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청렴과 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그린 청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가치 확산과 투명한 사회문화 조성을 알리는 동시에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청렴ON 협약, 청렴 피켓 홍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환경정화 또한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작은 출발점”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청렴과 환경정화라는 두 가지 가치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 속 청렴을 함께하고자 추진됐으며, 8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학교폭력”, “거짓말”, “부정행위” 같은 단어들이 적혀 있는 사격판을 장난감 총으로 맞춰 넘어뜨리거나, 뽑기 장난감 안에 들어 있는 청렴 문구를 뽑아 청렴 보드에 붙이고 이름을 적으며 청렴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초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나,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남선우 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과거에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으나 아직 ‘청렴’이라는 단어가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것 같았다”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더욱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성2동은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18일,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죽산119안전센터 이정근 센터장을 초청하여 일죽면 기업인 대표들을 대상으로 소방ㆍ안전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안전 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교육은 관내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 이정근 센터장은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방안 등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최근 산업재해 기준 강화에 따라 기업 내 안전대책에 대해 선임된 소방ㆍ안전관리자에게 만 맞기지 말고,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또한 선임된 관리자들이 소방ㆍ안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제공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기업에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 라고 말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이날 소방ㆍ안전교육을 계기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소방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현장 안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임명자 회장은 일죽면 기업인을 위해 어려운 방문을 해주신 이정근 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 기탁자 송윤종씨가 25년 9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공도읍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윤종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개인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며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윤종씨는 2023년부터 매년 현금기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지역 내 75개소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3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초기 혼잡을 막고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2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29일부터이며,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4~64세 (출생년도 1961.1.1.~2011.12.31.)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미양,고삼,금광,서운.삼죽)에서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 참여하여 14농가(한우 6, 돼지 8)가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이는 작년 2개농가 선정대비 700%가 증가된 수치이며, 안성시가 저탄소 축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하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증과정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6~7월 컨설팅 및 현장심사를 진행한 후,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의회 심의를 거쳐 8월 8일 인증농가를 확정했으며. 그 후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 한 뒤 9월까지 농가별 저탄소 축산물 인증서가 발급됐다 올해 경기도에서 인증받은 농가는 19농가(한우 7, 돼지 12)이며, 이중 안성시에서 14농가가 선정되어 경기도 인증농가 중 74%를 안성시에서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8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결과 ‘불당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에 대하여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매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하여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한 우수시설 발굴 및 시상을 추진하여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 및 기술진단 실효성 제고 등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평가는 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계획, 운영관리 현황 등 17개 항목에 대하여 3차 평가를 실시했으며, ‘불당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가 최종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8일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에 청렴 스티커를 제작·부착하여 15개 읍면동에 “자원순환 청렴 꾸러미”를 배부했다.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사업은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이 달라서 타시군에서 온 전입가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꾸러미에는 분리배출 리플릿, 장바구니, 분리배출함, 종량제봉투가 들어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타 시군에서 안성시로 전입한 세대로 전입 6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8월말 기준 1,001세대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했다. 특별히 이번 자원순환 꾸러미에는 자원순환과에서 제작한 ‘청소는 청결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문구 스티커를 리플렛에 부착하여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을 함께 넣어 15개 읍면동에 배부했고 앞으로 타시군에서 전입온 세대에게 ‘자원순환 청렴 꾸러미’로 지급된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를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1동 자치센터 한국화반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제2회 농담과 여백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반 회원들이 지난 시간 동안 한솥밥을 나누며 함께 작품을 연구하고, 묵향 속에서 느낀 기쁨과 위로를 담아낸 결과물이다. 전시 참여자들은 일필휘지의 필력으로 거창한 주제의식보다는 매 순간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그림을 통해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서로의 삶을 위로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농담과 여백전’에서는 한국화의 기본인 농묵과 담묵의 조화, 여백의 미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과 그 감정을 나누고자 한다. 전시 관계자는 “우리의 붓은 지나간 자리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작품에 담긴 솔직한 마음과 묵향의 향기를 관람객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한다면 더없는 기쁨과 보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1동 자치센터 한국화반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한국화의 멋과 정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1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 유공)에서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19일 김포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로 선정하여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안성시는 그동안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문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중앙·공도·보개·진사·일죽·아양도서관 등 6개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형 책꾸러미 지원, 면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1면 1도서관 조성 사업, 시민 누구나 작가가 되는 독립출판 지원, 영어교육 및 문화예술 거점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한 점이 크게 인정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별 도서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가 함께 독서문화를 가꾸어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운영 중인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오늘, 작가를 읽다]의 마지막 순서로,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결국 독서력이다』저자 김을호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김을호 교수는 현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자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독서코칭 전문가이다.