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다문화 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5-여름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의 이해와 어울림을 주제로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아동 간 문화적 거리감을 좁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서울, 경기,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50여명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 소외계층 아동이 참여했다. 아울러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협동 프로그램(싱 투게더), ▲다문화의 이해 프로그램(우산 속 세계여행, 다국적 전통 놀이), ▲문화예술 프로그램(태권도 시범단, 미디어 상상 놀이극, 국악 마술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은행이 2년째 후원 중인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공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상상놀이극이 크게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리쓰치 전남 화순군가족센터 인솔교사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세심한 정성이 느껴졌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미화기준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1 미화 10만불, ▲목표 2 미화 50만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목표달성 기업 중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게 삼성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스타일러(5개 기업), 삼성 갤럭시탭(15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이자 국가유산인 독도의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은 가입자가 별도 부담 없이 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만기 해지 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상품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독도의 주민을 위한 생활역사 문화공간 정비와 함께 생태계 보호에 활용될 계획이며, 신협은 지속적으로 독도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 세대에 전승할 계획이다. 상품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고시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이율을 적용하며, 개인·개인사업자·법인(단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납입금액은 1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 전원에게는 적금 가입일로부터 1년간 문화유산국민신탁(국가유산청 산하기관) 보람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 국내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국제 표준이다. 기업은행은 ISO27701 획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운영, 위험관리, 내부 교육 및 점검 체계 등 전반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기업은행은 2022년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 ISMS-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ISO27701 인증을 통해 국내외 주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이 됐다 기업은행 박병삼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 규제 환경에 모두 대응 가능한 보안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12명에게 치료비 11억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치료비 지원부터 노인성 치매도 치료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켜 치매로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박성재(65, 가명)씨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며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홀로 돌보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기업은행의 치료비 지원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등 4,400여명에게 치료비 186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4,000여명에게 장학금 252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약 1,000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산축하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산축하 바우처’는 올해 신생아를 출산한 중소기업 근로자 또는 배우자에게 출생아 1인당 2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다. 지원규모는 총 4억원으로 출생아 2,000명까지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한다. 바우처 포인트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 복지몰(modubirth.benepia.co.kr)인 ‘모두의 축복상점’에서 산후조리, 유아용품 등을 구매 시 사용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용 채용 플랫폼 ‘i-ONE JOB’ 홈페이지(http://www.ibkonejob.co.kr)를 통해 기업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출산축하 바우처는 출산을 맞이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휴가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도 올해 함께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유학생과 해외에 체재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IBK에서 유학생 송금하면 환율우대 9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화(USD)로 해외유학생(체재비) 해외송금을 보내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송금 횟수와 금액에 제한 없이 90%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 채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9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비를 송금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모바일뱅킹 i-ONE뱅크(개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기업의 정상영업활동 여부를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검증할 수 있는 ‘금융거래목적확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거래목적확인’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제도로 입출금식 원화 계좌 개설 시 거래 목적을 증빙하는 서류를 고객이 금융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절차다. 이는 계좌의 이체 및 출금 한도 해제를 위한 필수 요건이기도 하다. 이번에 도입된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매출채권 결제 이력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실제 영업활동 여부를 검증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로 검증된 고객은 별도로 거래 목적을 증빙하는 서류를 발급해 은행에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략되어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향후 해당 서비스와 연계된 데이터 확대를 통해 대상 고객을 넓혀가는 한편 비대면 계좌 개설시 비대면 채널로도 ‘금융거래목적확인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확장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데이터 기반 금융거래목적확인 서비스”라며 “대포통장 개설 방지를 위한 정상 기업을 보다 정밀하게 선별하고 고객의 편의성 또한 개선한 사례”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해 8월 1일부터‘FDS(Fraud Detection System) 모니터링실'을 정식 운영하며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FDS는 고객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전자금융사고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금융권의 도입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신협 FDS 모니터링실은 2024년 8월 정식 출범 이후 2025년 7월 말 현재 총 721건의 의심 거래를 차단하여 약 73억 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 성과를 거두는 등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정교한 이상거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지역의 한 신협에서 ATM을 통한 평소와 다른 패턴의 연속 거래가 발생하자, 모니터링실이 이를 즉시 감지해 긴급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해당 거래는 신협 계좌에서 타 금융기관 계좌로 송금된 금액이 인출될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다. 