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가맹점에게 즉시 입금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매출 발생 즉시 대금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의 자금 공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드사별 입금내역과 매출을 일일이 대조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결할 수 있어 1인 사업자나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업무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하 사업자이면서 IBK BOX POS 또는 KIS정보통신의 POS기를 통해 결제된 건당 50만원 이하 매출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을 위해 IBK BOX POS 가입, 비대면 사전점검, 채권양도계약 등이 필요하다. 기업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절차를 구축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직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사업자는 비대면으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고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 제3차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ESG 경영성과분석과 내년 추진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 주요성과로는 △환경분야에서 ESG 관리시스템 구축 및 내부탄소배출량 감축, 녹색금융 지원을 위한 ESG 특화상품 출시 △사회분야에서 초록사다리 프로그램 및 금융소외지역 금융교육, 농업인 금융지원 등 농업·농촌 사회공헌 확대 △지배구조분야에서 지역재투자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등을 꼽았다. □ 박병규 수석부행장은“2025년도에도 녹색금융과 친환경 기술투자를 확대하고,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강화하는 등 다각적 노력으로 ESG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신협재단과 전국 88개 신협이 인정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돼 단일기업 중 역대 최다인 89개를 기록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ESG 경영 지표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협재단은 ▲아동들의 협동 정신과 경제관념을 길러주는 ‘어부바 멘토링’, ▲지역사회가 처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협재단은 최고 진단 수준인 레벨(Level) 5를 획득했으며, 4년 연속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협재단과 함께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신협은 총 88개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들 신협은 아동, 소상공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보험 비교중개 서비스 기업 헥토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ONE 자산관리’에서 자동차보험을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비교하기’ 서비스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7개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험사별 할인혜택을 한 눈에 비교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험 만기 30일 전 알림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험 갱신을 놓치지 않고 지난 보험금액이나 보험특약도 미리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i-ONE 자산관리에서 보험만기와 특약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보험을 비교・가입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 관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11월 20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 5만 5천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함께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路 2호’를 완공하고 개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IBK예술路’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최대 피혁 제조업체인 해성아이다(회장 양영대)를 ‘IBK예술路 2호’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부조기법으로 평면상에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하명은 작가가 참여했다. 하명은 작가는 공장 외벽과 내부 공간에 경쾌한 붓의 움직임으로 화려한 색채를 표현한 작품 ‘BRUSH WAVE’를 선보였다. 특히 전년 대비 외부 시공범위를 두 배 이상 확장하고 내부 유휴공간을 제품 쇼케이스 공간, 접견실 등이 포함된 ‘아트라운지’로 탈바꿈시켜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IBK예술路 프로젝트가 지역주민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5일(월) 대만신협연합회(Credit Union League of The Republic of China; CULROC)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한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방한연수는 한국과 대만 양국 신협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만 신협에 한국 신협의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과 디지털 금융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만 신협 연수단은 대전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부, IT 센터와 신협연수원을 방문해 한국 신협의 첨단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연수단은 한국 신협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IT 센터 견학을 특별히 요청했다. 견학을 통해 한국 신협의 첨단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접한 대만 연수단은 “한국 신협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은 아시아 신협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롤모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연수단은 신협연수원의 최신식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경험하며, 연수원이 전국 신협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한국 신협의 연수 체계는 실무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장애인 음악가 동행 프로젝트 「IBK TOGETHER」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보경(가야금), 엄희준(클라리넷), 이정현(첼로), 황희섭(플루트) 4인의 장애인 음악가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40회 이상의 1:1 멘토링을 지원했다. 멘토로는 유희정(가야금), 정은원(클라리넷), 박건우(첼로), 조성현(플루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4개와 합주곡 1개로 구성된 총 5개의 음원이 공개된다. 모든 곡은 조윤성 감독이 작곡·편곡을 맡았다. 특히 합주곡 ‘동행(Going Together)’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샘플링해 재즈적 감각을 가미한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유대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됐다. 이 밖에도 장애인 음악가 홍보를 위해 개인별 웹페이지 개설, 점자 명함 제작, 프로필 사진 촬영 등도 지원했다. 클라리네스트 엄희준 군의 어머니 윤현정 씨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리 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은 지난 23일(토) 한국세무관리학회와 협력해 ‘협동조합의 조세특례제도 평가와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공동 조세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조세 전문가를 초빙해 협동조합의 조세특례제도를 면밀히 평가하고, 이를 통해 신협 조합원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신협의 후원으로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열렸으며 세무사, 공인회계사, 석·박사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로 경희대학교 박성욱 교수가 ‘조합 등 비과세예탁금 제도 평가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비과세예탁금 제도의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내 GDP 성장률, 가계저축률,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중소서민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비과세예탁금 한도를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지민 박사(세무사)는 ‘조합 당기순이익 과세특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표에서, 현행 조합법인의 최저 법인세율을 7% 이하로 인하해야 하며, 상호금융기관 간 조세 형평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2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쌀 2kg 1,000포(총 2,000kg)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전달하였으며, 이날 지원한 쌀은 강서구에 계신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진성준 국회의원(강서구을)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강서구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양질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쌀을 통해 강서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총괄 주최한 「2024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개인사업자 폐업 감소를 위한 가명정보 기반 지역 상권분석 제안'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공동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했다. 