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제73회 임시회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의 열정과 의지로 제73회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임시회를 지켜봐 주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입니다. 제7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9건의 조례안, 집행부 제출 1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7건의 의견청취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충분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엄격하게 판단하고 결정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안건심의에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안건심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들이 향후 여주시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된 제73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9건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1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7건의 의견청취 등 총 36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상숙 위원장)는 총 24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18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2건은 보류하였다. 또한, 1건의 동의안과 7건의 의견청취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특히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 결정되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정병관 위원장)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들이 여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여주시가 2025년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앞으로 열릴 여주 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7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1건의 동의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승인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논의된다. 특히, 의원들이 발의한 주요 조례안이 주목받고 있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하며, 태양광 발전사업의 설비용량 기준을 상향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경제성 분석에 따른 농업인 여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시선 부의장은 ‘여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아동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병관 의원은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농업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지원 및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규명 의원은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생식세포 동결 보존 시술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한 사전 신청 및 방청허가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여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여주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이 포함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해 사전 신청 및 허가 절차를 도입한다. 대상은 방청을 원하는 시민, 언론인, 여주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등이며 본회의 1일전(토, 일, 공휴일 제외)까지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팩스, 공문, 방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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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2025년 2월 13일 국군 지상작전사령부로부터 예비군 육성지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예비군 조직과 훈련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여주시의회가 지역사회 안보 강화와 예비군 지원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국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감사패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의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여주시의회의 역할을 치하하며, 여주시민들이 예비군 육성지원에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경의를 표했다. 박두형 의장은 "국가 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예비군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역 안보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향후에도 예비군 지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2월 11일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함께하는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의 개념을 공유하고, 여주시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마모토가쿠엔대학교 신명직 교수,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김선화 위원,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손덕식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공정무역의 의미와 로컬페어트레이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구마모토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로컬페어트레이드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여주시 로컬푸드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진 분야 발표에서는 진선화 의원을 비롯하여 박민혁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박원준 여주농민영농조합 부장, 진재필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장,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 아키요세 아유미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 어드바이저 등이 참석해 각자의 시각에서 공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오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 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공정무역은 대등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거래를 통해 세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 무역의 한 형태이다. 특히,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는 공정무역의 지역화된 형태로,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협력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다.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과 구마모토시는 로컬페어트레이드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여주시에서도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무역 정책과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의 의미, 구마모토 로컬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해 11개 장애인 단체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나누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장애인 단체 및 복지 시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복지 시설에서 장애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박두형 의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중한 날이지만, 여전히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방문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1월 7일 여주문화원에서 ‘한강법 폐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대책위원회는 수석대표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단 32명, 집행위원장 이유식 이통장협의회장, 고문 및 감사, 집행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한강법 폐지와 중복규제 철폐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행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은 지난해 12월 여주시의회가 채택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규탄과 중복규제 철폐 결의문'의 연장선으로,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 결의문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희생을 규탄하고 정부에 주민지원사업비 증액과 중복규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두형 수석대표는 “한강법은 상수원보호라는 명분 아래 도입됐지만, 현재 그 규제 체제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여주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특히 여주시는 중복규제로 인해 50년간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하며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지적했다. “여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이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재정,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장 장진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 회장 황영선 등이 참석해 적십자회의 취지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회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여주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500만 원으로, 이 모금액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청렴 수준과 부패 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평가는 대상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80%, 각급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 평가인 '청렴노력도' 20%를 합산한 뒤 부패사건 발생 현황(10점)을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시의회는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과 다양한 청렴 정책 실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장착으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강화, 부패 요소 상시 모니터링, 부패 방지 분야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등 부패 없는 여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주시의회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하여 2023년도 영역별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 경규명 의원이 발의한 '여주시 마약류 폐해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마약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계획 수립과 시행,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홍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마약류 감시원으로 임명하여 마약류 취급자 및 업소에 대한 감독과 정기 검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도 마약류 문제에 대한 솔선수범을 요구하며, 관련 공직자에 대하여 연 1회 정기 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은 전국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규명 의원은 자유발언에서“마약류 문제는 단순한 처벌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여주시가 예방,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혀 마약류 문제가 청소년과 공직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예방과 치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되던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5건을 심사했다. 이 중 '여주시 여주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됐고, 2건은 보류, 1건은 부결됐으며 동의안 2건은 원안가결됐다. 특히 '여주시 마약류 폐해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여주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두 조례는 마약류의 폐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 의회 의원 경규명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회에 만연한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최근 마약류 사범이 2022년 18395명에서 2023년 27611명으로 50.1%가 증가했습니다. 대마에서는 7.2%, 마약에서는 55.6%, 향정신성의약품에서는 62.5% 증가로 모든 마약류 유형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청소년과 공직사회에서도 이러한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2023년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류 사범의 경우 2022년 481명에서 3배 증가한 1477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7% 증가했다는 점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마약 투약으로 경찰에 적발된 공무원이 총 69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집행기관인 여주시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여주시의원의 본분을 깊이 품고 2025년 본예산을 심의하며 느낀 여주시의 행정과 예산편성에서 개선을 요청하는 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자의 치유’ 이번 심의 중에 처음 알게 되었던 용어지만 예상치 못하게 반복적으로 표현하게 된 이 용어는 ‘처분 당시에는 위법했던 행정행위가 사후에 적법 요건이 충족되거나 위법성이 경미하여 취소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당해 행위를 적법한 행위로 취급하는 일’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제 발언의 주제는 ‘하자,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자!’입니다. 행정은 속도감도 중요하지만 절차의 적법성과 투명성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주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시정을 비난하거나 폄하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여주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짚어야 할 행정개선을 위한 제언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네. 우선 자유발언을 하기 전에 제가 양해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원고를 10분 자유발언을 쓰다 보니까, 20페이지 분량을 쓰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초과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용을 제가 발언을 빠르게 하거나 원고대로 이렇게 하지 않고 축소로 발표하게 된 것을 여러분이 많이 널리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 2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정병관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게 된 동기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충우 시장님의 시정 슬로건인 「행복도시 희망여주」와 여주시가 WHO 「노인친화도시」로 가입인증 선포식을 통해 최우선 목표인 시민의 「건강한 행복여주 증진」 및 21세기 글로벌 「건강한 100세 장수시대」에 필요충분 조건인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 힐링의 행복한 삶과 체력 단련을 위하고, 지속적이며 실천 가능한 시민들이 맨발걷기 길을 안전하고 최적화된 상황에서 걸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에 대한 우리 여주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인공지능기술의 발전과 함께 딥페이크(Deepfake)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란 ‘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특정인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합성하여 가짜 영상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본래 영화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용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와 명예훼손의 도구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 검거 건수는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하며 현재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입니다. 우선 지난 11월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로, 아직도 고통받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피해 복구에 분주히 노력하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주시의회도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며, 지원과 협력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해를 당하신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용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어 오늘 폐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11건의 조례안, 집행부 제출 19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025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등 3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였습니다. 각 안건마다 여주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12월 16일,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며 중복규제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여주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강 하류 지역에 부과한 물이용부담금(1톤/170원)을 재원으로 한강 상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2025년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력 협약」 과정에서 있었던 정부의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더 나아가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 지정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중복규제를 철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러한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지 않는다면 지역 주민의 권리와 발전 가능성을 심각하게 제한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박두형 의장은 오랜 시간 고통받아 온 여주시민의 상황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