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고양 장항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는 고양특례시 줄넘기협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행사로, 줄넘기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체육 줄넘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줄넘기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범서 줄넘기협회장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줄넘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30초(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이중 뛰기) 및 2인전(2인 스피드릴레이) 및 4인전(4인 스피드 릴레이)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면 시장배 줄넘기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동호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덕양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3 청소년 응원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3 청소년 응원프로젝트’는 입시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능곡고등학교, 도래울고등학교, 서정고등학교 총 3개교가 함께했으며,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감정 확인하기 ▲응원 이벤트 뽑기 ▲포토존 ▲간식 꾸러미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3일 능곡고등학교에서 열린 프로젝트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깜짝 방문해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걱정배너에 작성한 내용들을 확인하고, 진로·대학 등 다양한 고민에 답변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 경험과 도전을 통해 조금씩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니 이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란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에서 개최한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셰프들이 참가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 요리를 선보이는 청소년 진로 체험형 경연으로 ‘2025년 경기대표관광 축제’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운영됐다. 경연은 시민 대상 판매 경연(14일), 라이브 요리 경연(15일)으로 이틀간 진행됐으며 판매 점수(30%)와 라이브 경연 점수(7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은 인천 문곡고등학교의 ‘당충전소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은 전통 화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주화담’을 선보였다. 이어, 최우수상은 양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소속 ‘춘장팀’의 닭냉채 요리인 ‘부추구수계’, 우수상은 같은 학교 ‘삼도일미팀’의 고기완자 요리‘양주한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서정대학교 김호경 교수, 경동대학교 이재상 교수, 경민대학교 권기완 교수 등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특별심사위원 오세득 셰프가 맡았으며 경연 종료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선단숲(독서동아리 전용 모임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 ‘사운드 리ː프레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에 지역 내 카페, 책방 등 모임 공간을 제공하는 ‘모임 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행사에는 독서동아리 회원과 모임에 관심 있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정윤지 피아니스트는 소리에서 영감을 얻었던 예술가들의 음악, 전시, 책 이야기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이끌었다. 한 참가자는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 많은 시민과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6일 용주사 호성전에서 사도세자의 넋을 기리는 ‘융릉 사도세자 추모 제263주기 기신제’가 봉행됐다. 이날 기신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주지 성효스님) 주최·주관으로, 1762년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를 추모하고 그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신제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을 실천하고자 창건한 용주사에서 1762년부터 봉행돼 온 추모의례로, 애민과 개혁이라는 정조의 통치철학이 담긴 전통의 상징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의식에는 용주사 성효 주지스님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전주이씨 융건릉 봉향회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사전행사인 전통음악과 살풀이를 시작으로 전주이씨 융건릉 봉향회의 제례, 국가무형문화재의 불교 전통 시련·대령의례가 이어졌으며, 본식에서는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의 추모사, 주요 내빈의 격려사, 헌향·헌다 의식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도세자 기신제는 263년간 이어져 온 효의 전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유서 깊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만천하에 양주회암사지를 알리노라! 2탄”이라는 주제 아래 성대하게 펼친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0만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어가행렬’의 차별화와 시민참여단의 규모 확대, ▲밤이 더 아름다운 회암사지 야간관광 프로그램,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Old&New’ 기획 공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 기획 등 차별화된 행사들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며 양주만의 매력과 역사를 만방에 과시했다는 평가다. 첫 번째 행사일인 13일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맞이하는 양주목사의 출정식 ‘대왕을 맞이할 시간’부터 양주골 백성들의 ‘진상행렬’과 이에 감동한 태조의 ‘거둥행렬’ 등 스토리텔링 퍼포먼스가 한 치 한 치 웅장하게 펼쳐지며 서막을 올렸으며 이어 지역 예술인, 경지밴드의 축하공연이 한밤의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본 행사의 시작인 14일에는 ‘양주 회암사지’를 배경으로 한 주 무대에서 ▲양주시합기도연합회, ▲전통 마술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제14회 평택시민 체육대회를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마련돼, 시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평택농악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체육회장, 국·도·시의원, 지역 기관장, 읍·면·동 대표 등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선포된 이번 대회의 구호 ‘하나된 평택, 시민과 함께 미래로!’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동력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가 행사장 상공에서 펼쳐지며 장내에 감동을 더했다. 평택시 깃발을 휘날리며 하늘을 가른 패러글라이더의 비행은 평택의 미래 비전과 도약을 상징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5인 6각 ▲혼성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선수단과 응원단은 승패를 떠나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종목별 우승팀은 물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팀에게는 응원상, 질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4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의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33개국 아동들이 참여해 ‘평화로운 우리세상(Our Peaceful World)’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임종철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사라솔리스 과테말라 대사,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페루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를 비롯해 마셜제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콜롬비아, 온두라스, 체코,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등 총 14개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재단에서 초청해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베트남 다낭시 아동과 가족이 직접 참석했다.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김명숙 부의장의 축사, 그리고 사라 솔리스 과테말라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2025 세계아동사생대회’ 주제 발표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 마술 공연과 어린이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101호에서 식물생리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식물의 죽살이' 저자 이유 작가를 초청해 ‘식물도 사회생활을 한다’는 주제로 식물의 경쟁, 협력, 기만 등 다양한 생존 전략을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광명시 환경교육 강사, 활동가,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유 작가는 식물의 생존 전략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흥미롭게 설명할 예정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식물의 세계를 과학적이고도 흥미롭게 풀어내는 이번 강연은 환경교육 현장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자연 감수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2025년 제33회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놀이마당을 제공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 욕구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0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총 58개 팀, 47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양시장상,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상,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이번 경연을 통해 종목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팀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인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안양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기량을 뽐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첫 회차인 '움직이는 돈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KSD나눔재단 소속 서희승 강사가 오르빛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움직이는 돈 이야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화폐의 발달 과정’, ‘합리적인 소비 습관’, ‘1+1은 과연 좋은 선택일까?’