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쌀 소비 촉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GFoundation)과 협력하여 「NH더든든밥심예금Ⅱ」가입 고객과 함께하는 쌀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NH더든든밥심예금Ⅱ」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이 직접 지정한 기부처에 쌀 100kg을 농협은행과 고객 공동 명의로 기부하게 된다. 고객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자발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기부된 쌀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지파운데이션 명의의 기부 증서가 제공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 및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30일 의정부시 소재 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배 열매솎기, 잡목·영농폐자재 제거 및 수거, 마을 환경정비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 투자상품․자산관리 부문 이영우 부행장은“고령화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위해 함께했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이 30일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NH농협은행 손원영 자금시장부문장과 한국씨티은행 김경호 기업금융부문장 등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토마토 순치기와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 후에는 금융시장의 현안과 국내외 금융사업에 대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김경호 부행장은“양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은“한국씨티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농협은행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나눔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9일 충청남도 서천군 부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올해 9년차를 맞이한 '이동금융교육'은 지방소멸위기지역 등 금융소외지역의 학교를 찾아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금융교육수업, 은행원 직업체험,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함께한다. □ 금차 교육은 부내초등학교 전교생을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눈 맞춤형으로 진행해 저학년은 통장 및 카드 발급, 고학년은 외화 환전 등 은행원 직업을 체험했다. □ 또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 올라 지폐 계수기·감별기를 활용한 위조지폐 감별 등 실제 은행의 기기를 체험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 일일 교사로 나선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금융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동금융교육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창공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는 IBK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펀드로 IBK창공 육성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며 IBK금융그룹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한다. 기업은행의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가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업의 연속성 있는 투자 지원을 위해 투자 기간을 10년 장기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회수-재투자 선순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펀드 내 재투자를 7년 이내로 허용한다. 이 밖에도 IBK창공 프로그램 졸업 기업과 IBK창공 글로벌 육성 기업도 투자 검토 대상으로 포함해 육성 기간 이후에도 벤처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 조성 이후에도 중후기, 상장 전 단계(Pre-IPO)의 IBK창공 전용 후속 펀드를 조성해 IBK창공 기업의 맞춤형 성장 지원 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전용 펀드 조성을 통해 IBK창공 육성 기업과 졸업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5월 29일(목)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AI와 블록체인 기술로 보는 신협의 미래(The Future of Credit Unions through AI and Blockchain)’를 주제로 「2025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신협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 디지털 전략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2022년부터 매년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열어 최신 금융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임직원의 디지털 이해도 및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한민 교수가 ‘AI 관련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이에 따른 리스크를 균형 있게 조망하며, 신중하고 책임 있는 기술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8일 서울시 송파구 허브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정현범 서울본부장, 서울본부 6급채용 신규직원 및 서울본부직원,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등 60명이 참여하여 허브농가 제초 및 출하작업,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사회초년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제고하고, 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위해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영농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서울시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 및 편리성 강화를 위해 ‘I-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선불형과 달리 별도의 충전 및 환불 없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서울시 대중교통을 정액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 신용카드이다. 요금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 기업은행은 ‘I-기후동행카드’에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서비스도 담았다. 먼저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온라인쇼핑, ▲홈쇼핑, ▲배달앱, ▲대형마트, ▲커피, ▲편의점, ▲교통, ▲주유 및 충전, ▲통신, ▲반려동물 등 주요 소비 영역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온라인 멤버십(쿠팡 와우멤버십, 네이버 멤버십플러스) 등 멤버십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매달 50만원 이상 연속 이용 시 주요 소비 영역은 1.5%, 멤버십 영역은 7%로 할인 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음악회에 다문화 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 등 600여명을 초청해 음악으로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팬텀싱어 우승팀인 팝페라 그룹 ‘라포엠’, 유튜브 2천만 뷰를 돌파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국악 그룹 ‘그라나다’, 역동적인 리듬을 선사하는 퍼포먼스 밴드 ‘붐비트’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팝, 가요, 애니메이션 OST 등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에 초청받은 베트남 출신 근로자는 “수준 높은 공연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마음을 나누고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슈퍼리치 전담PB 출신인 NH투자증권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을 초청해 「베테랑PB의 WM인사이트」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은 하반기 농협은행 본점에 오픈 예정인 'VIP라운지(가칭)'에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영우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재경 부사장은 시티은행, 삼성증권 등을 거쳤던 본인의 자산관리 경험 및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 이외에도 NHAll100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전문위원의 최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부동산 특강도 진행했다. □ 이영우 부행장은 “베테랑PB인 이재경 부사장과 소통하며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자산관리 서비스의 방향성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기회였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고, 자산관리교육 수료 및 관련자격증 보유직원들을 배치하는 WM특화점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 중소기업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바이어를 사로잡는 해외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전략,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수출 조건 협상 및 계약서 작성 방법, ▲환리스크 관리방안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과정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교육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막연했던 해외마케팅 전략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6월 11일 안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회차 ‘수출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가 기업을 웹페이지(ibk.kr/수출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참여하는 아동 6,000명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올해 콘텐츠는 ‘어부바가 알려주는 편리한 금융회사’를 주제로 ▲교안 2종 ▲전용 교재 7,000권 ▲교육용 교구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에 배포되어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된다. 