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8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장날을 맞아 사장과 직원 40여 명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공사의 연말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오색전을 활용해 야채, 과일, 반찬 등 생활 먹거리는 물론 호떡·꽈배기 등 시장 간식까지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체감했다. 특히, 일부 신규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처음 경험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철 이후 비교적 한산한 시기였음에도 시장 상인들은 밝은 표정으로 고객을 맞이했으며, “추운 겨울이 걱정되지만 오산도시공사처럼 시장을 찾아주는 행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도시공사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 핫팩과 칫솔세트 400개를 전달했으며, 상인들은 “겨울철 꼭 필요한 물품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오색시장상인회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장바구니를 지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배명곤 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번 협약은 우선 협업 과제로 오산시 대표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 콘텐츠 참여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학생 약 20여 팀이 4회에 걸쳐 축제 무대에 참여해 ‘오(oh)! 해피 산타마켓’의 공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단과 오산대학교가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역량이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대학 교수 연계 전공탐색 프로그램 ‘얼리버드’ 사업이 12월 9일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8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전공 이론 및 실습, ▲학과 체험 등을 제공하는 ‘진로탐색’ 분야 ▲대입 전형 대비 과목 선택, ▲생활기록부 로드맵, ▲면접 지도, ▲학과 상담 등을 지원하는 ‘진로설계’ 분야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진로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올해 오산교육재단은 성균관대, 경기대, 건국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대학에 직접 사업을 제안해 협력 기반을 확대했으며, 총 5개 기관 21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학 강의실에서의 이론 수업, 교수진과 함께하는 실습,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험 등 실제 대학 교육과 유사한 현장 기반 협력수업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신소재공학, AI인공지능학, AI멀티미디어콘텐츠학, 화학공학, 물리학, 간호학, 수의학, 줄기세포연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한현구 사무국장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전국 167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14개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회장 선거는 임시 의장 체계로 진행됐다. 임시 의장에는 박복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장(대덕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선거에서는 경기도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현구 사무국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한현구 신임 회장은 “협의회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초대 김흥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방과 중앙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협의회가 발전·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벤치마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견학·체험과 화성행궁 탐방으로 진행됐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전자산업의 발달사를 통해 혁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주민자치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성행궁에서 정조의 개혁 정신과 지방자치 통치 철학을 배웠다. 서영국 주엽2동 주민자치회장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미래를, 화성행궁에서는 과거를 배운 뜻깊은 하루였다”며, “내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엽1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제설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했다. 또한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펼치고 이웃들의 참여도 함께 독려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제설작업에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9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실천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제설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담당 제설 구간을 확인했다. 또한 제설 요령,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중산1동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르막길, 상습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박현우 중산1동 제설봉사단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설봉사단이 앞장서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제설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9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 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2025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봉사단은 겨울철 제설·안전 교육을 받고 제설 구역과 활동 방법을 안내 받았다. 2025년 제설봉사단은 마을 경사로, 주요 통행로, 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에서 신속하게 제설 활동을 수행하며, 폭설 시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제설 체계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식사동은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빌라 등이 밀집한 도농 복합지역으로 제설 취약 지역이 많다. 특히 육교, 이면도로, 인도 등 신속한 제설이 필요한 곳에서 제설봉사대가 적극적인 제설 활동을 펼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 겨울 마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폭설에 대응해 나가자”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지난 9일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로 추진한 이미용 봉사 서비스다. 어르신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료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9일 행사는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최진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누적 이용자가 2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 속에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이미용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를 맞아 운영되는 강좌는 총 10개로, 주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스트레칭 ▲라인댄스 ▲탁구 등)과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층을 위한 스마트폰 강좌가 계속 운영된다. 