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늘 시민의 곁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시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7∼8월의 나날들과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우리 여주의 중심이 되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청년정책의 중요성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건의해 보고자 합니다. 여주시 인구는 2024년 7월 말 현재 114,696명입니다. 이 중 여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의한 18세에서 39세까지 청년인구는 24,127명으로 전체 인구의 21%에 불과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 제70회 제1차 정례회 시 자유발언에서도 인구감소와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현재 여주시는 청년의 유출을 막고 유입을 위해 획기적인 청년정책의 대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청년은 결혼과 출산, 자녀를 양육하는 주 대상층이며, 경제활동을 통해 지역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대신면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다. 대신면 주민들은 지역 관광지인 당남리섬에 방치된 차량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불쾌한 냄새와 생활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여주시의회는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여주시의회는 교통과, 자원순환과, 하천과, 대신면 등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주를 찾아내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했다. 교통과는 차주에게 공문을 발송하여 신속히 차량 견인 및 폐차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며칠 내에 차량은 성공적으로 폐차 처리됐다. 투기된 쓰레기도 완전히 정리되어 주민들의 불만이 해소됐다. 여주시의회가 보여준 이번 대응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각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조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주민들을 위한 열린 의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시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것이 의회의 본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7월 1일 박두형 의장(국민의 힘)을 필두로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회가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핵심기조로 내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두형 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반기 동안 소원했던 의원 간 관계 회복”을 강조하며, “친목 도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전에 연연하지 않고 여주시 발전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여주시의회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피력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사말에 앞서, 우리 전반기 정병관 의장님, 유필선 부의장님, 경규명 의원님, 박두형 의원님, 진선화 의원님, 이상숙 의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의 중책을 맡게 된 박시선 의원입니다. 먼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신 박두형 의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 의원님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부의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책임감, 존중심, 배려 그리고 소통과 협치의 원칙을 지키며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더욱 선진적이고 민주적이고 열정적인 여주시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회의 민주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부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중립적 입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된 박두형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또한 지역 현안 해결과 여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를 시민을 위한 의회, 열린 의회, 앞서가는 의회로 이끌어 오신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함께하는 정치로 여야를 떠나 의회를 아우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한 관점에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합리적인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선진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여주시 정책, 예산, 행정의 최고 결재권자는 여주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소멸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여주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5월 28일 여주시의회 제70회 제1차 정례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으며, 앞으로 여주시가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숙 의원은 전 국가적인 인구소멸 시대에 우리 여주시가 수도권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년인구가 20%가 채 되지 않으며 노령인구는 35%가 넘는 “늙어가는 도시”로 전락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강력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작년 3월 21일 청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청년친화도시” 규정이 신설되었고, 이에 따라 12월 13일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상숙 의원은 “우리 여주시가 발 빠르게 국가정책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조례를 발의하기에 이르렀으며 자유발언으로도 언급하고,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통해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이라 말했다. 이 조례는 전국에 현재 8개,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소멸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여주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5월 28일 여주시의회 제70회 제1차 정례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앞으로 여주시가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숙 의원은 전 국가적인 인구소멸 시대에 우리 여주시가 수도권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년인구가 20%가 채 되지 않으며 노령인구는 35%가 넘는 “늙어가는 도시”로 전락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강력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작년 3월 21일 청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청년친화도시” 규정이 신설됐고, 이에 따라 12월 13일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상숙 의원은 “우리 여주시가 발 빠르게 국가정책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조례를 발의하기에 이르렀으며 자유발언으로도 언급하고,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통해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이라 말했다. 이 조례는 전국에 현재 8개, 경기도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6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시·군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한글특화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라는 의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정신과 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애민,창조 정신』을 기반으로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또한, 2024년 5월에는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여주시의 한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우리 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유발언(이상숙 의원)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불편부당(不偏不黨)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진하는 언론인 여러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꽃이 피고 완연한 봄의 기운도 어느새 다 가고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이 지나 푸른 잎들의 녹음이 짙어져 가는 계절입니다. 저는 오늘 “청년 친화 도시 여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여주시는 수십 년간 경기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남한강이 있다는 이유로 지역개발에 있어 많은 규제와 제재를 받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반시설과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하며,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 현재까지도 인구변화의 추이는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2024년 4월 말 기준 여주시 인구통계를 보면 61세 이상의 비율은 34.3%가 됩니다. 여주시민 3명 중 1명은 61세 이상이라는 뜻과 같습니다. 반면에, 청년층인 21세부터 40세까지의 인구 비율은 19.71%에 불과합니다. 2022년 행정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규명 의원입니다. 