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공연 실황 영화로 가을 컴백쇼를 예고하고 있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l 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최초’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수많은 명곡과 함께 원조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뛰게 할 데뷔 6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고 있는 남진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라는 가사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무대에서 한껏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도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라 불리는 지금의 남진을 있게 한 5만 소녀 팬들을 단숨에 과거,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소환하며 “옛날 생각 나시죠? 이제는 정말 추억이 참 그리운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남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이 감정을 노래로 할 수밖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하윤경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차가운 불’ 같은 매력을 지닌 검사 민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하윤경은 지난 6일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 1, 2화를 통해 승진에 눈 먼 검사,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야망을 품고 있는 검사 민서진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상관의 지시로 맡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그는 서슬퍼런 기세로 사건을 파고 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압권은 2화 마지막 장면으로, 민서진은 윤길호(지창욱 분)를 붙잡기 위해 아수라장을 만든 경찰 무리를 향해 “이게 뭐하는 겁니까!”라고 일갈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때 보여준 분위기를 압도하는 쩌렁쩌렁한 발성과 복식 딕션은 민서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진한 호기심을 갖게 했다. 하윤경은 민서진이라는 인물을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의미심장한 표정과 대사를 더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냉정하고 차분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건 현장의 중심으로 뛰어들 줄 아는 맹렬한 기세는 단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오십(五十)'을 시작으로, '사랑의 티키타카', '홀씨', '마음의 나이', '살자', '으라차차차'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에세이 ep.3'는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보다 풍성하게 채워진 가운데, 화려한 협업진들도 눈길을 모은다. 먼저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에는 EXO(엑소), 김태우, 백지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타 작곡가 이현승 프로듀서가 참여해 장민호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홀씨', '살자'는 장민호의 '신발끈', '풍악을 울려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철 작곡가, 이용구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아! 님아', '희망열차'를 작사·작곡한 X-CHILD가 '으라차차차'를 통해 장민호와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LONGCHAMP)이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PPL(제작 지원)로 참여한다. 지난 11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주연으로는 김세정(채용주 역)과 이종원(윤민주 역)이 맡았다. 또, ‘사내 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온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의 제작 지원을 맡은 롱샴은 김세정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토탈 패션 하우스로,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전개한다. 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속 김세정의 스타일링을 전격 지원하며, 롱샴의 아이코닉한 라인인 르 로조(Le Roseau)를 포함한 다양한 가방과 레디투웨어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속 김세정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음해시태그가 기획한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에 유명 셀럽과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이 담겼다. 이들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 패션뿐만 아니라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으로 확장,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으로 개성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개최와 동시에 유명 셀럽들이 전시장에 방문했고, 인증샷과 감상평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대중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배우 김혜수는 국내 최초 열린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 전을 관람한 후 기업 창시자인 미나가와 아키라와 인증샷과 토끼 인형을 끌어안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진욱,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가 완벽한 실력을 갖춘 무대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진욱,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는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연자를 중심으로 초이랩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는 김소연과 황민호가 대결을 펼쳤다. 황민호와 같은 소속사인 김소연은 "민호를 진짜 아끼고 좋아하는데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소연은 "막내는 저 하나였는데 민호가 (소속사에) 들어오면서 집안 어른들의 사랑을 다 독차지하는 것 같다"며 "이런 와중에 좋아하는 누나가 나에서 갑자기 (염)유리 언니로 바뀌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호는 "마음이 바뀐다"며 웃었고 좋아하는 누나와 응원받고 싶은 누나로 홍지윤을 새롭게 꼽았다. 이에 홍지윤은 황민호에게 "100점 맞으면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응원하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애교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6일(어제)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는 인물들 간의 묘하게 얽힌 관계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맹공희(박하나 분)는 아빠 맹경태(최재성 분)에게 서민기(김사권 분)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경태는 아내 강명자(양미경 분)와 민기의 엄마 정주리(전수경 분)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난감해했다. 