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28일까지‘5월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 평생학습실과 창작공간 꿈디미디에서 진행되며, 유아(6~7세)와 보호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카롱 데코 베이킹 체험 △그림책 원예 테라피 △꽃 비누·곰돌이 비누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힐링 드로잉 젠탱글 등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급변하는 세계 변화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학교 연계 진로·직업 및 다누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8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다누리의 독서 공간, 보드게임 방,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고 다채로운 진로·직업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진로·직업 체험은 5월 1일 만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8회 운영되며, △AI 자율주행 전문가·업사이클 코딩메이커 등 미래 스마트 직업군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ESG 관련 직업군 △유튜브 크리에이터·조향사 등 자유 체험 직업군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다누리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만족도와 수요에 따라 2학기에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아이뉴 스쿨’ 새싹과정의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아이뉴 스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뉴 스쿨’은 인천(I)과 뉴질랜드(New)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며 외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새싹과정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11개 초·중학교, 24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본 과정은 6월부터 진행되며, 학술·문화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앞서 교사들은 ‘아이뉴 직무연수’를 통해 뉴질랜드 문화와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Learn English Live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을 위해 업무 흐름 파악 및 주제 선정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마쳤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새싹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는 ‘가족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가족의 소중함과 창작 활동에서 비롯되는 평온함, 그리고 세대 간의 예술적 교감을 담은 서양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 이상민의 ‘즐거운 다람쥐 생활’ 공모 전시가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예술 속에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일요일, 공휴일 휴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9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자녀 유학을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와 기대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강화 특산물인 소창을 활용한 ‘강화 교육 문화지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교육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발전특구는 경쟁보다는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지향한다”며 “강화 유학 과정에서 사교육 없이도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화 유학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돌봄과 배움이 함께하는 늘봄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본 행사와 체험 행사, 센터 투어, 축하 버튼 누르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늘봄센터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늘봄센터 덕분에 큰 걱정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 각급 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동향, 유출 사례 분석 및 대응,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내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보호 문화의 선도자”라며 “이번 교육이 조직 신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관내 보건(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보건교사 작가들과 함께하는 ‘건강비타민 그림책’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건강비타민 그림책’은 건강평등, 건강생활,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응급처치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2024년 보건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개발한 교육자료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보건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수는 ▲그림책 소개 ▲보건교사 작가와의 만남 ▲보건교육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수업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수업에 활용하기 좋고, 실제 사례를 통해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드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 교장 173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학교장이 알아야 할 다문화 이야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학생 증가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다문화 수용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가 맡아, 다문화사회에서 학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이주 배경 학생의 적응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 배경 학생의 공교육 진입 및 적응,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장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 학교 교육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 교실’ 운영을 확대한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 교실’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 교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높은 학교 만족도와 수요에 따라 올해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5개 초·중·고·특수학교, 1,508학급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며, 도서 지역 학교와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교육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2025 특수(통합)교육 각종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6개 지원단 15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지원단은 장애학생인권지원단, 통합교육지원단, 행동중재지원단, 교육과정지원단, 수업지원단, 진로진학컨설팅단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은 지원단 위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장애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개별화 교육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각 지원단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적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을 내실 있게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와 ‘읽걷쓰 루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속 실천을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읽걷쓰 활성화 및 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조 ▲운영 프로그램 연계 ▲홍보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나를 위하듯 다른 사람을 위하는 애기애타의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신체, 정신, 인격을 갖춘 읽걷쓰 평생학습 실천자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세부 추진 현황’에 대한 자체 평가 회의를 열고 주요 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자치법규 개정 △과밀 특수학급 협력 교사 채용 지원 △행동중재지원단 운영 및 전문가 양성 △통합교육 지원 △특수교사 교권 강화와 업무 경감 등이 논의됐다. 교육청 주도의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조례 및 규칙 개정은 7월 시행을 앞두고 입법예고 중이며, 개정안에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특수학급 설치·유지 여부를 심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밀 특수학급 71곳 중 49곳에는 협력 교사가 배치되었고, 나머지 학급은 공간 부족, 유예 및 정원 외 관리로 인한 실제 학생 수 미달, 협력 교사 수업 부담 등을 이유로 미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중재지원단은 6개 단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는 특수·일반교사 20명을 행동 분석 전문가로 추가 양성하고, 기존 전문가 53명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원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학급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특수교육 대상 유아 2명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3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및 해외 5개국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들이 참여, 총 8,03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을 포함한 30편이 ‘올바로상’, ‘결대로상’, ‘세계로상’으로, 재외 한국학교 참가작 20편이 ‘미래로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담방초등학교 6학년 김태우 학생의 ‘부여에서 만난 향로’가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동시 쓰기 공모전 웹사이트와 별도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수상자 표창은 5월 3일 인천시교육청 주최 어린이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읽걷쓰’ 활동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과 유소년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 정책 등을 공유하고, 대한체육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대표 사업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은 학교당 1개 종목, 학생 1인당 1개 종목 체험을 목표로 엘리트 선수 출신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체육 정책이 학생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은퇴 선수와 연계한 1·1·1 스포츠 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의 핵심 정책과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1·1·1 스포츠 프로그램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 ▲체육 진로 캠프 등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건강한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의 영어교육 내실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원어민교사 배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확대 배치로 강화 지역 초등학교 19개교 중 17개교, 중학교 8개교 중 4개교에 원어민교사가 직접 배치되거나 순회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강화초, 교동초, 강서중, 승영중에 원어민교사가 신규 배치됐으며, 교동초에서 교동중, 승영중에서 동광중으로 순회 지원이 이루어지는 등 관내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순회 수업 체계를 확대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에는 원어민 Head Teacher 1명을 배치하여 관내 원어민교사의 교육활동 지원 및 수업역량 관리를 강화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모든 초·중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서도초중과 같은 섬 지역 학교에는 순회 수업 및 간접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학교별 원어민교사가 주관하는 영어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정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 간담회’를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서구청 드림스타트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운영 내용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및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와 지원 계획 수립 ▲아동‧청소년 지원 서비스 정보 공유 등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더욱 튼튼한 복지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학교대학원 조주성 교수를 초빙하여 ‘위기 상담에서 청소년의 편에 서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개입 방법을 교육하여 학교 상담 활성화 및 1차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학생 개입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 및 지원 방향을 제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선제적 예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상담 인력의 위기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지역 3개 공방과 협력하여 각 공방의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다예쁘다’ 공방에서는 자연물과 꽃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쩡샘아트스쿨’에서는 마크라메 도어벨, 냅킨아트 컵받침 세트, 팝아트 러브액자 등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별사탕팩토리’ 공방에서는 양말목 키링,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된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은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4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스토리’ 작가 데뷔를 지원하는 ‘브런치 작가로 데뷔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브런치 스토리는 심사를 통과한 작가만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과정은 브런치 작가 심사 합격을 위한 전략 코칭으로,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강의는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의 저자이자 글로성장연구소 대표인 최리나 작가가 맡아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