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돈의 가치와 올바른 경제 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받아들였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관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사용하는 습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1일, 경기도청 광교청사 도담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예술인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4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참여 예술인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총 35팀의 공연분야 참여 예술인을 선정했다. 이 중 6팀이 6월 21일 도담뜰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기회소득 예술인들의 단독 공연을 넘어, 대중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조명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기회소득 예술인과 가수 조성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현장 공개방송은 익숙한 라디오 콘텐츠를 생생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2025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들을 대상으로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인‘1인 1체육’ 실현을 위한 남양주시 어린이 체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카데미에 재능기부 중인 테니스 동호인 28명을 격려하고 향후 운영 예정인 아카데미 3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체육정책 자문관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인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 △전 국가대표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진선 선수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은 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 소감을 나누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제3기 아카데미의 운영 방향, 참여 확산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이번 ‘휴먼북 데이’를 계기로 재능기부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아카데미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참여 강사들이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어린이 대상 체육 저변 확대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활성화와 클럽 간 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체 강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남해우 남양주시탁구협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표창 수여식 △경기(오전·오후) 등이 진행됐다. 종목별로 100개 팀, 총 4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전 8시부터 예선을 치렀으며, 개회식 이후 오후 8시까지 본선과 결승 경기가 이어졌다. 홍지선 부시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6월의 체육 축제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해 스포츠 도시 남양주로의 도약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 탁구협회는 22개 클럽 759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과천그랑레브데시앙 단지 내 온가족카페에서 열린 ‘2025 놀자! 나누자! 꿈별축제 이야기’가 3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식정보타운 내 큰꿈다함께돌봄센터와 큰별다함께돌봄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초등학생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 야외로 이동해 솜사탕, 아이스크림, 얼음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마당과 함께, 장식품 만들기, 감정 단어 꾸미기, 나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마당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참가자들이 라면과 즉석밥 등을 기부하는 ‘라면 나눔함’도 마련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놀이 행사를 넘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가족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제도와 규정을 퀴즈 형식으로 학습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보과학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김초원 주무관이 우승했다. 과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능동적인 방식으로 청렴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김초원 주무관은 “청렴은 평소 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임을 새롭게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렴이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실천과 인식을 통해 서서히 뿌리내리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사회의 청렴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갑질 및 괴롭힘 근절 실태조사', '청렴 10계명' 마련 등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지난 14일 야외마당에서 2025 추사 연합전 ‘추사를 품다’ 개막식을 열고, 전국 추사 기관이 함께한 공동기획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남양주 실학박물관과 제주 추사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했다. 이번 연합전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과 사상을 현대적 시선으로 조명하는 전시다. 추사 김정희의 정신을 계승한 후학들의 헌정 작품과 현대 작가들이 추사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추사의 가치를 전한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열린 ‘도전! 추사 장원급제’ 퀴즈대회는 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추사의 생애와 업적을 퀴즈로 풀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추사의 작품 감정, 틀린그림 찾기 등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추사에 대해 배웠다. 추사박물관, 실학박물관, 과천과학관이 운영한 체험부스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추사박물관에서는 에코백 꾸미기, 추사부채 만들기, 실학박물관에는 뱃지 만들기, 과천과학관에서는 액자 만들기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2동 동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5 병점2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안화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병점2동 사회단체협의회 및 체육진흥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전 9시 3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은 마을을 대표하는 ▲기쁨팀 ▲희망팀 ▲행복팀 ▲사랑팀 등 4개 팀을 구성해 열띤 경합을 벌이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박 터뜨리기 게임에서는 주민들이 특례시 출범 원년을 기념해 ‘화성특례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성특례시민의 일원으로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했다. 서동우 병점2동 체육진흥회장은 “우리 체육진흥회에서 준비한 행사가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등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병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 주최 AI 엑스포인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를 오는 6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를 비롯해 신승훈 < I Believe>, 아이유 <Last Fantasy> 등을 작곡한 김형석 작곡가, 베스트셀러 『어디서 살 것인가』 저자이자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MARS 2025」 개회식 문 열어… 18일 오전 10시, 개회식 통해 3일간의 AI 대장정 본격 돌입 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지방정부 최초 인공지능 박람회 「MARS 2025」의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기술과 예술, 감성과 미래 비전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무대로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AI 도시의 비전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기반 VR 드로잉쇼로 시작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의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양주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맞이하여 시지부, 회원지원단, 출장소 전 직원들과 함께 행사지원 및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하여 양주골쌀 및 쌀 가공식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2년부터 4년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된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행사지원과 함께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 홍보하여 쌀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양주시민들과 힘을 모아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노현수 지부장은“ 양주쌀 홍보를 통한 쌀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적인 지역행사 참여로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