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서코칭 교육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공법』,『결국 독서력이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저서『결국 독서력이다』를 중심으로, 독서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이끄는 독서 실천법을 다룬다. 김 교수는 “독서하는 독종이 이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독서 습관을 개선하고 독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오랜 기간 독서코칭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김을호 교수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독서로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한 부모·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낼 수 있는 이웃들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직접 생활 필수품을 구입하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지역 전통시장 중심의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영기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은 “추석은 나눔과 보살핌의 정신이 가장 빛나는 시기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이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꼭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웃분들이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명절의 온기를 온전히 나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8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 원곡면에 위치한 우리동산교회로부터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지정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정후원금은 사례관리 대상자인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의 생활 안정과 학업 지원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업과 돌봄을 병행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이란, 부모의 사망·이혼·가출 또는 장애·질병·정신적 기능 상실 등으로 인해 가족 구성원의 돌봄이나 가사를 책임지며, 실질적으로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을 말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후원처와의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민원인과 함께하는 청렴배너’를 제작하여 민원실에 설치했다. 청렴배너는 동서양의 다양한 청렴명언을 맞추는 퀴즈가 기재되어 있어 민원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시책으로 매달 새로운 배너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퀴즈를 통해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청렴배너에 대한 참여소감을 전했다. 강광원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기다리는 시간에 드는 지루함을 덜어 줄 방법을 고민하다가 실시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서 보람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토지민원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5년 안성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최창호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의 축사와 함께, 그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주민자치 장기 한마당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하는 요가반의 공연을 비롯해 난타, 풍물, 노래교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발표회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그간 갈고 닦은 노력과 열정을 시민들 앞에서 뽐냈다. 이상훈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발표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2동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과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특히, 안성2동 지역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의 최고의 선호지역으로 꼽힌다”며 “더불어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B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열린 ‘제4회 안성맞춤 바우덕이배 축구대회’가 6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2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20대 4팀을 비롯해 30~40대 10팀, 50대 8팀, 60대 5팀이 참가해 세대 간 화합과 축구 저변 확대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시민들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초등 축구리그가 진행중이며, 10월에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 라디오 공개방송 'ON AIR PLAY'를 9월 27일 13시부터 스타필드 안성 1층 고메스트리트 내 특별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총 2부에 나뉘어 운영된다. 1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동아리가 기획한 라디오 공개방송이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을에서 파생되는 5가지 주제를 30분씩 나눠 시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대본 작성은 물론 행사 당일 마련된 부스에서 라이브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특히 방송 중에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등이 증정될 예정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쿠스틱 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성맞춤 흥뻑쇼’로 진행되는 2부 행사는 남녀노소 안성시민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기를 시민들 앞에서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약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고객응대 근로자를 포함한 공단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하반기 힐링 프로그램 체험형 ‘샴푸바 만들기’를 실시했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수면장애에 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직원들로부터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이를 반영해 직무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해소에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의 중요성 공유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 실습 △천연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샴푸바 만들기는 오감 체험을 통한 몰입과 성취감을 이끌어내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6%가 교육에 ‘매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청년회의소는 18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고삼면 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는 ‘마음밥상 밑반찬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안성청년회의소는 손수 준비한 반찬을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고삼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JCI 안성청년회의소는 만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반찬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마음밥상 밑반찬 전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성청년회의소 오영호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배 고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양성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스로 조리가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겼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단순히 음식 지원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양성면 관내 20가구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성우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찾아 뵙고 전달한 반찬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반찬나눔을 통해 환절기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하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