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SNS를 통해 사이버 도박을 쉽게 경험할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며, “광주시의회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 황소제 의원, 이주훈 의원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동 3층 세미나실에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과 시의회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맡았으며,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와 갑질 금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의원 등 공직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행동규범 등을 제시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근본적 가치인 청렴을 문화로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2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 및 직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3개소) 에는 전국의 코로나19 재유행상황 속에 감염병 취약시설임을 감안하여 위문품과 명절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허경행 의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이용을 해달라"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2일(목)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 및 직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3개소) 에는 전국의 코로나19 재유행상황 속에 감염병 취약시설임을 감안하여 위문품과 명절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허경행 의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이용을 해달라"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1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설과 도시재생팀 이홍권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 의원의 추천으로 9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설과 이홍권 팀장은 도시재생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 오랜 숙원사업인 역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장서 최근 경기도 최종 승인을 이끌어 내는데 공헌했으며, 특히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불합리한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의견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다른 부서와 협업 추진을 통해 이중 투자를 방지하여 광주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므로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 1건을 비롯해 조례안 18건, 동의안 및 기타 의안 16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 중 33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 1건을 심사 보류하는 등 심도 있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보류된 1건은 『광주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그 외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2024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 8,110억 원 중 4,50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으며,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주임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황소제 의원을 선임, 이번 회기 중 치유 농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총 3건의 의원 10분 발언과, 수양리 출소자 갱생보호시설에 대한 광주시의 대응 방안 등 총 3건의 시정질문 답변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출소자 갱생보호시설 건립 추진 중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소제 의원이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설치하는 보도점자블록의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보도점자블록 현황 관리 및 실태조사 △세부 설치 표준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황소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보도점자블록이 규격 및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되어 혼란을 초래하거나, 잦은 파손으로 인해 보행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시의 각종 의혹 제기 등과 관련해 집행부가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3일 열린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자유발언을 통해 발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광주시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관련해 올바른 시정 운영과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함”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은채 의원은“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장이나 군수의 측근과 관련한 인사 청탁, 특혜, 수의계약, 투기 의혹 등이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사실로 밝혀져 사법적 처분을 받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문제가 광주시에서도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자유발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민선8기 광주시 2년 성과와 평가에 대해 이어갔다.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등 여러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에 발맞춰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미관 정비 등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요즘같이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것은 무척 불편하다. 특히 자칫 운행 간격을 맞추지 못해 긴 기다림으로 이어지면 더위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에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불편이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들어서면서 조금이나마 개선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이란 더위나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정류장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외국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등 안전 기능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등 환경 기능 ▲유·무선 휴대폰 충전 의자,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광주시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이은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의 노력이 컸는데 광주시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을 적극 제안하면서 사업이 추진됐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을 수립하고 지난 2023년부터 올해 말까지 총 11억원을 전액 국비를 확보해 8개소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광주터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27일, 광주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속 연구 의원과 광주시 축제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용역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에 이야기적 요소(storytelling)를 가미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역 기한은 올해 12월까지이며, 그동안 연구회는 우수 축제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내년도 축제 준비를 위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 의원인 이주훈 의원은 "각 축제가 지니고 있는 본질과 특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도출함으로써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시를 대표하는 3대 축제가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16년 12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일대에 출소자 자립을 돕기 위한 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설치를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공단은 1차 설립 무산 이후 2022. 