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제18회 고양가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개최 이래 18회를 맞는 고양가구박람회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가구·리빙 전문 전시회로, 최신 주거 트렌드와 실용적인 생활 아이템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98개 가구업체와 144개 리빙관이 참여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 신혼·이사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간 활용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최신 인테리어 흐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200명 관람객에게 경품이 증정되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미니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혼부부와 예비 입주민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에서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현장에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예술, 거리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서커스, 거리극, 음악극 등 10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경기도로부터 2억 원의 도비를 확보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작과 폐막공연을 주목해야 한다. 개막작 ‘Beyond the Dream - 꿈결 너머’는 불꽃극과 공중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관 한울광장과 2관 주제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 환상적인 공연은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축제의 대미는 9월 28일 폐막공연에 참여하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박정현이 장식한다. 가을밤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을 박정현의 공연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급증,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 다방면에서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복지정책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전국 46개 지자체에서 설립해 운영 중으로, 이 중 5곳은 최근 3년 이내 출범했다. 고양특례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차근히 추진 중이다. 재단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개발과 예산관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최종 협의를 마쳐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 마지막 행정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108만 대도시에 걸맞은 합리적 복지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대상 약 44만 명, 복지시설 865개 道 내 최다… 예산 규모도 10년 사이 48% 증가 지난 2022년, 고양시는 노인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올해 7월 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회 고양특례시장배 인라인 프리스타일대회가 21일 토당동 지도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안전한 경기 진행을 당부했다. 대회에는 초등⋅중⋅고등부 25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0일 내일꿈제작소에서 열린 ‘2025년 고양 청년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준 청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청년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체험존⋅플리마켓 등 행사장을 돌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징과 청년이 만났다. 지난 20일 내일꿈제작소에서 열린 ‘고양시장과 청년 내일 TALK’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시장이 답을 하고, 청년들의 제안에 귀 기울이며 고양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가 지난 20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의 맛과 멋은 물론 각 지역의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전국 70여개 술도가에서 만든 270여종의 막걸리를 시음해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정기 고연전’ 축구경기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학생⋅동문들에게 승리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5 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조용술 당협위원장, 경기도·고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과 고양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개회사·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가을꽃축제는 꽃과 웰빙을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가을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꽃밭과 피크닉 공간, 다양한 포토존, 생화 체험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고양가을꽃축제는‘플로웰(Flower + Wellbeing)’을 콘셉트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 ‘갓’으로 장식된 행사장 입구를 들어서면 주제광장에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한 가을꽃으로 가득한 ‘가을풍경정원(주제정원)’이 펼쳐진다. 또한 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연출한‘가을 꽃밭’, 가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테마 포토존’, 쉬어갈 수 있는 ‘가을 피크닉’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 우수 화훼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홀에서 ‘추석맞이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안과검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전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로암안과병원의 재능기부로 검진을 진행했으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소를 제공하고, 화전동 주민자치회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력검사, 현미경 검사(백내장·녹내장 등 질환 확인)에 대한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평소 눈이 불편했지만 지역 내에 안과가 없어 진료를 받아보기 어려웠는데 명절을 앞두고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는 주민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 분들이 밝고 건강한 눈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고양시 내 저장강박 주민을 사례 관리하는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해‘저장강박의 이해와 지역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장강박 주민을 사례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해 지역 차원의 돌봄 안전망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는 고양시 내 종합사회복지관·노인종합복지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인 우리다움사회복지연구소 용호중 소장이 맡아 ‘저장강박의 증상과 관련 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저장강박 주민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초기질문과 관련 질환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지역사회에 저장증상을 나타내는 주민들이 많아져 고민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저장강박 주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장강박 주민에 대한 접근 방법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확인했다”며“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율리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만성질환 예방 교육, 건강상태 측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율리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0일부터 웃음치료, 영양교육, 절주교육,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24일 마지막으로 건강상태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는 지난 18일 고양한강평화공원에서‘한강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07년에 조직된 고양하천네트워크 중 하나의 단체로, 이번 활동은‘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강의 수중, 수변에서 쓰레기를 제거하는 이번 활동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잠수장비를 갖춘 전문인력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은 잠수 장비, 보트 등을 동원해 일반인들이 수거할 수 없는 수중 폐기물 및 부유물을 집중 수거했다. 