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장애인과 함께 걷는 세상만들기’ 보행재활로봇 3차년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최만석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회장 △김희중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 회장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서울·경기 및 강원도 등 보행 로봇 재활에 관심이 깊은 재활 관련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함께 걷는 세상만들기’ 프로젝트의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로봇 재활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시는 로봇 제작 기업인 ㈜피앤에스미캐닉스와 함께 민관 컨소시엄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역사회에 스마트 재활 환경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중재(재활)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제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시·복지관·㈜피앤에스미캐닉스 등 3자는 보고회에서 지난 3년간의 사업 성과를 객관적인 데이터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하여 파주시에 위치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음식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과 파주시 거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파주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240여명의 명절 특식 지원을 위해 민물장어 24kg를 경로식당에 전달하였다.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면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9월 10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해 추석 명절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서울경기본부는 온누리 상품권 2,000,000원을 후원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취약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과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박태완 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이번 관심과 후원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상품권은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박태완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9월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에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5년부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금전적 지원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온누리 상품권 기부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이민수 차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러한 후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통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스마트워터그리드'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스마트 물류 기술 도입을 통한 상수도 자재관리 첨단화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물 복지 실현 ▲지방상수도 물관리 체계의 통합적 발전 등 세 개의 전문 세션을 개최해 기업·교수·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자산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자재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천시 상수도의 미래 대응 방안과 물복지를 위한 스마트 및 디지털워터 기술을 공유했다. 또한 지방 상수도 물관리의 발전을 위해 학계의 최근 기술 발전 동향을 공유하고, 상수도 관련 8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을 이어가는 등 향후 인천시 상수도 정책 및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과는 학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태적 삶의 토대위에 AI 이해 및 활용을 통한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를 위하여 AI융합교육과는 ‘제2차 인천형과학중점학교’ 신규 지정 및 운영을 통하여 융합교육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제2차 인천형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수학・정보 교과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깊이 있는 학습과 프로젝트 중심 탐구활동으로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한다. 2025학년도부터 운영될 ‘제2차 인천형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전체 교육과정의 45%이상을 해당 교과들로 편성해야 한다. 또한 과학교과 진로선택 및 융합선택 7과목과 수학교과 진로선택 및 융합선택 3과목 이상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과학시민’ 과목을 필수 이수하는 등 집중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고, 1차 과학중점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구읍뱃터 일원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신설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11일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구읍뱃터 공영주차장 신설을 위한 기관 간담회’에 참석한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구읍뱃터 일원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주차타워를 신설하거나 공유수면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 등 다양한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 의원을 비롯해 김철환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계획과장, 안상일 영종청라기반과 팀장, 이미현 중구청 교통과장, 장재희 LH청라영종사업본부 차장 등이 참석해 구읍뱃터 주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구읍뱃터는 여러 상가와 생활형숙박시설 등이 모여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주말 및 공휴일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구청은 버스터미널로 예정된 LH 소유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구읍뱃터 주변 개발이 진행될수록 주차 공간이 부족해져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실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의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 이라고 말하며,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매년 산불 발생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 등 11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1기동사단은 군(軍)의 ‘우리 도민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재난 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대」에 선정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이번 명절에도 다채로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120여 명의 직원들은 9월 11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문진 해수욕장(향호해변~소돌해변)을 찾아 피서철 이후 증가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깨끗한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행사'를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기관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9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해군 1함대 사령부(동해시 소재), 공군 18전투비행단(강릉시 소재)을 찾아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9월 11일 16:00에는 강릉시 사천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지람’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거주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릉시 저소득층 가구와 제2청사 직원 1:1 결연을 통한 기부로 취약계층 14가구가 풍성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소재 의료기관과 시험기관이 참여하는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를 구성했다.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9개 의료기관과 1개 시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연구를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업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관은 경기도 소재 상급종합병원 5개(고려대학교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종합병원 4개(동국대학교일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시험기관 1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총 10개 기관이다.