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6월 2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스님)로부터 이웃사랑 함께 나눔 실천을 위한 양곡 108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룡사는 2014년부터 서구 관내에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힘든 저소득가정 등에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진철 주지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곡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6월 1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이하 멘토링)’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멘토링은 지난 1월 서구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이공계 진로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환영식과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파악하기 위한 자기 이해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래 신산업 관련 분야 5개 전공 과목(항공우주공학과, 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물리학과)을 선택하여 멘토와 함께 해당 분야별로 이론 및 실습‧체험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분야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향후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여러분의 흥미와 가능성를 알아보고 이후에도 내가 원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정하는 데 있어서 오늘 멘토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 멘토링 같은 기회들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9개 여성단체 회원 40명과 강범석 서구청장도 자리에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선한 열무를 다듬어 절인 후, 각종 양념 위에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얹어 버무려 만든 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20세대에 전달했다. 김재경 회장은 “여름철 별미인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여성단체 회원들과 서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늘 구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계양천 수질개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검단신도시 내 계양천 하류부에서 취수(가동보)하여 수질개선시설을 거쳐 압송관로를 통해 계양천 상류부와 매천, 신기실개천에 유지용수(10,000㎥/일)를 순환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2년 8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LH에서 시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깨끗한 유지용수가 공급되어 계양천과 매천 수질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지용수 적기 공급을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루원시티 SK리더스뷰2차 아파트를 방문해 루원시티 입주민 협의회와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루원시티 6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루원시티 입주민 협의회 관계자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중심상업용지 초고층 랜드마크 추진 ▲학교용지 원안 복원과 확보 ▲교통영향평가 재진행을 통한 안전 확보 ▲사업 지연에 따른 중심상업용지 주민이용시설 조성 등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원안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시개발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서구청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구청장과 서구청 관계자들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루원시티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시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오늘 논의된 현안은 물론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검단노인복지관(마전동 소재)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머리 손질, 손 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대한제과협회, ▲추출가공협회,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돼있다. 이날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각자 전문분야의 재능기부와 물품지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개장 등 식사와 과일, 빵과 간식, 건강음료 등을 제공하고, 머리손질 및 손 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행사를 주최한 서구위생직능단체협회를 격려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 등에 힘쓰는 협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지난 28일 '식물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식물을 대상으로 식물자원의 보전과 정원관련 정보교류에 대한 협업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청의 식물자원 보전과 정원정책에 대한 노력에 대해 국립수목원도 힘을 보태어 두 기관의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협력 ▲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 및 자문 ▲정원산업 및 정원식물에 관한 정보교류가 핵심 내용이다.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는 국가보호종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가와 지자체 간의 협력체계를 말한다. 희귀·특산식물과 지역식물의 자생지 보전에 대한 협력을 수행하며, 산림생명자원 분양과 기술 컨설팅을 실시하여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정원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해서 전문가 자문과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협력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산림자원 보전과 정원관련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간 공동 협력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및 무의도에서 2024년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소통한마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3개 동 주민자치회장 및 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지역문화체험, 소통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동 행정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관 협동과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장 및 동장들 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한국 빙상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기원하며, 현수막을 들고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청 간부공무원은 27일 서구청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 종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청라 일원은 인천국제공항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 교통 요충지를 갖추고 있는 동계스포츠 국제교류의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서구는 인구 63만의 도시로 대상지 내 체육고등학교를 포함하여 68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인프라, 풍부한 배후 수요, 성장 잠재력 등 여러 측면에서 서구가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을 갖고 있다”며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서구가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 로봇랜드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 및 주요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 살기 운동 인천 서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서구청 마실 거리에서 '제26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효잔치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타에 모범이 된 효자, 효부 10명을 선정하여 수상자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난타, 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 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인천 서구!”