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도내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경기온라인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교육의 온라인 학습터다. 이번 수요조사는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와 맞춤형 학습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조사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결과는 향후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경기온라인학교의 공감도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한 참여 희망 여부 ▲온라인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조건 ▲온라인 학습 내용 선호도 ▲온라인 학습 방식 선호도 ▲경기온라인학교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수요조사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의 지속적 환류를 위해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과 수업모델 개발 정책연구 시행으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3월 31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학생 대상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 및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통일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생 참여·체험이 중심이 되는 학교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낮아지고 있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건전한 안보관 함양 및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사업 운영 관련 협업 △ 서울시교육청의 학교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 국립통일교육원의 학교통일교육 참여·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및 통일교육자료 보급·활용 협력 △ 기타 학교통일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국립통일교육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상호 협력하여 통일체험연수 전문기관인 한반도통일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놀이로 경험하는 디지털 세상 언플러그드 학습가이드』를 제작해 3월 31일부터 서울소재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총1,368교에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학습가이드는 AI와 소프트웨어(SW) 교육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저학년 학생들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자료는 디지털 기기 없이도 AI와 SW 교육의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소양과 인성 함양을 잘 반영하고 있다.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 자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언플러그드 학습가이드는 기존의 코딩 중심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 기기 없이도 놀이와 협력 중심의 체험을 통해 디지털 개념을 쉽게 익히고, 실생활과 연결된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지난 3월 27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근거해 시흥시가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을 위해 구성한 실무자급 위원회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20여 곳의 실무자가 참석해,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합적 위기에 놓인 위기청소년 15여 명을 지원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각 기관의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담, 교육, 복지, 법률지원 등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청소년 전문 상담,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위기 청소년 지원이나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범 운영 연구회’를 본격 가동하고,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춘 평가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실행연구회다.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연구회 공모에는 모두 29개 학교가 지원했다. 특히 고등학교는 7.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학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교 단위로 모두 7개(초 2, 중 3, 고 3) 연구회를 선정했다. 연구회는 학교급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이를 검증하며 개선점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교과별 서·논술형 평가도구(루브릭)를 개발해 학교 현장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자료로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8일, 선정된 연구회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오찬숙 디지털인재국장의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기조 발제로 시작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직속기관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 협의 순서는 ▲2024 직속기관 평가 실행 우수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2025 경기교육정책 연계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직속기관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실제 업무협의와 역할 논의에 대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 않았는지 평가와 반성을 했다”면서 “직속기관의 예산 운용과 인력 부분 등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적극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을 선언하고 직제 개편과 업무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장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직속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안내했다.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중학교 교과 성적은 과목별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한다. 봉사활동 실적은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한 개씩만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운영과 관련해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공정하고 타당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밖에 기본계획 주요 사항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11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기획과 협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 구체적 내용은 ▲2025년 경기교육 정책홍보 목표 공유 ▲2025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네트워크 활성화 계획 ▲2025 교육지원청 및 학교 정책 소통 활성화 계획 ▲사안별 언론 대응 교육 ▲홍보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 등이다. 2025년 경기교육 정책홍보의 목표는 ‘학교 현장 중심·사례 중심’ 소통 활성화다. 경기교육 정책을 적용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확인하고, 디지털 제작물을 통한 소통과 홍보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삼성생명, (사)생명의전화와 청소년 생명존중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생명존중 인식을 높여 정서적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처를 위한 학생 보호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공동체 내 생명존중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양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례숲초등학교는 27일,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법령과 반부패 정책 전반을 다루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가치 실현을 목표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청 지침에 따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갑질 예방교육과 공공재정환수법,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법적 책임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실질적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내용에는 부패 취약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사사례와 청렴정책이 포함되며, 교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용어와 실제 사례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정한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영미 교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5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5일과 22일, 2회 운영한다. ‘읽걷쓰’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 속 송도 이야기’를 주제로 윤후명 소설가의 ‘협궤열차’에 등장하는 송도역과 양진채 작가의 단편소설 ‘허니문 카’에 나오는 송도유원지를 중심으로 인천 시민과 추억을 나누며 소설을 음미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읽걷쓰 어린이 독서마라톤(1기)’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독서록 작성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8일부터 지역사회 독서 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이런 날 그림책: 그림책과 연결하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림책방 오묘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회차까지는 그림책방 오묘의 성지연 책방지기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7, 8회차는 그림책 작가 홀링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평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주의도서관 랄라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천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 ‘내 친구 ㅇㅅㅎ’ 책놀이 활동지 세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그림책 5권, 활동지 5세트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추첨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 소양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강의 기법을 포함하며, 특화과정에는 생태환경 교육, 초등문해력 그림책 책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 · 테라피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봄강의실에서 ‘그림책 누리다,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등 다섯 권의 그림책을 클래식 음악과 동화구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선보이며,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유튜브 구독 이벤트‘구독하고, 행운 뽑아가세요!’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7일 ‘2025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화교육 분야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교육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문을 수행하며, 인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교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유튜브와 더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가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안내,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탑재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 교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부모, 교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2025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66명을 대상으로 ‘2025 교원 연구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변 연수는 우수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연구 보고서 작성 △인천 바로 알기 정책 이해 △교원 연구년 활동 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연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천 바로 알기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연구년 특별연수를 계기로 인천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