어린이 참여자를 포함한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가족들은 하천변 쓰레기를 줍는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한강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위험지역에서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8일 ㈜알리오코리아는 고양특례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0mAh 도킹형 보조배터리 3천 2백 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알리오코리아 남영수 대표와 김병재 이사, 고양시 이재복 사회복지국장 등 5명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보조배터리 3,200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돼 뭉근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에 소재한 ㈜알리오코리아는 IT전자제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외출이나 여행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인 보조배터리를 기탁했다. 남영수 대표는 “이번에 기부하는 보조배터리는 세상과의 연결”이라며 “가족과 소통하는 안심의 연결, 위급한 순간에는 생명을 지키는 안전의 연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언제 어디서든 방전 걱정 없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안정감만으로도 이분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이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리해지고 마음이 더 든든해지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량 증가를 위한‘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8기 참가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도전프로그램이며,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한 달간 누적 걸음 수 30만보를 달성하면 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8기 대상자는 10월 한 달 동안 30만보 걷기 목표로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하고,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중, 골격근량, 신체점수 등 건강 지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신청기간 내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고양 행주 미술·공예·디자인 대전’이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어울림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이번 대전은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미술 공모전으로, 서양화·수채화·공예·조각, 한국화·민화·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입상작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는 2부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 1부 전시: 9월 19일 ~ 9월 21일, 서양화·수채화·공예·조각 ▲ 2부 전시: 9월 24일 ~ 9월 26일, 한국화·민화·디자인·조각으로 구성된다. 시상식은 9월 20일 오후 3시 어울림미술관에서 열린다.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5명(각 100만원), 우수상 10명(각 50만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은 전국 우수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이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자리”라며,“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의 품격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18일까지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청소년유해업소 표시 게시물 부착에 대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와 관련한 선불금은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과 성매매 피해 상담소의 연락처 등을 유흥주점 종사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해야 한다. 또‘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의 출입·고용금지 업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5개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4차례에 걸쳐 74개의 유흥주점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게시물 부착 여부, 게시물의 크기와 재질 및 게시물 부착 장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흥업소 점주들에게 성매매가 불법임을 다시 한 번 주지시켜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행위와 알선 및 청소년 관련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성매매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농촌 일손 부족 완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2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고양시 관내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가(경영주) 및 농업법인(대표)이다. 신청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 통장사본을 구비해 이메일 또는 농업정책과 방문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방식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2촌 이내 가족 초청이며, 고용 농가는 △적절한 주거환경의 숙소 제공 △산재보험 가입 △최저임금 이상 지급 △연장·야간 근로수당 지급 등 근로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내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오는 10월 31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종료하고, 동절기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양시 목공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매년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 유아용 목공 키트를 활용한 유아반 ▲ 생활 소품 및 가구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체험반 ▲ 목공 기초 교육 과정인 목공교육반 ▲목공지도사와 함께하는 목가구 고치기(리폼)가 있다.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4,000원~27,000원(교육반 126,000원) 수준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 화 휴무)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진행된다. 목공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체험을 희망하는 월의 전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목공체험장은 운영 종료 후 시설 점검과 동절기 휴관을 거쳐, 내년 2월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부터 개최되는 고양가을꽃축제(9.19.~9.30.)를 비롯해 고양막걸리축제(9.20.~21.), 호수예술축제(9.26.~28.) 등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일산호수공원 일대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과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공원관리과와 일산동구청 안전건설과가 협업해 집수정 정비·도로변 시설물 점검·도로경계 잡목 제거·이용 불편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경계의 잡목과 쳐진 가지를 제거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의 경계를 넘어 고양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