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4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끼리 부동산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추진단장이 직접 운영하는 업체가 나눔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 취지를 몸소 보여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삼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돕는 것이 추진단장으로서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추진단장이자 후원자로서 귀감이 되어 주신 정삼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 따뜻한 온양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4일 희망누리 봉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희망누리 봉사단은 청소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명자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음봉면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천 단장은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해 주신 희망누리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면장은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든든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남 아산시 선장면 선장포 노을공원에서 지난 25일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선장포 노을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선장면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노을’을 주제로, 주민총회, 체육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기존 캠핑장을 활용한 캠핑존, 삽교천 전망을 살린 물멍존, 농촌 특성을 살린 두부 만들기 체험, 로컬푸드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마련돼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지영섭 선장포 노을축제 추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장면을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노을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은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도 축제에 참석해 “선장포 노을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회기 중인 9월 25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4일째 이어갔다. 첫 번째 질문자인 명노봉 의원은 ‘신창중학교(폐교 부지) 교육발전특구지원센터 구축 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더 정교한 계획과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 의원은 신창중학교 폐교 부지 매입비용 124억 원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활용도가 낮은 임야 포함으로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발전특구 목적에 맞는 예산 집행과 부지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민 편의성 조사와 다문화가정·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운영 계획 수립 ▲주요 주거지와 센터를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접근성 강화 ▲정기 회의체 구성을 통한 지속적 운영 협력 ▲성과 관리 체계 마련 ▲초기 안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 주민 요구와 편의를 반영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명노봉 의원은 “이번 시정질의를 통해 신창중학교 폐교 부지 활용의 성과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5차 본희의에서 ‘반복되는 도시상징물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및 행정 비효율성 개선 대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마트 아산’과 ‘아트밸리 아산’ 두 개의 도시 브랜드가 동시에 사용되면서 현수막·홍보물·시설물 교체 등에 수 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며 “특히 ‘아트밸리 아산’은 공식 상징물로 등록되지 않은 채, 절차적 정당성 없이 각종 홍보와 시설물에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 부족이 반복적 예산 낭비의 근본 원인”이라며 “조례와 절차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 상징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누군가의 치적을 과시하거나 외형만 꾸미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절차적 투명성, 시민 공감,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과 관리체계 강화가 반복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지원창구, 통합안내창구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노인맞춤형서비스 제공기관,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성공적인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와 상호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없는 아산형 통합돌봄 추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과 지역혁신 관련 정책과 산업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 행사로,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보관을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주민 주도 사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아산시 주민들과 함께 박람회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와 도시재생사업 정책을 살펴보며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의미를 체감하고 자부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아산시 홍보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산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주민 중심 모델을 전국 무대에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과 아이디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이며,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월 10만 원 △2년 차 월 20만 원 △3년 차 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근로⋅사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3차 모집은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7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 및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개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 △작품 전시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가죽공예·원예·홈카페·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취 의욕을 북돋우는 ‘문해 한마당’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아산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24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시약사회는 매년 아산시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조성도 아산시약사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축산물 구입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온양온천시장 내 28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장소는 온양온천시장 고객쉼터(아산시 시민로 400, 2층)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함께 신청 사각지대 없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복지관, 노인주거시설, 요양병원 등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드림으로써,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멀리 갈 필요 없어 편하다”,“수고로움을 덜어줘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행정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따뜻함을 체감하고 있다. 아산시는 1차 지급에서 나타난 고령층‧정보 취약계층 신청 누락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이번 2차에서는 사전발굴‧선제 안내‧현장 접수까지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행정 편의 제공을 넘어, 아산시가 추구하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을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회복의 시작”이라며 “남은 신청 기간 동안도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3동은 2025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터미널 앞 사거리 교통섬(모종동 389-5)에 가로수 화분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한층 개선했다. 이번에 배치된 화분은 총 20개로, 계절마다 생육에 알맞은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승근 동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주민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길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온양3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로수 화분 조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9월 24일 백암1리에 거주하는 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찾아가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은 염치읍장, 복지이장,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을 직접 축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생신상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12개소)에서 후원한 케이크, 현수막, 밑반찬, 떡 등 선물꾸러미로 마련돼 어르신께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생신 축하를 받은 백암1리 이◌◌ 어르신은 “이웃들의 따뜻한 축하와 선물 덕분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곤 백암1리 복지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 이웃들이 서로 챙기고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9월 24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다비치안경 온양역점, 드림비젼협동조합, 고려수지침 아산지회, IBK기업은행(IBK밥차),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행복마을학교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복지·건강·주거 상담 △기관별 사업 홍보 △수지침·시력검사 등 체험활동 △후원물품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지 상담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와 건강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온양6동은 관내 저소득 60여 가구를 선정해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순주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넉넉해지셨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수혜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로뎀재가노인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뎀재가노인복지센터는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해 온양6동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후원금은 생신상 마련, 밑반찬 지원, 긴급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부단장은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주 공공단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우리 지역 복지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며 “로뎀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혜련 센터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지난 23일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교육경비 지원의 책임 주체와 집행 기준, 향후 집행 방향의 실효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시정질문의 목적은 아산시 교육경비 집행 구조의 불합리성과 중복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할 장치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에 대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5년간 추진한 교육지원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시장 답변에 따르면 아산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배움이 이어지는 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 스케이트 교실, 저소득층 기숙사비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교육 소외계층 지원 강화,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 복원 및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질문 과정에서 김은아 의원은 지난 5년간 아산시가 추진한 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학교 내 시설 보수, 방과후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청의 고유 업무임에도 아산시 재정이 상당 부분 부담하고 있다는 점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3일째 이어갔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인사위원회 구성 현황과 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전 의원은 인사행정이 공직사회의 신뢰를 형성하는 근간이며, “공무원의 임용과 보직, 승진은 단순한 인력 배치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은 법령에 충실할 뿐 아니라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부 위촉 위원의 비율과 임기, 위원장인 부시장의 역할과 회의 운영 방식 등 구체적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인사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문다면 ‘시장 눈치 보기’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하며, “부시장은 인사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인사위원회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전남수 의원은 “이를 통해 아산시가 인사행정 전반에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9월 23일 서울특별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산하 비영리법인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남수 의원은 2010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55건 이상의 조례를 발의했으며, 시민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예산 절감 노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통한 공무원 보호 장치 마련 ▲'아산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한 주민 참여 확대 ▲'아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한 적극행정 제도화 등 주요 입법 성과는 공직자 사기 진작 및 주민자치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