그런가 하면 공희와 구단수(박상남 분)가 함께 출근하는 것을 본 강지나(이연두 분)는 단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지나가 약속한 데이트는 그만해도 된다고 하자, 단수는 “알아보고 싶어져서. 더 만나 봅시다 뭐”라고 말하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이스패션 사무실에는 황익선(양희경 분) 회장이 갑자기 나타나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황 회장은 공희의 공을 높게 사 금일봉을 전했고, 사원들의 불만 사항을 듣겠다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다리미 패밀리’가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1, 12회에서는 청렴 세탁소를 운영하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으악산에서 파온 백지연(김혜은 분)의 돈을 막 쓰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특히 잃어버린 돈의 일련번호를 기억하고 있던 지연은 자신의 돈을 누군가 쓰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됐다. 사라진 100억 원에 얽힌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이러다 봉희, 길례, 만득 들키는 거 아냐?”,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넘나 재밌음”, “지연이 돈 찾을 수 있을까”, “돈으로 얽혀있는 청렴 세탁소, 지승그룹이네. 이제 강주랑 다림이는 어쩌냐”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3일(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1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를 기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백지연이 돈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돈을 건넨 배해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나미브'의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열연 모드를 가동했다. 오는 2024년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여왕 고현정(강수현 역)의 귀환과 함께 핫한 라이징 배우 려운(유진우 역), 선역은 물론 악역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윤상현(심준석 역), 떠오르는 청춘 스타 이진우(심진우 역)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뜻하는 '나미브'라는 제목처럼 이들이 작품 속 캐릭터로 어떤 앙상블을 이뤄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대본리딩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함께 호흡을 맞출 동료들과 따뜻한 인사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3라운드에 돌입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오디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심사위원 집단 심사 거부' 사태가 발생, 제작진까지 호출되는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라이벌끼리 최애곡 바꿔 부르기 일명 '선곡 맞교환전'이 펼쳐진다. 내가 부를 줄 알고 고른 곡을 나의 경쟁 상대에게 주어야 하며, 상대방의 곡을 '내 곡'으로 재탄생시켜야 하는 극악 난이도의 미션이다. 심사는 상대 평가로 이루어지며, 두 팀 중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데스 매치'로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누가 떨어져도 아쉬운 두 팀 '무대 위 깔롱쟁이' 더티슈, '노래하는 잘또' 상현의 빅매치가 성사돼 심사위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더티슈와 상현은 1라운드에서 나란히 박진영의 곡으로 무대를 휘어잡은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에너지와 선곡으로 매력을 발산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더티슈가 먼저 무대를 꾸미자 "건반 없이 채운 사운드가 최고였다"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이에 맞서는 상현은 "전공자가 왜 전공자인지, 저희가 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대호와 이장우가 반찬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10일(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 두 사람의 반찬 기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놓치면 안 될 체크리스트를 살펴봤다. # 1. ‘반찬계 기강 잡으러 왔다!’ ‘쩝쩝박사’ 김대호와 이장우의 꿀잼 조합 김대호와 이장우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 ‘먹잘알’ 김대호와 ‘먹천재’ 이장우 모두 남다른 ‘먹철학’을 자랑, 음식에 진심인 두 사람의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가 ‘대장이 반찬’에서도 계속된다. 특히 ‘대장이 반찬’에서는 역대급 운명 서사에 버금가는 취향과 입맛이 닮은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혼까지 불태우는 노동의 현장부터 신들린 요리 솜씨로 펼치는 맛의 대향연, 야무진 먹방까지 눈 뗄 수 없는 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피의 게임’ 시리즈를 만든 현정완 PD가 이번 시즌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반전이 난무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매 시즌 보는 이들의 허를 찔렀던 ‘피의 게임’ 시리즈의 현정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의 게임 시즌3’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된 현정완 PD는 “시즌 1, 2를 재밌게 보셨던 시청자분들과 시즌 1, 2에 출연했던 모든 출연자분의 헌신 덕분에 시즌 3를 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살아남아서 기쁘다”라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 2와 시즌 3는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피의 게임 시즌2’ 때는 조금 더 자유롭게 구성을 뒤틀 수 있었다면 ‘피의 게임 3’는 앞선 시즌을 통해 생긴 ‘피의 게임’만의 아이덴티티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에 대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연석과 채수빈의 관계가 크게 요동치는 스펙타클한 모습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차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일(오늘) 인물들의 휘몰아치는 서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수면 위로 드러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소통이 단절된 채 아내와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던 백사언(유연석 분)은 홍희주(채수빈 분)에게 대외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려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또한 그는 “너와 나 사이에 감정 섞지 마”라고 그녀를 차갑게 밀어내고 있어 아내의 존재를 왜 감추려 했던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사언에게 희주를 납치했다는 한 통의 협박 전화로 인해 완벽해 보이던 쇼윈도 부부의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대학 선배라 했나? 좋은 사람이라기도 했고”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 사이에 폭 3m, 길이 4.7km의 경안천 산책로 조성 공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처인구 해곡동부터 모현읍 왕산리 광주시 접경에 이르는 경안천 24km 구간의 하천 산책로가 모두 연결됐다. 왕복으로 하면 마라톤 풀코스(42.195km)까지 소화해 낼 수 있는 산책로가 완성된 것이다.