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16일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양모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영인면은 올해 102세를 맞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령의 부모님을 정성껏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은경 면장은 “나라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한 세기를 헌신해 오신 어르신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영인면 내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1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신청·지급 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했다. 또한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온양6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6일 온양6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로부터 프리마켓 ‘온주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춘옥 회장은 “온주시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기반 장터로, 주민 간 신뢰와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영 민간단장은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주 공공단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주시장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실천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오는 25일, 탕정온샘도서관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아산시가 올해 선정되며 추진하게 됐다.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전국 도서관 과학강연 행사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 50여 개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며,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와 시민에게 과학·공학 분야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탕정온샘도서관(탕정면)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권곡동) 두 곳에서 강연이 열린다.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기후변화 다음 세상은(14:00~15:00)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15:00~16:00) 강연이,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것은 낯설 수 밖에 없어요(14:00~14:50)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영웅, 반도체(15:10~16:00) 강연이 진행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장영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은 14일부터 19일까지 충남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환경 공예 전시 ‘예술로 피어나는 지속가능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아산문화재단, 참살이두레, 충남새활용협동조합, 환경을 지키는 착한 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예술인 이정숙·육지혜·이유미 작가가 참여해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전시 기간 체험부스와 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이 직접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 소비와 창작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1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지 핵심 구간인 온양2동 지역의 주민대표 약 25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공사 일정, 교통 통제 계획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 추진 중인 ‘모종·용화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총 사업비 31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25년 1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3년에 걸쳐 진행되며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L=5.16km)을 추진한다. 또한 ‘온양2동·5동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374억 원 규모로,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추진되며,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L=7.08km)을 통해 방재 성능 목표 50년 빈도 강우 강도(87.1mm/hr)를 확보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 개설, 야간공사 시행, 저소음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아산시는 전국 단 5곳만이 최종 선정된 이번 공모에 이름을 올리며, 중부권 생태관광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에서는 아산시와 함께 금산군이 나란히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곡교천에서 삽교천까지 약 14.5km 구간을 따라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총사업비 45억 원(국비 50%)이 투입되며, 202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탐방로에는 데크길과 조류관찰대, 전망대, 쉼터, 안내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전 구간이 국유지로 구성돼 토지 보상 절차 없이 신속한 착공이 가능하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사계절 생태문화탐방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봄에는 유채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봄꽃향기길’, 여름에는 금개구리와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여름둠벙길’,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물결치는 ‘가을억새길’, 겨울에는 30만 마리 가창오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눈꽃섬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년간 166개 기업을 유치하며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투자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는 지역 고용·수출·인구 증가로 이어졌고, ‘50만 자족도시’라는 미래 비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와 상생 성장, 그리고 자족도시 실현을 향한 여정을 3편에 걸쳐 조명한다. ① ‘기업이 선택한 도시’ 아산시, 10년간 166개 기업 품은 비결은? ② 아산시, 기업과 동반성장…수출·고용·인구 모두 ‘껑충’ ③ 아산시, 기업과 함께 꿈꾸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시 기업의 성장에 따른 효과는 지역경제 상승곡선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수출액은 2015년 463억 달러에서 2024년 645억 달러로 증가했다. 전국의 9.4%, 충남의 69.7%에 달하는 규모다. 지역내총생산(GRDP) 또한 2015년 27조 원에서 2022년 37조 원으로 늘며 충남도 내 1위이자, 26.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성장을 견인하며 아산은 제조업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4일, 현경 배방점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1회용품 Zero화 배방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방 지역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경 배방점은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배방읍의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기로 했다. 강한용 읍장은 “현경 배방점과 같은 지역 업소의 자발적 참여는 1회용품 Zero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상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배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방읍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 만들기’ 운동을 지속 확대하여, 주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산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산교회는 협약 이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을 돕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살피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김종호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역할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그동안 추진단의 여러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세심히 도와주신 아산교회 목사님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면장은 “이번 협약은 영인면 복지공동체 확산에 있어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영인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행복키움 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나눔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식 단장은 “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여가 기회가 제한된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통해 존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효잔치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지혜학교-치유와 회복의 인문학’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아산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과정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생각을 확장하고 삶을 성찰하며 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금동대향로의 의미 △세시풍속과 삶의 질서 △전통문화 속 비형 이야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돼, 진중한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인문기관과 협력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 관리 책임자와 경비 책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실습 △소방 안전관리 △방범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이어서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막연하게 알던 안전 수칙을 구체적으로 배워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채기형 아산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을 통해 소방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증기관에 가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소득 기준을 충족(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하는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분양권 및 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보증료 지원을 받은 후 2년 이내 재신청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아산시청 공동주택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가 지난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 82kg(약 3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은 아산축산농협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급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어,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하고 신선한 한우가 전달될 수 있었다. 후원받은 한우는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단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회장은 “지역의 한우 농가들이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천해수 아산축산농협조합장은 “지역 농가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복지시설에 큰 힘이 됐다”며 “아산축산농협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직으로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에서 매년 한결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우농가의 정성과 사랑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시민 안전 공공기관 한마음 단합대회(이하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종길 아산경찰서장,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시청·의회·경찰서·소방서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단체 OX퀴즈, 줄넘기, 농구골넣기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와 직원 장기자랑, 만찬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관장들도 직접 경기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행운권 추첨에도 참여하며 한마음으로 즐기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오세현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특히 올해 여름 수해 때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해 주신 점에 40만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년간 166개 기업을 유치하며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투자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는 지역 고용·수출·인구 증가로 이어졌고, ‘50만 자족도시’라는 미래 비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와 상생 성장, 그리고 자족도시 실현을 향한 여정을 3편에 걸쳐 조명한다. ① ‘기업이 선택한 도시’ 아산시, 10년간 166개 기업 품은 비결은? ② 아산시, 기업과 동반성장…수출·고용·인구 모두 ‘껑충’ ③ 아산시,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다 ‘기업이 선택한 도시, 아산’ 지난 10년간 아산시 산업 지도의 변화를 상징하는 문장이다. 아산시는 교통·입지·인재·정책 지원의 4대 강점을 앞세워 대한민국 대표 ‘기업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아산시는 총 166개 기업을 유치했다. 매년 16곳이 넘는 기업이 아산을 선택한 셈. 이를 통해 아산은 23조 1,28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12만 9,68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4일 피나클랜드(대표 류일우)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45명을 모시고 ‘오천만송이 국화 꽃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피나클랜드에서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카트를 이용한 관람을 지원했으며, 추진단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어르신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살폈다. 류일우 대표는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입장권뿐 아니라 점심식사까지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자 민간단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피나클랜드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인면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지난 4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도고면은 13일 신언2리 경로당에서 ‘제1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복지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도고면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또 도고보건지소와 협력해 건강·의료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복지 신청 절차, 의료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광락 면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복지 혜택과 건강관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고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5일, 17일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보건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절반 이상이 당뇨를 앓고 있어, 어르신들의 당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당뇨 개선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혈압과 당뇨 등 건강 상태 확인도 이루어졌다. 이모 어르신은 “최근 당뇨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당뇨 관리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들어 좋았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걷기 운동을 해서 약을 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배방읍 주민들의 보건복지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