라는 구호를 외치며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 연계성이 뛰어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잠시나마 ‘효’사상을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5월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7,362,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는 꾸준히 서구 지역을 위해 기부를 해오는 곳으로,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검단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영 부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처럼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디옥교회 목사님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5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회 서구 청소년의 날 기념 서구청소년시설 연합 축제 H.A.P.P.Y’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서구 청소년의 날(5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인천 서구가 지원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의 연합 축제로, 청소년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Hello, Art, Play, Place, Youth’를 테마로 다양한 부스 활동 및 체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을 담은 릴레이도 진행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서구청소년시설에서는 이번 연합 축제를 시작으로 8월 17일 청소년 e스포츠대회, 11월 16일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 등 청소년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도전하기를 응원하며, 우리 서구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도시주택국 공무원 직무교육’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도시주택국 및 서구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언론중재법에 의한 언론피해구제 및 예방 ▲공사설계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언론중재위원회 파견 강사(임종우 교육팀장)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언론매체로 인하여 각종 침해 시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행사 절차와 이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인천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 후 퇴직한 박노열 강사가 ‘공사설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하기 쉬운 시공업무 관련 공사설계와 계약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교육 대상자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들어 선배공무원들이 대거 퇴직을 하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을 앞으로 지탱해 나갈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적인 간극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자리는 많을수록 발전적이라 생각한다. 향후 소그룹, 소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4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심의·자문기구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조승석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12명과 사회보장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16명,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사무국 1분기 결산 보고 ▲제10기 전문위원회 위원 구성 ▲2024년 협의체 활성화 사업 계획 ▲2024년 실무분과 특화사업 계획까지 4건의 심의 안건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서구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과 지역복지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회장 김현숙)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표창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서구로’를 외치며 현수막 릴레이 홍보도 이어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인 오늘, 생태계 다양성이 사라지며 그에 얽힌 여러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학생들이 오늘 실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앞으로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국공립루원지웰푸르지오어린이집 외 2개소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총 8일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2022년 9월 이후 개원한 서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8개소이다. 구청장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서구의 보육환경을 살피고 보육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들과도 직접 만나 서구의 보육 발전 방향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2023년 국공립어린이집 16개소를 확충하고, 2024년 상반기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확충을 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친환경 급식을 위해 친환경 인증 쌀을 지원하는 등 공보육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운영실태를 살피겠다.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함께 풀어가겠다”며 “서구의 미래인 우리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침수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침수예방사업을 2024년 5월 말(우기 전)까지 조기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는 5월 현재 건지로 일원 하수관로 준설공사 등 총 6건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하여 관내 주간선도로 및 반지하 밀집지역 등 침수피해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했다. 추가적으로 총 19건의 침수예방사업을 추진중이다. 침수예방사업 중 단기 사업은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 8건(N=1,655개소), 서곶로 및 경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하수관로 정비공사 3건(L=1.3km), 청라지구 등 관내 침수 예방 취약지역 하수관로 준설공사 2건(V=300m3)등 13건이다. 사업비 총 56억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가좌동, 석남동 일원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L=7.1km, N=1,655개소) ▲서곶로 468 일원 하수관로 개량(L=71m)을 추진 중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중 1위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광역 4개, 기초 7개)를 선정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2021~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년만에 다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응‧대책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 ▲기관장 현장방문, ▲교통소통 훈련 실시, ▲이면도로 제설용역 시행, ▲이면도로・골목길에 대한 철저한 후속 제설작업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제설작업 적극 참여, ▲제설취약구간 재정비, ▲소형제설장비 대폭 확충, ▲제설도구 주민대여 등 철저한 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경연대회’에서 경연에 참가한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심사위원 등 50여명의 참가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장은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해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외식업 관련 영업자 모두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서구 유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2024년도 서구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경연대회를 열고 맛있는 집 6곳을 선정했다. 1차 서류 심사와 사전 위생평가를 거쳐 음식점 14곳이 참가했으며, ▲가정동 브룸 ▲가정동 이루다제면소 ▲심곡동 요조 ▲심곡동 해오름나주곰탕 ▲검암동 금복돈육식당 ▲석남동 알카이리케밥이 ‘맛있는 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맛의 상차림 완성도 및 표현성, 상품성과 요리과정 전문성, 위생상태 등 다방면을 고려한 심사기준으로 맛있는 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조귀정 지부장은 “참가 음식점 모두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의 서구 음식문화 발전이 더욱 더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맛있는 집 지정을 통해 우리동네 우수한 맛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업소는 홍보 영상으로 제작하여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