시장 이병기 상인회장님과 상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의 야시장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우리 전통시장도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무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 역시 시장과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발맞춰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야시장이 단지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바쁜 일상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이광재 의원은 8월 6일 조양3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춘천시 동산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우려를 청취하고 입장을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8월 5일(화), 홍천농촌문화터미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터미널의 역할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터미널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홍천군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출범 이후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사업과 지역단위농촌관광사업에 참여하며 우수단체로 선정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사업 등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홍천군 소규모농촌축제지원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소규모 축제 운영 컨설팅, 마을 행정 실무 교육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터미널 직원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농촌문화관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홍천군 내에서는 터미널의 역할과 성과가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어, 군 차원의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천군 농촌투어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8월 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천무궁화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제17회 홍천무궁화배 배구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배구는 기술과 체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 집중력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승부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 하나의 공을 향해 마음과 힘을 모으는 여러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생활체육의 가치와 지역 간 소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 홍천을 대표하는 꽃이자 꺾이지 않는 생명력의 상징인 ‘무궁화’의 이름처럼, 여러분의 열정과 땀이 오랫동안 기억될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박영록 의장)는 8월 1일(금) 오후 3시, 국제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홍천군을 찾은 필리핀 산후안 아티스트그룹을 홍천군의회에 초청해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 이하 홍천예총)가 주관한 2025년도 해외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교류 및 전시 활동을 통해 홍천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홍천군의회에서는 박영록 의장이 홍천예총 백금산 회장과 산후안 아티스트그룹(실비아몬테스마라시간 회장 등 총 17명)을 직접 맞이해 양 기관의 기념품을 교환하고, 차담하며 홍천군 의정 운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홍천 지역 자치제도와 문화 행정에 대한 의견도 자연스럽게 공유하였다. 아울러, 홍천군의회 본회의장 및 특별위원회실 등 청사 내부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 아티스트그룹 교류는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창작의 영감을 제공함은 물론, 홍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하였으며, “특히, 2025년 계절근로자 위로 음악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부의장 최이경)는 7월 29일(화)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사회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의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존과 개발의 균형 속에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열린 홍천군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는 도심정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양방향 통행 전환, 전통시장 주차 불편 해소, 상권 접근성 개선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열린 팔봉산상가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상가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상인 대표와 관계기관이 함께 법률 자문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이경 부의장은 “여러 단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지역 현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나기호의원은 7월 29일 제9회 홍천군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리는 토리숲 행사장을 방문하여 방문객의 더위 해소 방안과 행사의 원할한 진행에 대해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홍천군의회 조직혁신연구회는 7월 23일 「홍천군의회 조직진단 및 운영 선진화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준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영록·최이경·용준식·김광수·황경화 의원, 연구수행기관인 자치와 의회 연구소 김용석·박순종 교수가 참석해 연구 결과와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의회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홍천군의회 상임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을 포함해, 의회사무과 정원 증원과 함께 입법지원팀·예산분석팀 신설 등 조직 개편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단기 개선 과제로는 「홍천군의회 기본조례」 제정 등이 포함되었다. 홍천군의회 조직혁신연구회는 의회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는 향후 의회 조직 개선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오는 7월 25일 개막하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앞두고, 23일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홍천군 및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해 행사장 동선,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홍천군의회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세심하게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축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29회 홍천찰옥수수 축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며, 찰옥수수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