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수산정수장에서 박정남 본부장과 산하 간부 공무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께서 마시는 물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른바 「수문현답(水問現答)」의 행정 철학으로 수산정수장 현장에서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로 시작해 수돗물 생산현장 점검 등으로 이어졌다.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수산정수장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착수정,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인천하늘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체감했으며, ‘깐깐하고 맛있는 인천하늘수'의 대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총사업비 754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 현장 진행상황(현재 공정율 53%)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까지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설계 단계에 들어갈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조속한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도정수처리란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일반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수돗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지역 초·중·고교 20곳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을 61억 1100만원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학교 시설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매년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각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포곡중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지원대상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61억원 이상을 지급했다. 지원사업은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14곳, 17억 5000만원) ▲실내 체육관 신규 건립지원(3곳, 31억 6300만원) ▲급식실 건립지원(1곳, 3억원)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2곳, 8억 9800만원) 등 20곳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용인고(1억 6300만원), 모현중(3억 500만원), 서천초(9400만원), 산양초(1억 1700만원), 현암초(1억 5700만원), 풍천초(1억 6000만원), 구갈중(2억), 관곡초(8700만원), 용인대덕중(9000만원), 손곡중(7300만원), 손곡초(6300만원), 용인심곡초(9900만원), 수지고(7600만원), 소현초(6600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봄꽃의 정취와 명품 한우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22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시가지와 내리·주읍리·향리 산수유 군락지를 중심으로 펼쳐진 가운데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양평군의 자랑인 명품 양평한우는 우리나라 최초로 수소(거세우)를 활용한 고급육 생산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품질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산수유 만나 GO, 한우 맛나 GO’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초대형 산수유 한우 육회비빔밥 만들기, 산수유·한우 골든벨 퀴즈, 노래 한마당,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애초 계획보다 규모를 다소 축소해 운영됐다. 양평군은 이에 따라 축제 개막에 앞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애도와 연대의 뜻을 표했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민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폐업 2년 3개월 만인 지난 3월 12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운영 재개 덕분에 성남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 및 경기 동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침체된 터미널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터미널 운영 정상화를 유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04년 개장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년 1월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승객 감소와 경영난 악화로 결국 폐업했다. 이후 성남시는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승차장을 설치하고 버스를 운행했다. 이로 인해 기존 터미널 시설을 활용하지 못하여 시민들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승객들은 실내 대합실 없이 길거리에 서서 버스를 기다려야 했으며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릴 때에도 대기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고령층이나 장애인, 유아를 동반한 승객들에게는 불편함이 더욱 컸다. 터미널 운영 재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8일 경상북도 일원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류도시 영양군을 위해 전 직원 모금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5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했다. 화성특례시와 영양군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온 관계로, 이번 산불 피해 소식에 화성특례시는 빠르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두 도시는 행정 협력,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작년 6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조문하고 피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화성특례시와 영양군 간 우호도시 협약식을 체결하며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금 지원을 통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의 성금 모금에는 시일이 걸려 우선적으로 간부공무원들의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 중도금 대출 기한 연장 문제와 관련해 연대보증인인 경남기업의 대출 연장 동의를 이끌어내 입주예정자들의 대출 연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다고 용인특례시가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부실시공 문제로 3개월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 공사 현장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4차례 방문하며 하자 문제와 입주예정자 중도금 대출 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시장은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연장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수 있다는 판단하에 3월 11일 경남기업과 농협중앙회에 협조를 요구했다. 이 시장은 3월 18일 농협중앙회 공문을 통해 ‘중도금 대출 기한 연기는 차주(수분양자)의 신청과 연대보증인(경남기업)의 동의하에 대출 취급 농축협에서 결정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경남기업에 입주예정자들의 대출 연장에 대한 동의를 검토 하라고 했다. 이에 연대보증인인 경남기업은 26일 청주 내수농협에 대출 연장 동의서를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경남기업이 대출 연장에 동의함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의 불안감은 해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입주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의회의원(제6선거구) 보궐선거 - 사전투표 1일차 진행상황(18시) □ 개요 ❍ 선거일시: 2025. 4. 2.(수) 6:00∼20:00 ※ 사전투표: 2025. 3. 28.(금)∼3. 29.(토) 6:00∼18:00 ❍ 선출대상: 제6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1인 ※ 제6선거구: 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 선거권자: 18세 이상 (2007. 4. 