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소속감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시와 4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이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6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구리시의 새로운 나눔의 역사를 썼다. 시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억원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무려 약 5억 8천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의 196%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여 기부의 손길을 더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보여준 나눔의 열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시립인창어린이집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제4회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후원금품을 전달받았다.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식은 2022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어린이집 내에서 운영한 바자회와 원아들의 동전 모으기 활동, 교직원들의 성금 등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67만원과 33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35상자를 교사들과 원생들이 직접 정성스레 포장하여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창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영 시립인창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교사들은 물론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10만원을 선뜻 보태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선물과 후원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립인창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5일 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공식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2001년 이후 24년 만에 전면 교체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은 가평군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약 7개월간 국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됐다.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유려한 곡선 디자인으로 사람과 자연, 자연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가평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가평군은 지난해 4월 CI 변경 작업에 착수했다. 기존 CI는 2000년대 초반 다수의 지자체에서 유행했던 휘장형 심볼마크로, 가평군의 개성을 살리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CI 변경에 나섰다. 새로운 CI는 파동이 일듯 리듬감 있는 선을 통해 가평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평군이 변화와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표현했다. 가평군은 새로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창업 소상공인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5년 가평군 첫 출발 응원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소상공인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창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 2024년 6월부터 2025년 현재 창업한 소상공인, 또는 올해 창업예정 소상공인으로서 11월 10일까지 영업개시가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단, 사치·향락 업종이나 본인 소유 건물에서 창업하는 소상공인, 무점포 소상공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소당 군비 50%, 자부담 50%의 조건으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데, 지원 항목은 △인테리어 △홍보물 제작 △스마트기기 설치비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기기 구입 비용이다. 사업 신청 접수는 약 40곳을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신청을 받는데, 예산 소진 시에는 마감된다. 접수 방법은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 방문 △우편(경기도 가평군 석봉로 191번길 10, 가평군청 제2청사 소상공인지원과)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서식과 상세 내용은 가평군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가평군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세무조사 대상 40개 법인을 선정했다. 올해 새로 출범하는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신규위원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지방세 이의신청 심사, 세무조사 대상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납세자 권리 보호와 공정한 지방세정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을 논의해 총 40개 법인이 선정됐다. 위원회 회의를 통해 성실납세법인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40개 법인에 대해서도 세무조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전 통보해 기업이 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규 세정과장은 “2025년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및 탈루 세원을 철저히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분야별 지원자 총 5,273명 중 지난해 11월 시행한 1차 시험과 올해 1월에 시행한 2차 시험을 거쳐 1,885명을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일부터 진행하는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도내 각급 학교와 유치원, 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단, 최종합격자 중 지역구분 모집으로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 지원자의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조회가 가능하다. 이 밖에 최종합격자 대상 임용후보자 연수 및 등록 관련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전기공사협의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우용만 회장 및 회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용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회원들과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기공사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함께 나아가도록 환하게 길을 밝혀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공사협의회는 관내 전기공사업체 23개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항목별로 나누어 평가해 총 5개의 평가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시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 민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안양시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민원 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과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민원행정 운영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3일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직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경기도 AI프런티어사업과 AI확산사업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공직자로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신 AI 발전 트렌드 및 공공기관 AI 활용 사례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광주시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향후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를 위해 급여채권 압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급여 압류 대상자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총급여가 250만 원을 초과하는 119여 명으로 체납금액은 16억여 원이다. 시는 대상자가 2월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월부터 체납자의 급여 전액에서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후 250만 원 초과분을 체납 세액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을 분할 납부하는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해 급여 압류 및 추심을 요청하고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체납 독려를 강화할 예정이다. 