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 의원은 5월 23일 서석라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서석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이번 사업은 서석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라며, “커뮤니티센터, 작은 영화관, 장터 야외무대 등이 일상 속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그동안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기재 추진위원장님, 신영재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함께 치하했다. 끝으로 그는 “홍천군의회도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향상을 위해 함께하겠다”며, 서석면의 더 큰 번영을 기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전 세계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세계적인 무예”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멋지게 빛나기를 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경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홍천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당부도 전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쓴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과 조직위원장 주진만 교수, 그리고 태권도계의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