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은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과 적십자봉사회와 보장협의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200명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할 홀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송편을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화현면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운악산, 광암 이벽 선생 유적지, 도성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대청소를 실시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화현면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포천우리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의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응급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장진 포천우리병원장 등 의료 관계자와 소아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빛어린이 병원 의료진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응급 의료 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료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 포천시 또한 응급 의료 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근 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가산면 소재 ㈜3A 금속 ▲영중면 소재 경한㈜, ㈜두앤비, ㈜포우천개발을 방문해 기업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영중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이찬휘 성동2리장, 손명남 영송리장 등이 함께했다. ㈜3A 금속은 특수볼트와 너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배관용 및 전기 박스 조립용 특수 너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한㈜은 폐축사 저장조, 특수약품 저장조 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생물 및 폐축사 처리 등 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앤비는 지난 2019년 설립해 나무 바닥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2021년 연계 관리 인증(FSC인증)을 획득했다. ㈜포우천개발은 신재생에너지, 고형연료, 성형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자원재활용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고형화 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식품키트) 30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식품꾸러미는 송편, 떡볶이, 김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30곳에 전달됐다. 윤진수 회장은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제조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마을에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각 마을의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등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송편을 전달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께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 나눔 반찬 지원 및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 나물, 물김치 등 직접 만든 명절 음식과 계란, 포도, 송편 등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가산면 소재 칠곡농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좋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50판의 계란을 기부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반찬과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 명절, 전달한 반찬과 꾸러미로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가산면은 앞으로도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내촌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4개 면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4개 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47번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4개 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관인면위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0여 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3시간 동안 관인면 각 마을을 순회하며 대청소에 나섰다. 김인태 회장은 “명절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고향을 방문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인면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에 나서주신 바르기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 안길을 비롯한 비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10월 중 열릴 운악산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현면 각 리 이장과 주민들은 방치된 풀과 나무를 제거하고 도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며, 차량 운행 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에 나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제초 작업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화현면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작업”이라며, “특히, 10월 중 개최되는 운악산 축제는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화현면의 대표 축제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7일 26만㎡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최고의 생태경관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공식 개장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 등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포천 한탄강 관광 발전 비전 선포, Y형 출렁다리 개통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의 빛나는 아이들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진희, 초대 가수 이병찬의 축하무대로 개장식의 풍성함을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Y형 출렁다리’가 앞으로 포천 한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끄는 더 큰 도약대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말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에서 “1,410만의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한탄강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관련 5개 단체가 통합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행사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축산물 시식, 전시, 체험 부스를 즐겼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축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생수와 선풍기, 무대 차광시설, 관객석 우산막 제공 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여러 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근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해 축산방역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관내 선진 농가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년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접하고, 다양한 농업의 사업 모델을 직접 보고 성공한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과 나무가 무성한 산비탈면 불모지에서 시작해 직원 8명 규모의 중대형 농장으로 성장한 버섯 재배 농가와 최신 농업 기술을 일찍이 도입하여 규모화, 공정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제고시켜 초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는 샐러드용 엽채 농가를 방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오늘 견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유익했다. 좋은 교육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는 포천시 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영농 희망 혹은 영농을 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 관련 교육이다. 총 20회로 진행되며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있어 도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에는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관계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촌면 이장협의회는 도로변 풀깎기를,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등은 내촌삼거리를 기준으로 세 구간으로 나뉘어 대청소를 진행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명절 전 바쁘신 와중에도 내촌면민과 내촌면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유관 단체와 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쾌적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군내면 유교2리에서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 주민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농업의 변천사를 주제로 조성됐다.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단결과 소통을 촉진하며, 군내면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벽화 그리기 사업이 군내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포천 관내 영화관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에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영화 관람 전 홍보 물품과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및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 지원 사업이 안내된 홍보물을 제공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인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2024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가고,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개최된 ‘자원순환 포천’ 행사 현장에서 자활근로사업단인 ‘라라워시 포천점’과 ‘탄소제분소’를 소개하며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전시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과 가치소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시민분들께 자원순환과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생산적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 홈플러스 송우점 내에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을 개소한다.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은 음료와 함께 재사용(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판매하며, 가정 내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가져오면 커피박 점토로 교환해 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포천시가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2024년 소통(疏通)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과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탄생하는 행복도시 ▲시민중심 열린도시 ▲성장하는 경제도시 ▲다시찾는 관광도시 등 4개 분야로, 포천 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국민생각함을 이용하거나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전자우편, 포천시 기획예산과 우편 또는 방문[경기도 포천시 중앙로 87(신읍동)]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기준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심사점수를 책정한 뒤 각 점수별로 금상(200만 원), 은상(130~150만 원), 동상(80~100만 원), 장려상(30~50만 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