3일 출생자 포함) 거주자, 재외국민,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 사 발 령 연번현직성명발령사항비고 소속직위(직급) 1기업투자실기업정책과기업정책과장(지방행정사무관)윤순석기획조정실군공항대응과장전보 2교통국차량등록과차량등록과장(지방행정사무관)최규석소통행정국 인사과전보 3팔탄면팔탄면장(지방행정사무관)이일로교통국차량등록과장전보 4병점2동병점2동장(지방행정사무관)이교열기업투자실기업정책과장전보 5기획조정실군공항대응과군공항대응과장(지방행정사무관)박혜정농정해양국동물보호과장전보 6기업투자실노사협력과노사협력과장(지방행정사무관)나원영송산면장전보 7기획조정실스마트도시과스마트도시과장(지방행정사무관)조남철팔탄면장전보 8농정해양국동물보호과동물보호과장(지방행정사무관)박경옥병점2동장전보 9도시정책실허가민원2과허가민원2과장(지방시설사무관)김유태소통행정국 인사과전보 10송산면송산면장(지방시설사무관)박회범도시정책실허가민원2과장전보 11기업투자실경제정책과경제정책팀장(지방행정주사)김언중기업투자실 노사협력과장 직무대리(승진의결)승진의결 12기획조정실정보통신과통신검사팀장(지방방송통신주사)김규진기획조정실 스마트도시과장 직무대리(승진의결)승진의결 13환경국위생정책과함백산추모공원팀장(지방행정주사)김정민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도와Drea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6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다양한 자원순환과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기수별로 30명씩 교육을 진행하여 이번에 수료한 6기를 시작으로 10기 과정까지 약 150명의 자원순환해설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8일 양평군청 물사랑이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형 산불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산불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 관계 부서장, 양평군 12개 읍·면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고 주요 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마을 방송 확대,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등 예찰·단속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출동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산림 인접 요양병원·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연락망과 대피계획을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용문사 등 주요 문화재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계획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양평군은 전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의회의원(제6선거구) 보궐선거 - 사전투표 1일차 진행상황(15시 현재) □ 개요 ❍ 선거일시: 2025. 4. 2.(수) 6:00∼20:00 ※ 사전투표: 2025. 3. 28.(금)∼3. 29.(토) 6:00∼18:00 ❍ 선출대상: 제6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1인 ※ 제6선거구: 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 선거권자: 18세 이상 (2007. 4. 3일 출생자 포함) 거주자, 재외국민,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0일부터 25일까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농식품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가공 관련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식품 가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공식품과 식품 유형’, ‘식품 가공 기술’, ‘식품 영업의 종류 및 준수 사항’ 등 이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습 과정에서는 ‘표고버섯 가공’, ‘소스 개발’, ‘잎차 제조’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됐다. 총 36명의 교육생 중 34명이 전 과정에 참여해 이론 지식 습득은 물론, 실습을 통해 식품 가공 상품화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식품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로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며,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이수자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제조원 활용 및 위탁생산 계약 시 가점으로 인정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8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는 위촉식을 가진 후 종합민원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행정 현장을 경험했다. 또, 학생들은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며 시가 추진하는 첨단 행정 시스템을 이해했다. 이어,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장은 문화해설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 인물의 가치를 배웠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 여러분이 1일 시장이 되어 하루 동안 시민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펴달라”며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명예시장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7일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하여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비산먼지의 개념 및 관리 규정 안내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 기준 ▲비산먼지 관리 요령 및 저감대책 등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다. 또한 시는 교육을 통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석 동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은 “비산먼지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4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주 복지국장,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오리엔테이션, 협의체 활동 방향과 청년정책 사업 안내, 분과 구성 및 소통 시간이 진행됐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기구이다. 제4기 협의체는 지난달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화성시 거주 청년 및 화성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복지, 교육·홍보 4개 분과별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청년 문제 발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주체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협의체가 화성특례시와 청년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의회의원(제6선거구) 보궐선거 - 사전투표 1일차 진행상황(11시 현재) □ 개요 ❍ 선거일시: 2025. 4. 2.(수) 6:00∼20:00 ※ 사전투표: 2025. 3. 28.(금)∼3. 29.(토) 6:00∼18:00 ❍ 선출대상: 제6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1인 ※ 제6선거구: 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 선거권자: 18세 이상 (2007. 4. 3일 출생자 포함) 거주자, 재외국민,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처인·기흥·수지구에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차량 100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7559만원을 체납처분 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30만원 이상, 주정차위반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자 16500여 명으로 체납액은 175억원에 달한다. 시는 이날 시청 징수과,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 부서 직원 50명을 투입해 공동주택 주차장, 상업·업무시설, 이면도로 등을 단속했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100대의 체납차량 중 58대에 해당하는 2996만원은 현장 징수했다. 또, 자동차세 2회 미만·30만원 미만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차량에 부착해 자진 납부하도록 안내했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시청이나 구청에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한 후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등록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지난해 379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총 2억 20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질·상습적인 체납 차량에는 엄격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성실 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의회의원(제6선거구) 보궐선거 - 사전투표 1일차 진행상황(09시 현재) □ 개요 ❍ 선거일시: 2025. 4. 2.(수) 6:00∼20:00 ※ 사전투표: 2025. 3. 28.(금)∼3. 29.(토) 6:00∼18:00 ❍ 선출대상: 제6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1인 ※ 제6선거구: 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 선거권자: 18세 이상 (2007. 4. 3일 출생자 포함) 거주자, 재외국민,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7일 ‘2025년 수산업경영인 선정을 위한 전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천시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융자)하여 수산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6명, 여성 3명이며,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나 40대가 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천시는 향후 선정된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위한 기술교육을 개최하여 수산업에 대한 전문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활동을 통해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어업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신규 어업인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병훈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에 걸쳐 654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5㎞ 구간을 포함해 전체 이동 거리는 62.5㎞이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이동 중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의미를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부터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이는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된다.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