먼저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병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뛰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시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선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과의 약속과 그 초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반성하며, 저는 오늘 “일과 휴식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 매체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케이션(workcation)’이라는 용어가 오르내리는 것을 자주 들었습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머물면서 일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며, 우리 여주시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경기도 전입 인구수는 매년 평균 190만 명이며, 이는 전국 행정구역별 전입 수와 비교하였을 때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녹음이 우거져 가는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민선 8기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임기가 이제 한 달여를 남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빠르게 지나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 동분서주 움직임 속에서 때로는 미소로, 때로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때로는 논쟁과 협치로 지내왔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2년여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변화의 초석을 다져준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슬로건 아래 10대 비전을 제시하고 8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여주 시청사 이전 문제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의원님들과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후보지를 확정하고 이제 마무리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주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본격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회사(제70회제1차정례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신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입니다. 오늘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언론인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과 그리고 행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으로 이어졌던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마지막 주를 맞았습니다. 24절기 중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하(入夏)가 지나고, 풍부한 햇볕과 생장하는 만물이 온 세상에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을 지나 이제 곧 6월 본격적인 여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봄의 절정 5월, 우리 신록이 짙어가고 온갖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여주시는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을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나가자"를 여주시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을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나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 했다. 오늘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민수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효과적인 감사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됐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3월 5일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9회 임시회에서는 36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5건의 동의안, 5건의 의견청취,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기타 안건 5건 총 53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여주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0건 등 총 3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개회사에서 “여주시의회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민생안정정책 마련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이행에 전념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가 진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선민후당''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행복해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회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신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입니다. 우선 먼저,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갑진년 푸른 용의 새해 인사를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두 달이 가고 추위가 매서웠던 겨울을 벗어나 오늘 삼라만상이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2024년 첫 번째 회기인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그리고 언론인 그리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 마음, 새 각오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넘기며 포스트 코로나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우리에게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을 넘어가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도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의회가 2등급을 받았다. 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이다. 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등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권익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역 주민 1만9,964명, 직무 관련 공직자 7,085명, 단체 및 전문가 7,161명 등 총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80%, 각급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 평가인 '청렴노력도' 20%를 합산한 뒤 부패사건 발생 현황(10점)을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통합평가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종합청렴도 평가 모형을 최초로 적용한 방식이다. 여주시의회는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 청렴체감도는 3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노력도’분야에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무려 21.9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장착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의회' 실현을 위해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강화, 부패 요소 상시 모니터링, 부패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규제에 발 묶인 여주 남한강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의원 경규명입니다. 여강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천년을 이어 우리와 함께한 여강이 우리와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그런 곳이 되어야 할 우리 여강이, 이제 우리의 여강이 아니게 될까 걱정입니다. 1990년엔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우리 곁에서 멀어지더니, 결국 수변구역의 지정을 통해 우리 여주 한강은 우리 곁에서 더욱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2009년 4대강 공사를 시작으로, 우리 여주에는 3개의 보가 만들어지고, 자전거길이 조성될 때만 해도, 여강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 오는 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여강을 잘 들여다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 보면 잘 정돈되어 여주시 발전의 전기를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4대강 공사를 하기 전 그 여강의 모습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가까이에서 발 담그고 물놀이하던 그곳 여강에, 이제 우리 여주시민은 얼씬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던가요? 우리 여강은 우리 여주사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구유입 정책 함께 만들어가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지난달 27일 개회하여 22일간 진행된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드디어 오늘 막을 내립니다. 저는 오늘 시정질문에서도 언급했던 “인구유입 정책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된다고 하지만 우리 여주시는 수도권에서 인구가 정체 되어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인구감소·지역소멸 위험의 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지역격차가 심화되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표류를 초래할 가능성이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앙정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200조의 예산을 쓰고도 현실적으로 체감하는 정책의 효과성은 미비한 현실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방개혁으로 4~5년 새 강원도 접경지역의 군부대가 잇따라 통폐합됐습니다. 접경 지역의 경기는 완전히 가라앉았고, 주민들은 손 쓸 방법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