데이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나 전부를 삭제·대체하는 등의 가명처리를 통해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이다. □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 폐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보유한 금융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CB데이터 및 LG유플러스의 통신데이터를 이업종 가명결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 이번 연구에서는 지역별 상권을 5가지 지표(성장가능성, 운영안정성, 매출편차, 상권구매력, 고객유입력)로 분석했다. 또한 지역별 개인사업자 대출 및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을 점검하는 등 폐업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이 쌓아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1일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성과를 공유하는 「2024 NH오픈비즈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 및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NH오픈비즈니스데이에서는 범농협계열사, 외부투자사, 관계사들이 모여 스타트업과의 협업성과를 공유했다. □ 협업 우수 스타트업 4개사(▲랭코드 ▲빅테크플러스 ▲아이쿠카 ▲디셈버앤컴퍼니)와 AI활용, 자산관리, 간편투자 등 협업사례 발표 및 사업화 지원금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과 협업을 원하는 3개사(▲미리내테크놀로지스 ▲그린고라운드 ▲큐빅)의 제안발표도 이루어졌다. □ 이외에도 팝업 전시부스를 구성해 스타트업들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투자사들과의 투자유치 밋업과 네트워킹도 지원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핀테크·애그테크 등 194개 기업과 101건의 협업성과를 만들어냈다”며, “농협과 함께 혁신을 이끌어나갈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혁신벤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총 10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매년 약 50개 창업기업이 졸업 후 새로 입주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임문택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창공(創工)’의 2024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하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IBK창공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하반기 육성기업 87개 중 AI,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기업이 IR 피칭에 참여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첫째 날 기조연설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의 김은지 PD가 연사로 나선다. 흑백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중견기업 9개사(LG사이언스파크, HL만도, CJ제일제당, 셀트리온, 네이버클라우드 등)와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VC 투자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갖는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과 기업 간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업은행,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해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1800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채용면접·상담, AI기술을 활용한 자소서 컨설팅, AI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청년 구직자는 “특화된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취업에 성공해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구직자 채용 여부를 관리하고 참가기업에게 일자리창출 금융포인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미즈호은행과 국내외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부문 협력, ▲국외점포 성장 지원, ▲혁신 창업기업 육성, ▲IB(Investment Banking) 사업 공조, ▲기업지원 연구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업은행과 미즈호은행은 지난 4월 300억엔 한도의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화조달 협업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우량 IB 사업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에 진출하려는 양국 혁신 스타트업들의 현지 사업화 및 조기정착 지원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창업기업 육성 시너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지원 관련 연구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 은행 간 협력을 증진하는 또 하나의 결실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기업 발전과 금융 안정성 강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2013년 창단된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12년간 약 1,000여명의 대학생이 거쳐갔다. N돌핀 12기에서는 전국 21개팀 126명의 봉사단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 N돌핀 12기는 올해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교육 292회,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841회 등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협은행과 Youth 고객 소통에 앞장섰다. □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은행장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또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서 재능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준 N돌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양한 상생금융 실천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9일(화) 대전 유성구 소재 라마다 대전호텔에서 전국 41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협 사회적금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수직원 표창, ▲사회적금융 활성화 조합의 사례발표, ▲사회적금융 특강, ▲2025년 신협 사회적금융 비전 선포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적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표창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신협중앙회장 표창은 남유림 부산시중앙신협 주임과 정인수 단원신협 부장이 수상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조합의 성공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각 조합은 ‘협동조합 간 협동’이라는 신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의료·돌봄, 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신협의 정체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강 시간에는 한신대학교 관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농협은행 본사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함께 참석하여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 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20일 변우석과 함께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쌀 기부 나눔을 하는 「NH든든밥심예금」가입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변우석씨를 비롯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변우석씨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밥을 직접 배식하며 농협 직원 분들과 함께 쌀의 소중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NH농협은행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여신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新기업심사 전략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新기업심사 전략시스템은 재무·비재무정보 및 대안정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업규모와 업종에 따라 차주 특성을 반영한 시스템판정 구간을 설정한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 기업신용평가등급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이 재학습을 통해 대출 판정 기준에 대한 항목을 스스로 변경한다. □ 이로 인해 농협은행은 심사효율성을 높여 업무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여신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시스템 판정결과에 대한 설명과 근거자료가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되어 여신 가부에 대한 빠른 판단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 “기업심사 전략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영업경쟁력 강화와 건전성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시스템 대상 확대를 통해 기업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