만약, 급여 추심을 미이행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강력한 민사소송을 시행해 급여 추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없는 고질체납자에게 소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기준으로 분석한 ‘2024 광주시 노인 등록 통계 보고서’를 발간해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노인 등록 통계 보고서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작성됐으며 인구, 가구, 인구 이동, 주택, 건강, 복지, 소득, 일자리, 안전 등 9개 분야 77개 항목에 대한 통계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시의 노인인구는 2019년 4만5천324명에서 2023년 6만3천191명으로 4년 만에 39.4% 증가했다. 시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2023년 기준 16.0%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인 18.6%보다는 낮고 경기도 평균인 15.4%보다는 살짝 높은 수치다. 유소년 인구(0~14세) 100명당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종면(1천996.7명), 남한산성면(402.2명), 도척면(384.0명)순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광남2동(48.3명)으로 조사됐다.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 분포를 보면 100만 원 미만이 26.7%, 100만 원~200만 원 미만이 30.9%, 200만 원~300만 원 미만이 17.1%로 집계됐으며 광주시 노인 가구 중 30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심사해 기관별 5개 등급(가~마등급)으로 부여한다. 광주시는 2021~2023년 동일 평가에서 ‘다’ 등급(보통)을 받았으나 지난 한 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실현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2024년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관 특성을 반영한 마을 행정사 및 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 운영,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고충민원 처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올해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제4회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으로 일반 부문 문미순 작가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과 어린이 부문 신현경 작가의 ‘야옹이 수영 교실’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한 책은 지난해 실무위원회 및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후보 도서 30권 중 6권을 선정했으며 올해 1월 시민 투표를 통해 2권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온·오프 라인을 통해 총 5천99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1천105표(일반 부문 43%), ‘야옹이 수영 교실’ 1천523표(어린이 부문 45%)를 득표해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한 책 선포를 시작으로 공공도서관 및 공·사립작은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광주시 조성을 위한 한 책 전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연계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의 한 책 도서는 공공 및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에 두루 비치할 예정이며 일반 부문 도서는 전자책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부출장소에서 2025년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디지털 교육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화 수요에 발맞춰 지역별·계층별 체계화된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강좌는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과정, 동영상 편집 과정,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미디어 과정, AI 활용 과정, 문서 작성 과정, 자격증 과정 등이다. 교육 장소는 정남면·진안동·병점1동·병점2동·반월동·정남면·기배동 행정복지센터 정보화 교육장이며,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동부권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격차 해소를 위한 이번 정보화 교육은 시민들이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아동의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최저 주거 기준 미달 주택(4인 가구 기준 43㎡ 미만) 또는 반지하·옥탑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2007년 1월 2일 이후 출생) 가구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6,097,773원)인 저소득 가구이다. 지원 규모는 17가구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클린서비스와 환경개선 물품이 지원된다. 클린서비스는 200만 원 내에서 필수 항목인 소독·방역 서비스를 포함해, 장판 교체·수납 정리·청소 중 1가지를 추가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 물품은 최대 100만 원 내에서 냉난방기·세탁기·공기청정기·건조기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4월 중 적격여부를 확인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연송 주택정책과장은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예정)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5년 귀농귀촌 교육은 기초반·주말반·심화반 3개 과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화성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반 교육은 5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의 이해와 기초재배 기술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말반 교육은 주중에 교육을 받기 힘든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8시간씩 총 5회 40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귀농귀촌의 이해와 농업 법률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귀농귀촌 교육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접 관내 귀농 선도 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실습 교육(심화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성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5년 화성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14일까지이며 화성특례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과 영리 목적이 아닌 양성평등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단체 또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일・가족 양립 기반 조성 사업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지원 사업 △가족정책 발전사업 등이며 올해 양성평등기금은 총사업비 5천만 원을 규모로 1개 사업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체당 1개 사업만 지원하며 다른 기관에서 관련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거나 동아리 성격, 단체 홍보,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2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결정되며, 사업의 수행능력, 적정성, 효과성, 독창성 등을 심의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초등학교 입학 대상 외국 국적 아동들에게 취학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발송 대상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외국 국적 아동으로 22개국 258명에 해당한다. 안내문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부모 국적별 언어로 번역돼 제공되며 입학 대상 학교명과 연락처, 입학 절차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내국인 아동에게만 취학통지서가 발송됐으며, 외국인 아동은 별도의 안내가 없어 입학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화성시는 외국인 아동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고 교육 기회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외국 국적 아동에게 안내문을 발송한 것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2일 글로벌청소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8일 16시부터 20시까지 동탄역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보름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특례시로서 새로운 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시부터 진행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계획돼 있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색다른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함께 소원지를 작성하는 부스에서 시민들이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시민들이 소원을 기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왕재두레농악보존회를 선두로 시민들이 강강술래도 진행해 동서화합의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이동식 화장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