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까지 경안천 주변 4.7k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은 민선8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다. 시는 2021년 8월부터 이 구간을 1~4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마지막 구간까지 완공해 연내 전 구간을 연결한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경안천 제방길은 인근의 많은 시민이 산책로로 이용해 왔는데 일부 구간이 단절돼 도로를 이용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이곳에 산책로 조성에 나서 1~3구간인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모현읍 갈담리 531-17번지 2.6km 구간을 2023년까지 완공한 데 이어 이번에 갈담리에서 왕산교에 이르는 2.1km 4구간 공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농서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농서동 공영주차장 163면을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반도체 산업을 시작한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차세대 미래연구단지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건설 근로자들 차량 등으로 주차난이 발생하는 데 대한 조치다. 공사 현장엔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건설 근로자들이 나와 인근 주택단지와 상가 지역에 주차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 안전 우려 등의 문제가 유발됐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부지를 임차해 농서동 427번지에 공영주차장(263면, 7300㎡)을 운영 중인 시가 이번에 부지 면적 3847㎡를 확대하는 변경 계약을 맺고, 163대가 추가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차 가능 대수는 총 426대로 늘어났다. 시와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맺은 협약에 따라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공사비와 부대시설 설치 비용은 삼성전자가 부담했다. 이상일 시장은 “주택 밀집지역이나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부지확보부터 공사비까지 많은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문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가 면제되고 형사처벌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Ⅴ 고용보험 부정수급 대표 사례는? - 실업급여 : 근무기간, 이직사유 허위신고 - 육아휴직 급여 : 휴직 허위서류 제출 - 고용안정사업 등 : 허위근로자 피보험자로 신고 Ⅴ 자진신고 하려면? - 온라인 : 고용노동부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 오프라인 : 관할 고용노동청(지청)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 제보 받습니다. 고용24_개인'부정행위 신고/신고포상금'부정행위신고(익명)에서 익명제보도 가능. 단, 익명제보 시 신고포상금 지급되지 않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기차 화재 사고는 나날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반 이상이 주차장에서 발생하고 있을 만큼 지하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충전 구역 지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고,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세요.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Ⅴ 외기와 개방된 곳 지상에서 곧바로 진입 가능한 곳 괜찮아요 ① 외기와 개방되어 있는 선큰은 괜찮아요. ② 지상에서 직접 진입 가능한 램프 앞은 괜찮아요. Ⅴ 지상에 개방된 지하는 괜찮지만 지하 3층 이하는 피해야 해요 ③ 지상에 개방된 지하층은 괜찮아요. ④ 지하 3층 이하는 피하세요. Ⅴ 피난 통로 앞은 피하고 가연성 물질과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⑤ 주동 출입구(피난통로) 앞은 피하세요. ⑥ 가연성·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는 창고와 전기실, 기계실, 발전기실 등과는 10m 이상 이격하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기차 화재는 매년 증가하는 현재,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구역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통해 충전구역 지정 시 고려할 내용을 확인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를 예방해주세요. Ⅴ 건물과 놀이터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① 옆에 있는 건물과는 1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② 어린이 놀이터 등과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가연물 보관 장소, 나무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③ 쓰레기 처리장 등 가연물 보관 장소와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④ 소나무, 잣나무 등 불에 잘 타는 나무와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소방대 접근 가능한 곳 좋고 충전 구역에는 가림막을 설치해요. ⑤ 출동한 소방대가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가 좋아요. ⑥ 충전구역에는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꼭 써야 하는 4가지 이유 ①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 10,000원 충전 시 9,000원 결제 ②따로 카드를 만들지 않고, 기존 카드를 쓸 수 있다. - 기존 카드 사용실적에도 포함되어 카드사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카드사마다 조건 상이 ③전통시장 소득공제율(40%)이 적용된다. - 별도의 절차 없이 소득공제가 가능해요! ④잠자고 있던 카드포인트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전환 금액의 2% 추가 충전 혜택이 있어요! STEP.1 온누리 상품권 가입하세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검색해 다운로드합니다. 회원가입과 함께 인증 비밀번호(6자리)를 등록합니다. + TIP 회원가입 전, 아래 3가지만 준비하세요! ①본인 명의 휴대폰 ②본인 명의 계좌번호 ③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STEP.2 계좌 및 카드를 등록하세요! 계좌를 먼저 등록한 후에 결제할 카드를 등록합니다. 단, 본인 명의 카드는 최대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계좌 연결) 계좌 연결 은행 선택 후 A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민을 위한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① 농민의 소득안정을 지원합니다. (수입안정보험) 품목 9→15개, 가입률 1→25% (기본형직불금) 최초 5% 인상 ② 귀농 청년의 영농정착을 지원합니다. - (영농정착지원금) 5000명, 정착자금 월 100만 원(3년간) -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 추가 조성 *보육·문화시설 보유 -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 신규 조성, 청년농 최대 10년 임대(40~80명) ③ 농촌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합니다. - (농촌공간정비 30개 지구) 악취, 오폐수, 소음 등 난개발 시설 철거·이전 - (빈집 정비 3개 구역)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체류형 주택 및 공동시설 개발 - (체류형 복합단지 3개 단지) 체류, 여가, 체험·관광 패키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