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1일,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어 시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포천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고 있으나 지난 9월부터 일부 환경미화원이 폐기물을 제때 수거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연 사유로는 종량제봉투 절취선 위반, 봉투 과중, 재활용품 내 이물질 혼합 등을 지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공용봉투 적정 사용 안내, 불법배출 행위자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행업체와 협력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미수거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기간제 근로자와 감시원을 활용해 잘못 배출된 폐기물의 행위자를 파악하고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며, 올바른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최근 열린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기간제근로자의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47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생활임금(1만 1110원)보다 360원(3.2%) 인상된 수준으로, 월 환산액은 약 239만 7230원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여건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번에 확정된 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150원(11.1%) 높은 수준이며, 경기도 생활임금과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특히 포천시는 2023년 9월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국·도비 지원 직접 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손쉽게 전할 수 있도록 ‘추석 모바일 카드’를 무료 배포했다. 모바일 카드는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을 주인공으로 해,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5 가득가득 추석 모바일 카드’는 총 4종으로 제작했으며, 포천시청 누리집 내 ‘포천시소개 → 시정디자인 → 포천시 모바일카드 → 2025 가득가득 추석’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가 준비한 모바일 카드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가 시민 여러분의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길주 사무국장과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표창은 △경기도지사 표창 8명 △포천시장 표창 65명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14명 등 총 101명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봉사, 문화·체육 진흥, 농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 덕분에 포천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는 10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0월 1일 오후 4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포천시 철도시대 개막식’(부제: 시민과 함께 포천의 내일(Rail)을 잇다)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에 첫 광역철도가 착공되는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고, 새로운 교통 시대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자, 지티엑스(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그리고 많은 포천시민들이 참석해 철도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포천시립예술단의 대북과 모듬북 공연과 소리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부에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주요 기관 단체장과 고등학생 대표가 함께한 환영 세레머니를 통해 이번 착공이 미래세대를 위한 기반 조성과 포천의 새로운 도약임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시공사인 태영건설, 디엘(DL)건설, 극동건설이 주관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려, 공사기간 중 무사고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마들렌·초코칩쿠키 만들기 △단팥빵 만들기 △초등특강 보조지도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수제 빵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봉사단 한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주임 김보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청·정’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은 공기정화식물 심기,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플로깅 등 지역 공헌 활동과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챌린지인 ‘열지도 만들기’에 참여하며 도내 청소년들과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낙농 체험과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 회의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복로봇 튼튼마을: 로봇이랑 같이 걷자!’ 프로그램은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두1리 등 4개 희망마을에서 총 16회 운영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최초로 인공지능 보행보조로봇을 도입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군내면민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고령화와 좌식생활 증가로 인한 퇴행성 질환 및 독립생활 능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로봇 재활운동 교육을 병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직두1리, 용정1리, 하성북3리, 유교1리 등 4개 마을 주민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보행보조로봇을 활용한 재활운동 △폼롤러 근육 이완 △밴드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로봇을 활용한 걷기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보다 적은 힘으로도 장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행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석 명절 꾸러미 30세트(나박김치, 계란, 송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송편, 계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올해 쌀 지원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손수 나박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 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포천동 통장협의회와 포천제일신협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선진종합건설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뉴케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태군 선진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우호디앤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련된 뜻깊은 나눔으로, 전달된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주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예비군 선단동대와 선단파출소, 선단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방위협의회 의장 이계향 선단동장을 비롯해 정지석 통장협의회장과 송충석 새마을지도자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민생 안전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에게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군·경·소방 관계자들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선단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선단동 질서 유지와 지역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쓰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을 찾아 위문과 격려를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송편, 물김치, 식혜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인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과 웃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챙겨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 등을 집중 청소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향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9월 30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멈춰주세요’, ‘몰아내자 학교폭력 사랑하자 우리학교’ 등의 문구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부녀회장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서인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함께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송편을 포장하고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9월 30일 제5657부대,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품으로는 내촌 포도와 포천쌀 등을 전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정아 의장은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수해 피해 복구에 힘써 주신 군 장병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경·119안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내촌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평소에도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한 내촌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9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 및 현장감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4기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읍면동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건설현장과 주요 사업장 점검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천시 시정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청렴시민감사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환경 및 인허가 분야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후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감사에서는 창수면에 위치한 ‘포천시 한여울 파크골프장’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홍수조절지를 활용한 특화 시설로,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포천, 내일을 여는 아이디어’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포천시는 △교육·돌봄과 인구 성장 △포천다움 관광·문화 △함께 누리는 열린 도시 △활력 있는 상생경제 △지속가능 안전·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천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온라인(국민생각함, 이메일, 큐알코드)과 오프라인(우편, 방문)으로 진행되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공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부상금을 수여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포천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