또한, 입문자를 위한 문화강좌 개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라인댄스 초급반을 개설해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 기간은 주교동 주민의 경우 오는 22~23일, 타 동 주민은 24일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교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한 명의 주민이라도 더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입문자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10일 토당청소년수련관 2층 존중터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포식에는 최회재 대표이사와 재단 산하 10개 시설의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단이 추진할 10대 인권경영 이행 사항을 함께 선언하며, 조직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재단이 제정한 ‘인권경영헌장’에는 ▲국제 인권 기준·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구제 절차 마련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국가가 비준한 노동원칙 준수 ▲산업안전 확보 및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 ▲청소년·지역주민 등 서비스 이용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 ▲개인정보 보호 강화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추진 ▲환경보호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운영 등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와 실천 과제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재단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기관 특성에 맞추어, 이용자의 권리 보호, 차별 금지, 접근성 개선 등 실질적인 인권 증진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 직원 대상의 인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이용자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나래울푸드마켓의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를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과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선제적으로 도입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시의 특성에 맞게 고도화해 12월 1일부터 ▲나래울푸드마켓과 ▲행복나눔푸드마켓 내에 코너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방문 시민에게는 즉석식품,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3~5개 품목이 현장에서 바로 제공되며, 2회 이상 방문할 경우에는 필요한 복지 상담과 지원이 연계된다. 문을 여는 순간부터 먹거리를 받아 나가는 과정까지 시민 기준으로… △안내문구 △이동동선 △위축되는 마음까지 챙기는 현장점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0일 나래울푸드마켓 내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를 방문해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전 과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 참여해 근로시간 관리 체계 개선과 합리적 근무제도 마련을 통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과 조직 내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수여하는 ‘일터혁신 바른경영상(특화형 부문)’을 수상했다. 재단은 컨설팅을 통해 ▲근로시간 관리체계 고도화 ▲유연근무제 운영 표준화 ▲초과근무 관리 합리화 ▲보상휴가·근태체계 정비 등 노동환경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로, 재단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조화로운 직장 문화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업무 효율성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재단은 향후에도 근로환경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의 내실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오는 13일과 27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2월 공연을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13일에 열리는 루첸트 앙상블의 'Christmas fireside'이다. 현악 4중주로 구성된 루첸트 앙상블은 정겨운 크리스마스 캐럴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클래식 악기의 따뜻한 선율로 관객에게 선사한다. 섬세한 연주와 감각적인 편곡으로 가족 단위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포크 밴드 패치워크로드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올해라는 여행, 길 위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 깊은 울림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림은 패치워크로드와 함께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연말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관객들은 한 해를 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0일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일동과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여성&유소년 축구 △벨리댄스 △재즈&토탈댄스 △한국무용 △약초와 자연치유 △난타반 △현대 민화 △어반 스케치 등 성금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강생 일동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얻은 즐거움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규재 위원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개군면을 만들어가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8일, 봉사 단체 ‘무지개 뜨다’가 겨울철 대비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한조끼 4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뜨다’ 회원들은 다문5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한조끼와 간식 쿠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에는 단체 소속 회원사인 △엠디자인광고 △이디야커피 양평공흥점 △콘돌201카페 △행복한찹쌀꽈배기 백안리점이 함께 참여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석남 국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무지개 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용문면도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더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겨울철 보호대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는 9일 지평면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뻥튀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번영회에서 직접 준비한 것이다. 행사 당일 번영회 회원들은 갓 튀긴 쌀 뻥튀기를 각 마을 이장님들께 전달하며, 주민들께 따뜻한 인사 전달을 부탁했다. 특히 바쁜 생업 중에도 함께한 상인들의 모습이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길오복 회장은 “연말을 기념해 찾아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은 나눔으로 웃음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뜻깊은 행사로, 더불어 사는 지평면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계층 장년 및 노인가구 63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3가구씩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어르신들에게 전기매트(싱글용)를 지원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대진 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매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욱 행복한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9일 옥천면 고읍교회와 양평군 여성발전위원회가 각각 성금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금액은 옥천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승준 선임장로는 “동절기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오는 겨울,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미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미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고읍교회와 여성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돌봄 공백이나 의료 위기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확하고 따뜻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주식회사 웰포유가 약 1,35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웰포유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된 물품은 효소품 산양유 단백질과 쏘팔루테인 등 총 1,500개 제품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수 대표는 늦둥이 아빠이자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해온 ‘발명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눔 활동 또한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연 관장은 “지난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