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대형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의료현장의 미충족 수요 파악, 의료기기 개발의 방향성, 국산 의료기기 고도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도 참석했으며, 정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로, 첨단산업 관련 선도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목표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11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사업 건의 및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을 통해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 국 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김경훈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상민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 · 윤소식(유성구갑) · 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안하준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조정 완료 및 차량 제작 착수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기회발전특구 2개 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등 최근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모가면은 지난 10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이 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단합을 위해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부녀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써, 봉사활동에 접목하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 역량을 키워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체험활동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봉사단원 20여 명이 모여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죽공예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 오경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단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항상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봉사단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하고 화합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녀봉사단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밑반찬 봉사 등 평소 모가면 마을 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적 봉사활동을 펼쳐 밝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11일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의 63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 프로젝트에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선균 어린이가 세천책 63호 달성자가 됐다. 권선균 어린이는 9월 11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권선균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라슈미 서데쉬판데 작가의 '스테고사우르스에게 수학은 절대 안돼'를 꼽으며 “책 내용에 숫자와 함께 한글이 나오고 스테고사우르스가 숫자를 이용해 암호를 푸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권선균 어린이의 어머니는 “23년도 새해부터 세천책을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꾸준히 책을 읽었더니 어느덧 세천책을 완주했다. 미디어 노출이 많은 시대에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11일 이천축협이 이천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성금을 이천시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에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며, 에이스경로회관과 선린교회 등 어르신 무료 급식소에 추석 음식인 송편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그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경로당 또는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천축협은 지정 기탁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에 에이스경로회관 배식 봉사를 비롯하여 플로깅, 매듭 봉사 등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온기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가면 산내리에 있는 향기로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장애인 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고충을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98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최근 산림청 공모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하여 장호원읍 이황리 육군 제7기동군단(상승대) 앞 유휴지에 면적 1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 저장을 목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번 공모에서 ‘미세먼지 저감숲’ 부문에 선정됐다. 대상지가 장호원읍 이황리 육군 제7기동군단 병영 밖에 위치하여 군 장병뿐 아니라 군 가족, 이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군사시설과 주변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도심지 유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도시지역의 탄소흡수원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나아가 관․군 화합의 상징으로서 이천시민의 새로운 휴양․체험․교육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은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6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와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와 아주대학교병원의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부대 헬리포트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응급의료 전용 헬기 이송 총 448건 중 이천시의 이송 건수는 89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이천시는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이송이 많은 시군이다. 그러나 기존 활용 중인 헬기 인계점 8지점 가운데 7지점이 평상시 시민들의 이용으로 인해 헬기가 곧바로 이착륙하지 못하고 현장 통제가 이루어진 후에야 이착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것으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모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닥터헬기의 공중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의 헬기 인계점을 이용하는 군부대의 협의를 얻어 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체결한 닥터헬기의 군부대 내 헬리포트 이용 협약으로 앞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감사담당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청렴열매채우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태형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여 청렴 열매를 채워나갔다. 주요 문구로는 ‘청렴 로그인, 부패 로그아웃’,‘당신의 또 다른 이름 청렴입니다’,‘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등이다. 이날 캠페인으로 직원들은 청렴한 업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퀴즈대회(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골든벨은 부서당 1~2명이 대표자로 참석해 서바이벌 형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에 대한 청렴 법령 퀴즈가 진행했으며, 중간에 이벤트 퀴즈 등을 통해 응원단으로 참여한 학습자들도 문제를 맞추며 공직자 청렴상식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 차원의 청렴상식 향상을 위해 김포시장이 직접 마지막 문제 출제자로 참여했고 1등 대곶면, 2등 하성면, 3등 기획담당관 대표 참가자가 청렴골든벨을 울리며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날 퀴즈대회에 참가한 직원 A씨는 “매일 반복되고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딱딱한 주제일 수 있는 청렴 문제를 유쾌하게 풀고, 또 열띤 응원을 하면서 이날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활력을 찾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윤리민감성을 높여야 하는 요즘, 아는만큼 청렴할 수 있다.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청렴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미리 공부해온 청렴지식을 바탕으로 퀴즈를 척척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