신협은 상대 금융기관 및 조합과 즉시 상황을 공유하고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경북 영천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협력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화재로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적극적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업고객 담당자를 현장에 직접 파견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등 거래기업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와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8월 한 달간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포인트로 돌려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 IBK 카드앱을 통해 개인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 중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연회비 전액(최대 5만원)을 IBK포인트로 지급한다. 세 가지 조건은 ▲개인(신용)정보 선택적 동의 항목 전체 동의, ▲이용대금 산정기간 내 10만원 이상 결제, ▲IBK 카드앱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완료 등이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I-PET’, ‘무민카드’, ‘I-ALL’, ‘일상의 기쁨’, ‘데일리위드’, ‘일년의 설렘’, ‘K-패스’, ‘K22’, ‘I-Mileage’, ‘IBK포인트’, ‘IBK포인트3.8’, ‘I-기후동행카드’ 등 총 12개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캐시백, 대중교통, 항공마일리지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카드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IBK역사관 ‘이음스퀘어(IE:UM²)’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음스퀘어(IE:UM²)’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담아낸 공간이다. IE:UM²는 IBK E:TERNITY Museum: Layered²의 약자로 과거·현재·미래,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의미한다. 이 명칭은 기업은행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IBK역사관은 IBK의 로고(CI)를 입체화한 큐브 3개(역사‧혁신‧비전)를 배치해 큐브별 주제에 맞춰 공간연출을 차별화했다. ‘역사큐브’는 기업은행의 발자취가 담긴 과거 문서, 어음 등의 사료로 채워졌고 ‘혁신큐브’는 한국경제에 기여한 기업은행의 성과와 본‧지점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액자로 구성됐다. ‘비전큐브’에서는 1960년대와 2020년대 임직원의 하루를 담아낸 영상을 통해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기업은행의 가치를 전한다. 기업은행은 이음스퀘어를 단순한 역사관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9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벤처캐피탈(VC) 및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투자 연계와 파트너십 논의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www.startup-plus.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서울핀테크혁신상(서울핀테크랩 1년 입주 혜택), ▲IBK특별상(IBK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3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소아암 환우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 후원에도 앞장섰다. IBK금융그룹 기부금 3억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국민 참여 기부금 1억원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의 소원 성취 등 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Ⅰ. 인사말씀 IBK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기업은행의 예순 네 번째 창립기념일임 자본금 2억원의 작은 은행으로 시작했지만,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원대한 소명을 향해 묵묵히 정진한 결과, 이제는 총자산 500조원의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었음 우리 기업은행이 이토록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었음 은행장으로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림 아울러, 은행의 발전과 직원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노동조합 류장희 위원장님과 간부님들, 그리고, 저희 기업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정부를 비롯한 주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림 Ⅱ. IBK성장의 역사와 가치금융의 성과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기업은행은 그 어떤 인수합병도 없이 우리의 힘만으로 놀라운 성장의 역사를 써내려 왔음 1961년 8월, 서른한 개 점포와 구백여 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했던 우리는, 이제, 육백여 개 점포, 일만 삼천여 임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100대 은행으로 성장했음 우리가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중소기업을 향한 남다른 사명감과 진심이 가장 큰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1 심리 상담과 재무컨설팅 역시 계속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투병 중인 가족이 응급 상황에 처하는 등 고액의 의료비가 발생한 가족돌봄청년에게 치료비를 추가 지원하여 간병의 부담도 덜어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www.ibkfoundati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기업은행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수원지역 13개 신협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여를 통해 협동조합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이종협동조합연합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북수원·장안·화서 신협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함께 2023년 중앙회의 “수원형 사회적가치 측정지표 개발과 측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원특례시에는 13개 신협이 약 3조 5천억 원의 자산과 약 12만 명의 조합원을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신협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금융 상담과 시민 대상 사회적경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신협 수원평의회 소속 조합 이사장들과 실무책임자, 직원들이 함께 박람회 현장에 참여해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적극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시민과의 소통에도 힘을 보탰다.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in Germany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과의 공동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티엠이브이넷, ▲모디전스비전, ▲모빌위더스, ▲씨아이티, ▲와따에이아이, ▲다이나믹인더스트리, ▲일만백만, ▲인텔렉투스)이 참여한다. 선발된 기업은 국내에서 현지 전문가와 함께 기업진단, 사업모델 점검, 진출전략 수립 등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독일에서 1주일 동안 IR, 비즈니스 미팅,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지난 29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 모두가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현지의 협업기관(KIST 유럽, KOTRA)과 공동 기획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해외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30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