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관내 주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근무하는 현업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이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시민 안전과 교통, 방역, 의료서비스 등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언제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천발전협의회와 월정윤근수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양주 월정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월정 윤근수 광장(양주시 월정로 15-1)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자 학자였던 월정 윤근수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붓글씨 대회 ▲붓그림 대회 ▲문화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정 윤근수 선생의 서예 정신을 계승하는 한글·붓글씨 대회와 창의력 발휘의 장이 될 붓그림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작품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양주 월정 문화예술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감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가을 정취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1일 가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국화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회천3동장, 회천3동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한국병원 장례문화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정성껏 심은 국화꽃을 통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거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청결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천3동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정기적인 물 주기와 잡초 제거 등 체계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동방파스텍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20포(총 2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백석읍에서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지춘남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백미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동방파스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파스텍은 매해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퍼트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일 관내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 라면, 김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주‧정차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가래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정형 및 이동형 단속카메라를 통한 주‧정차 단속이 일시적으로 유예된다. 다만,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면적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인도(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포함) 위는 주민신고제를 포함하여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웃챙김’ 활동을 추진하여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여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챙김’ 활동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동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회천1동를 더욱 든든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2025년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아로마테라피, 색채테라피 등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 참가자는 “일상 속 불안이나 걱정이 많았는데, 집단상담에서 배운 방법들을 활용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친구들도 이런 집단 프로그램을 꼭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서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2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5회기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프로그램 역시 자기 표현, 정서 관리, 또래 소통 등 청소년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임기 만료에 따라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사를 위촉해 총 37명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양주시는 복지 ‧ 체육분야에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해 해당분야 사업 추진 과정에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으며 문화관광재단 설립의 방향 설정 등 향후 양주시에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제안 발표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다양한 의견들은 양주시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일 ‘2025년 가을철 꽃 심기 행사’를 열고 지역 곳곳을 화사한 가을꽃으로 물들였다. 이번 행사에는 정희태 시의원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지역문화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회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옥정 중심상가 일원에 배치된 79개 화분대에 국화 약 3,120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성된 꽃길 덕분에 옥정2동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주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행사업 및 도급·위탁사업 등 83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위험성평가를 본격 실시한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요인에 대해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이다. 실시 방법은 전 부서가 근로자 참여하에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근로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 777개소)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하수 및 쓰레기 처리 등 환경미화 업무, 포장 업무 등 26개소와 읍·면·동 예초 및 전정작업공정 30개소는 안전 전문기관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집중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초 도급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의 중요성을 전 직원에게 강조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전보다 구체적이고 현장 밀착형으로 도급사업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11월말 위험성평가를 마치면 평가 결과를 사업장 모든 근로자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안전관리 차원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현장 중심의 대응·복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회의에는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소방서, 경찰서,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세부 대책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공공·민간 공동대응체계 강화 ▲재난 취약계층 및 위험지역 집중관리 ▲현장 중심 상황관리 및 신속 복구체계 확립 ▲ 기관별 재난 발생시 협력 방안 등으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군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 할 수 있는 실무대책을 마련했다. 양주시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사전 대비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주시는 현장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귀한 헌신, 위대한 힘’을 주제로 '2025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가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로, 관내 주요 부대 지휘관과 장병, 군인가족을 비롯해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 병역명문가, 경동대 군사학과 예비장교, 각 사회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군인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군인가족 자녀들의 군가 합창, ▲기념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인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어린 자녀들의 군가 합창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참석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축하 공연 무대는 피아노 김규희, 보컬 차여울, 메조소프라노 장은, 테너 구본진, 바리톤 곽상훈 등 실력 있는 출연진이 품격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외의 행사로 양주시 보건소가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힐링닥터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심뇌혈관질환, 구강보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내일 사회적협동조합 송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은기훈 이사, 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주성희 국장,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채춘호 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조합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사회적 기업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5 제7회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현장에서 하루 동안 운영한 관광홍보부스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부스는 ‘퀴즈로 즐기는 양주 관광’을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게 추첨권을 제공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현장 참여 열기를 더했다. 특히, 부스 운영 직원들이 레트로 복장과 옛 교복 차림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재치 있는 사회와 유쾌한 이벤트 진행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기념품은 한국철도공사와 양주골이가전통주에서 협조해 마련됐다. ▲교외선 모양 레고, ▲양우산, ▲보조배터리, ▲장바구니, ▲전통주 미니어처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운영 시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또한, 부스 현장에는 코레일관광개발(주)에서 제공한 교외선 테마상품 홍보 배너가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예약 시 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내일 사회적협동조합 송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은기훈 이사, 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주성희 국장,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채춘호 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조합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사회적 기업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금성침대와 지역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금성침대는 매년 침대프레임과 매트리스 30세트씩 총 150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고중환 회장을 비롯해 고규철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과 환담을 나누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중환 회장은 “기업의 성장 뒤에는 항상 지역사회의 응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침대를 장기간에 걸쳐 지원해 주신 ㈜금성침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시에서도 협약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진명여객(대표 허상준)에서 온누리상품권(1만원) 700매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진명여객 우정식 이사, 이정완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정식 이사는 “시민들의 안전한 발이 되는 버스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가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시는 (주)진명여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읍·면 지역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이동지원차량 ‘처음타요’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통 소외지역 영유아 가구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예방접종 등 의료 접근성과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유아 맞춤 전용차량 도입 △여성 운전자 배치를 통한 육아 노하우 공유 등 기존 바우처 택시 등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하는 교통 복지 시책이다. ‘처음타요’는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로, 관내 병원 및 보건소 방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 내에는 신생아용 후방향 카시트와 기저귀, 물티슈, 온도 조절시트 등이 포함된 돌봄 키트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만족도 조사 및 이용 현황 분석을 거쳐 이용 대상 등을 확대 검토, 2026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타요는 교통복지, 인구정책과 연계한 시민 체감형 행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42명이 지난 4월과 8월 실시된 2025년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 중 초졸 3명, 중졸 6명(부분합격 1명, 전체합격 5명), 고졸 33명(부분합격 6명, 전체합격 27명)으로, 이들은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고등학교 과정 합격자들은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됐다. 검정고시 합격은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자기 계발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양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생 멘토단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와 교재 지원, 시험 전 모의고사 운영, 시험 당일 도시락 제공 등 촘촘한 지원을 이어왔다. 양주시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