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SNS시민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SNS시민홍보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기자들간의 소통의 시간과 시정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지자체 특성을 살린 콘텐츠 마케팅과 실전 SNS활용 전략’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다음 달 개최되는 오산시 대표 겨울축제인‘2024년 오(oh!)!해피 산타마켓’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과 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와 교육에 참여한 SNS시민기자 박화규 씨는 “콘텐츠 제작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이라 만족도가 높았고, 오늘처럼 기자단이 소통할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복 홍보담당관은 “SNS시민홍보단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는 시와 시민의 잇는 가교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홍보단이 홍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4일 오산시약사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오산시약사회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게 학업을 지속해 나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시약사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산시 모든 학생이 마음 편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시약사회는 오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영양제, 구충제, 여성용품, 구급함 등의 다양한 물품 지원과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4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오산시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LG화학 CS캠퍼스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오산시청, 오산시보건소,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모두 참여해 협력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특히 재난 현장 훈련, 토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에서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했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도 병행했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와 행동 요령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이 이뤄졌으며 훈련을 통해 각 기관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4일 오후 궐동 613-2번지 일원에 조성한 ‘궐동 제3공영주차장’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민 생활이 편리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과정에서 이권재 시장은 직접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국회, 경기도 등으로 직접 뛰며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대부분의 사업비를 국·도비로 충당했다. 시비는 총 2억 원만 투입됐다. 시에 따르면 궐동 제3공영주차장은 11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층 3단의 주차타워로, 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8월 준공해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해당 주차타워는 장애인(4면), 교통약자(12면) 등을 배려했으며, 확장형(36면), 일반형(54면), 경차(6면) 등으로 구분해 승용, SUV 등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이즈에 맞춰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9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다문화가족 캠프‘온가족이 함께하는 롯데월드 나들이’에 다문화가정 31가족 10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가족 간 화합을 통해 가족 건강성을 증진하고 부모의 양육참여를 돕는 기회를 마련하여 관내 많은 다문화가족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롯데월드 나들이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 교육과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구성원들 간 상호 이해와 관계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정들은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 ‘온가족이 함께하는 롯데월드 나들이’를 통해 가족들이 구성원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은 “평소에 시간과 비용 때문에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았는데 가족들과 단체로 나들이를 가서 아이와의 관계가 향상되고 더 끈끈해지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자녀와의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지원정책을 마련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오산시 남촌동주민자치회가 23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궐리사로 앞 공영주자창에서 환경정화 및 조경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공영주차장 내·외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한 후, 유휴부지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에 영산홍, 조팝나무, 설유화, 국화, 구절초 등 7종의 나무와 꽃을 심었다. 김은자 남촌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꽃이 예쁘게 펴서 기분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및 조경사업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23일 초평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달 고구마 수확 및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여름내 고구마밭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하고 판매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누고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해 성금을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행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뇌혈관 예방관리가 중요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혈당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소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안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혈압, 당뇨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종 프로그램과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원할 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 및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사상자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분산 이송 등 현장응급의료를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보건소 직원 30여 명을 2개조 6개팀으로 구성해 실전처럼 강도 높게 진행했다. 재난 응급의료 대응 도상훈련은 화재나 지진 등 대형 재난사고 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의료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과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민대학 징검다리교실이 ‘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후원하는 행사로 18, 19일 경기 광명극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199개 평생학습도시와 7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소개했다. 우수사례는 ▲좋은 정책 ▲평생학습동아리 ▲평생학습 수기 등 총 3개 분야에서 공모가 이뤄졌다. 좋은 정책상을 받은 ‘오산시민대학 징검다리교실’은 지역 내 유휴자원을 활용한 223개의 공유 학습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연간 100여 개의 공간 맞춤 강좌가 시민 주도로 기획 운영돼 시민들은 집 앞 10분 거리에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어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3일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대표해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홍영숙 명예시장은 오전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위촉패를 전달받고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 소리울도서관과 스미스평화관, 오산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영숙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이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된‘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4차 전시를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채움’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의 사전적 의미로 일상 속 공간을 미술로 가득 채우고자 기획됐으며,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시는 초평동행정복지센터 2층 벽면을 따라 설치됐고, 구본석의 “도시(2011)”, 권용택의 “한(1990)”, 미수가루(조미숙)의 “가방은 비어있다(2011)”, 정의지의 “Regenesis- bighorns heep(2011)”등 다양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미술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함께 예술의 가치를 누리는 문화적 포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세마e공정마을은 오는 26일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다정한 이웃과 다시쓰며 함께 나누는’『다정다함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양산마을 공동체와 협력해 마을이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환경 감수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산동 주민 누구나 함께 하는 벼룩시장 및 세마e편한세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와 댄스동아리 공연과 가야금병창,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열린다. 또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전래놀이, 풍선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수첩만들기와 생태놀이를 통한 우리동네 환경 캠페인, 포토존 체험부스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더 풍성한 체험부스와 버스킹 행사를 통해 세마e편한세상 주민만이 아닌 양산동 마을 전체 소통의 창구가 되는 계기의 의미있는 주민 주도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관내 국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 주관으로 추진하는'제7회 오산 생활예술(동호인) 국악경연대회'참가자를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무용 ▲민요 ▲타악 등 3개 부문으로 오산에서 국악 활동을 하는 비전문 국악단체 또는 생활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대상이다. 접수 방법은 오산예총 홈페이지 내의 참가신청서를 기한 내 오산예총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 경연대회는 오는 11월 10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예선 단심을 거쳐 종합결선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관내에서 국악 활동을 하는 비전문 국악인들이 경연대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원1동 통장협의회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이며 통장협의회는 고구마 판매수익금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고구마 수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해 주신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마련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대원1동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수시분) 55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1일에 결정·공시 한다.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2024년 상반기(1.2.~6.30.)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필지로 특성조사,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토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 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를 23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적용되는 2028 대입 개편안주요사항 등 다양한 입시 트렌드로 관내 학생 및 학부모가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준비부터 철저한 입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2시간 논스톱 강의로 마련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다음달 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EBS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학생과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입시 트렌드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주요사항 ▲비교과 준비 등 입시의 모든 것을 강의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입시 전략을 완벽히 준비했으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내실 있는 진로진학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의 미래, 청소년의 목소리’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4회 오산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 및 일대일 컨설팅을 함께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11건의 정책제안서가 접수됐고 1차 서면심사를 거쳐 6건의 제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가 열린 21일에 이권재 오산시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 청중평가단 등 30여 명이 최종 심사를 진행해 ‘통합형 감정 성장 플랫폼’(오산 운암고 박미희 학생 제안)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산시에 직접 정책제안을 해봄으로써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이야말로 미래도시 오산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오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23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상생발전 및 공동발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민간단체장,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춘향전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역사적 도시로, 깊은 전통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특히, 춘향문화축제, 요천변 벚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특색있는 지역 음식과 특산물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남원시는 통일신라시대 남원경으로부터 유래된 도시 이름이 13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로, 판소리 동편제의 본향이자 흥부전의 발상지로서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최근 개최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을 통해 남원시가 첨단 드론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에 열린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모금 활동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신고하는 방법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를 찾아 나서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동 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협의체의 역할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과 마음곳간 든든나무를 설치하여 총 29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또한 가족 단위 주민들을 위해 탈꾸미기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이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탈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