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사회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ESG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20일 대화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상생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올해 1월 1일 출범한 평창군 출연기관으로서 관광·문화·축제를 위한 전문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재단 고유목적사업 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지역사회문제 공동해결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역 축제 울력 행사 참여,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동참, 백혈병소아암후원회 헌혈증서 기부 등 지역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대화면사무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 공동체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국 이사장은 “앞으로 재단은 관광, 문화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창군다함께돌봄센터에서 ‘고민을 부탁해! 내 편이 되어주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 검사, 청소년 전화 1388 안내 등을 진행하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지역 돌봄센터를 직접 찾아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고민 해소,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들의 자기 탐색과 진로 고민 해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진로 발달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 유형과 진로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적성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동상담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심리·정서 안전망 역할을 맡아, 상담 과정에서 잠재적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즉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자·온라인·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24시간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22일부터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만 7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중 선정된 대상 가구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1차로 12가구의 공사가 시작된다. 평창군은 견적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지역 내 5개 시공업체와 협력해 최대 60가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내용은 창호 교체, 외벽 보수, 도색, 담장 정비, 대문 교체 등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열 효과 개선에 따른 주거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 사업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으로, 마을의 외관이 한층 정돈되고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평창읍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농업용 관정 수질 검사를 통하여 농업용수의 오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5년 농업용수 수질검사를 실시 했다. 군은 관내 농업용 관정 229개소 중 75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했으며, 15개 항목 모두에서 기준치를 통과했다. 아울러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관정의 이상 여부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농업용수의 이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농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수질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청소년들이 생활속 안전과 화재 안전의 수호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평창소방서와 협력·위탁하여, 금일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교육은 네 가지 목적(①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적극적인 예방 ②유사시 대처 능력의 향상 ③생명존중 사상의 고취 ④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의 인식)을 가지고 시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방안(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외), 화재 대처방안(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법 외)의 체험형 교육 그리고 참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위한 강의형(소방관의 역할과 희생, 직업인으로서의 소방관 외)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예전에 받던 교육과 달리 정확한 자세를 교정받으면서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받게 되어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교육을 통해서 친구나 가족뿐만 아니라 누구든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고,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자신감도 커졌다. 그래서 이번 교육은 매우 만족!”이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끝으로 박금성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생명지킴이(이·반장, 부녀회장) 및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대화 군립 도서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지체계 확산을 위해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반장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활용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개입을 통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평창군에서는 총 43명의 생명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지킴이 우수 활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정신건강 사업 홍보 영상 시청, 자살 예방 인식 개선 교육,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공유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명지킴이들의 활동 의욕을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려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지킴이 활동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21일 평창군 진부면 진부면민체육공원(축구장 B)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여 ‘2025년 평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군농어업회의소와 농업인 학습단체 6개소가 주관했으며, 관내 농·축협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농업인 단체, 농업인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함께 기리고, 농업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체육행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분야별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농촌지도 사업 소개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 임대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농업인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20일, 평창 농악축제위원회와 용평면사무소, 용평면 각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장평리 시가지 일원에서 ‘연등 달기 울력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2025년 제5회 평창 농악 축제’와 10월 22일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를 중심으로 4일간 진행되는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평리 시가지 곳곳에 연등을 설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지역 주민과 상가에서도 함께 참여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웅 평창농악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연등 달기 울력은 지역이 함께 축제의 불을 밝히는 상징적 행사”라며, “연등의 불빛처럼 지역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방문객들이 평창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80명과 산불 감시원 103명, 산불 진화용 헬기 1대를 배치하고,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 게시, 산불 예방 캠페인,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최근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이번 산불 조심 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녕, 함안, 진주, 합천, 대구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평창군 문화관광 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창녕 우포늪 생태관, 함안박물관,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합천 해인사, 대구 간송미술관 등 국내 대표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해설사들은 우수한 해설 기법과 해설자의 기본 소양을 익히고, 역사 문화 관광지의 해설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더욱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복재 평창군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평창군의 얼굴인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평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관령면(면장 박형숙)은 지난 10월 17일 '2018 올림픽 소나무' 자리에 표지석과 주민 편의 시설인 벤치를 설치했다. '2018 올림픽 소나무'는 1984년 대관령상록회의 ‘고향 지키기 사업’의 하나로 대관령면 횡계 로터리 중앙에 식재되어 오랜 기간 대관령의 상징으로 자리해 왔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이 방문했을 당시, 주민들이 소나무에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달며 올림픽에 대한 염원을 모은 의미 깊은 나무다. 지역 공동체의 단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이 소나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가지 정비사업으로 인해 2017년에 잠시 수하리로 이식됐으나, 평창올림픽플라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된 2025년 6월 25일 (사)대관령면 번영회의 주관으로 주민들의 복원 염원을 담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대관령면은 이번에 표지석과 함께 벤치를 설치하고, 올림픽 오륜기 색상의 조명을 더해 야간 경관 명소로 활용함으로써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했다. 박형숙 대관령면장은 “대관령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귀농.귀촌학교’ 제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18일 선도 농가 우수 사례 탐방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안내, 농지 및 건축 관련 행정업무 설명, 선도 농가 현장 탐방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배 귀농인의 경험과 비결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통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정착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하진부리 1312번지 일원에 있는 웰라움 아파트(진부 중로 2-2호) 정문 도로에 과속방지턱 2개소를 설치해 인근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번 설치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정문 진출입 시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다며 군에 건의한 사항으로, 평창군은 현장 점검을 거쳐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신속히 조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차량의 주행속도를 낮춰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과속방지턱 주변 도색 및 교통 안내 표지판을 함께 정비해 운전자가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과속방지턱 설치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안전 행정의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을 추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생활도로의 교통안전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노후화된 대화면 대화리 1954-8번지 대화문화마을 어린이공원과 용평면 장평리 364-11번지 장평리 제1소공원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신속히 정비를 진행했다. 대화문화마을 어린이공원에서는 오랜 사용으로 손상된 탄성포장을 전면 보수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탄성포장을 적용하여 놀이 중 발생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 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용평면 장평리 제1소공원에서는 휴식 및 운동 기구가 배치된 지붕 구조물의 노후 부위를 보수해 주민들이 비·눈 등 기상 여건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공원시설 보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개선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생활 기반 정비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웰트립[WELL-TRIP]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 아이 첫돌 기념사진 지원사업’에 이어 저출산과 인구 감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창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가족 웰트립[WELL-TRIP] 사업’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구 또는 2년 이내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숙박 및 체험 패키지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평창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한편,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힐링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성문 기획재정국장은 “첫돌 기념사진 지원사업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웰트립 지원사업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