1. 7. 다시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내 283번지, 283-2번지 2필지를 매수했고, 2016년 당초 계획의 2배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68.61㎡인 교육연구시설을 신축하겠다고 또다시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광주시의회 의장(허경행 의장) 및 곤지암읍을 지역구 기반으로 하는 시의원(박상영 부의장, 이주훈 의원)은 14일 오전, 수원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를 방문하여 항의 의사를 명확히 하고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항의차 방문한 광주시 의원들은 복지공단에서 건립 추진하려는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거부 및 반발을 야기하는 기피 시설로, 광주시민은 본 시설이 왜 우리 지역으로 이전 건립되어야 하는지, 이 시설이 어떠한 시설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이해도 가지 못했다는 의견을 강력히 전달했다. 또한 2016년 최초 건축허가를 진행한 지 8년이 지난 지금,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5일, 8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회계과 계약1팀 김미리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박상영 부의장의 추천으로 8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회계과 김미리 팀장은 계약1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사업 부서들과 발주전부터 충분한 사전협의 과정을 통해 법적절차를 검토하고 신속한 계약업무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통합서약서를 통한 계약서류 간소화 및 문서24등을 활용한 계약서류 전자 문서화 추진으로 계약 민원 편의 제공 및 계약업무 효율성 제고에 이바지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31일, 경기도 광주시의회 국민의힘이 송정동에 소재한 광주지역건축사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건축사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 주임록, 노영준 의원과 한윤상 회장을 비롯한 광주지역건축사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건축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광주시의 미래도시 디자인 도입에 힘쓰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노영준 대표의원은 “난개발의 고통이 남아있는 우리 광주시에서 50만 자족도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주고 계신 광주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광주시의회 국민의힘은 방세환 광주시장님을 함께 건축 전문가분들과 소통하며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지난 25일 광주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치유농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월 ‘다올카페’, 곤지암 ‘울트라팜’, 도척 ‘유정뜰’, 퇴촌 ‘광주율마원365’, ‘퇴촌식물원’ 등 총 5개소로 진행했으며,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의원연구단체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농장 운영시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생애 주기별·계층별 맞춤형 컨텐츠 개발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대표의원 박상영, 소속의원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광주시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지난 11일 간담회를 가졌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광주시 치유 농장 운영 실태에 대한 사전 조사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체적인 현장 방문 계획을 수립했다. 현장 방문은 치유 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각종 현장 여건을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 지원 방안을 찾고자 추진하는 사항으로, 7월 중 관내에 소재한 치유 농장 5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본 연구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광주시 농가에 진정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국민의힘 조예란 의원(도시환경위원장)이 10일 건축 허가 업무절차에 따른 지적측량의 필요성을 촉구하고자 한국 국토정보공사(LX)와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건축법상에는 건축 행위 시 경계·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을 통한 공신력 있는 서류 제출 의무 규정이 없어 토지 침범 여부 등 인·허가 설계 도면대로 착공됐는지, 인접 건축물 또는 토지와 이격거리 적합 여부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법원 사법연감 자료에 따르면, 민사소송 사건 중 건물 관련(건물인도·철거) 소송이 20년 33,279건, 21년 32,076건, 22년 29,910건으로 전체 12%를 차지할 만큼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위반건축물 발생 시 분쟁에 따른 막대한 부담 비용(철거주체, 손해배상, 하자담보책임 등)은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공사 완료 후 하자 발견 시 시간과 비용이 들어 조치에 어려움이 있으나 건축 절차 중 적합한 시기에 필수적으로 지적측량을 수행한다면 사전 시공 오류를 발견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조 의원은 “광주시도 건축 허가 조건으로 공사 착수 전 대지 경계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일, 7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초월읍 주민생활지원팀 이정숙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최서윤 의원의 추천으로 7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초월읍 이정숙 팀장은 주민생활지원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 복지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며 고충을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초월읍 46개소 경로당 업무를 추진하며 어르신들과 원활한 소통 및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 실현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허경행 의원, 부의장으로 박상영 의원이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1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는 허경행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으로는 박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이어진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서윤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오현주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조예란 의원이 맡게 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허경행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광주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의회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상영 의원은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과 화합하고 존중하며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1일부터 2026년 6월 3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황소제 의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에 대한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며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가정들이 이 조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용범위를 정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및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황소제 의원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광주시가 지방자치단체로써 사회적 책임과 환경 조성을 위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제정 및 개정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