교안은 신용협동조합이 강조하는 ‘협동의 가치’를 레크리에이션으로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이어지는 금융 교육 파트에서는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금융’ 등 핵심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콘텐츠는 아동과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금융 개념을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교재와 교구는 신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다. 지난달 열린 ‘2025년 멘토 역량강화 교육’ 현장에서는 신협 임직원들이 ‘나만의 통장 만들기’ 교구를 직접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 아동에게 협동의 가치와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I-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이용 시 원화계좌에서 우대환율(매매기준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된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최초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국내외 가맹점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I-트래블’ 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IBK카드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대한항공 2000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IBK카드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카드 상품을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은행장 강태영)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전국 1,037개 영업점(기업전문,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무더위 쉼터」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충청남도와 협력해 도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체결한 ‘사회적 경제기금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상호 협력 관계가 더 강화될 전망이다. 신협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도내 50개 협동조합에 세무회계 프로그램 ‘신협 얼마에요’를 향후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협이 2015년부터 협동조합 전용으로 자체 개발해 보급 중인 시스템으로, 올해 4월 기준 총 6억 8천만 원 상당의 이용료가 무상 제공된 바 있다. 또한 신협은 주거래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멤버십 특화 앱 ‘신협 라이프 온’을 이용해 기업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라이프 온’은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직거래 장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협동조합 제품의 유통과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협은 2020년 충청남도와 1차 협약 이후 도내 18개 신협을 거점으로 총 122개 사회적 경제기업에 85억 4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충청남도가 2.0%, 신협이 최대 1.2%를 이차보전 하는 ‘상생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7월 전국 영업점 및 본점 부서에 배치될 ‘2025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37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325명), 디지털·IT(45명)이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5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 및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실무 현장에서 실제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대상 가점 제도를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한층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인턴 종료 후 우수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 신입행원 공채 필기시험 시 10%의 가점이 부여되어 취업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최근 3년간 매년 700명 이상 규모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며 금융권 최대 수준의 체험형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IT부문 IT사랑봉사단은 26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과채류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은 호박ᐧ오이 결속작업, 가지 지주대 작업, 영농자재 운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일손돕기에는 한근수 남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성열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장 등 강원지역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량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60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통해 마련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단계에 따라 필요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성장 및 수출선도 분야 등에 해당하는 예비중견(중소) 및 중견기업으로 기업은행의 자체 금리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3%p의 금리감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우리 경제의 역동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자가 선거공보물 등에서 ‘현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라는 경력을 기재함에 따라 일부 언론과 유권자 사이에서 신협과의 관련성을 문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안내드립니다.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은 신협법상 인가받아 설립된 조합이 아니며, 해당 명칭의 신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용협동조합은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는 비영리법인입니다(신협법 제2조 제1호, 제7조 제1항) 또한 동법 제3조 제2항에 따라, 중앙회 및 조합 이외의 자는 ‘신용협동조합’ 또는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며(신협법 제3조제2항),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신협법 제99조 제3항). 신협중앙회는 해당 후보자가 기재한 ‘현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경력과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이의제기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해당 경력은 실재하지 않는 법인의 직책을 이용한 것으로, 선거공보를 접한 국민이 실제로 존재하는 신협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협 전체의 공신력과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도에 중대한 훼손을 야기할 수 있는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3일 기술·개발(IT)부문과 기획(BIZ)부문 간 상호 이해와 협업 강화를 위한 「IT×BIZ 원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는 기술·개발(IT)과 기획(BIZ) 부서 직원 60여명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언어 이해하기 ▲비즈니스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상호 협업을 토대로 고객중심의 가치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모색했다. □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업무 공유를 넘어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연결’과‘시너지’에 초점을 맞췄다. IT의 기술력과 BIZ의 기획력을 융합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고객 만족 확대로 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T와 BIZ 간 경계를 허물고,‘고객중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