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안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안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장인 안중체육관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준비한 홍보 물품 보냉백, 물티슈, 보틀 등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오늘 홍보활동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봐 줄 것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한 분이라도 발굴돼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체육대회처럼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행사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추후 읍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편하게 홍보활동을 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이수건설㈜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즉석밥과 라면과 참치(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건설㈜ 장주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이수건설㈜ 장주익 대표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즉석밥과 라면, 참치는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건설은 작년 쌀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추석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의 임직원은 11일, 추석을 맞아 진위면 저소득층 35가구에 백미, 명절 선물 세트 등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지역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이어진 후원은, 영풍제지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영풍제지 이영덕 대표는 “진위면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 100여 명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둥근 보름달처럼 꽉 찬 행복을 느끼는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영풍제지도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 가득한 후원품을 보내주신 영풍제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영풍제지의 선한 영향력이 진위면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1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적극 환영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가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연구원이 의정부로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경기연구원을 2025년에 의정부로 이전하는 것을 확정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경기북부 대개조의 여정을 말이 아닌 실천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경기 북부의 생활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유치 및 규제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 의정부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1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개선회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연휴에 많은 귀성객 방문이 예상되는 인광5리 인근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추석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5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가 경로당 냉·난방비 국비보조금 집행잔액의 운영비 사용을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경로당 냉·난방비 국비보조금 집행잔액의 운영비 사용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음경택 의원(국민의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의 주도로 이달 2일 제29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거쳐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안을 대표발의한 음경택 의원은 "경로당은 우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경로당의 운영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냉·난방비와 양곡비는 일부 국가에서 보조하고 있다. 국비 보조금의 집행잔액을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위 법령 및 시행령의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관련 법률과 시행령의 개정이 논의 과정에서 답보상태로 이어져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역 경로당은 자원 및 운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불용 잔액은 규정에 따라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며, "냉·난방비 집행잔액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달부터 11월 말까지‘2024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지방세 체납액 813억 중 228억(28%)을 징수해 경기도 내 이월체납액 상위 10개 시군 중 징수율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341억 원을 추가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징수 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은 납부 홍보, 체납안내문 발송 등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10월부터는 집중징수 활동을 강화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진행하는 병행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점차 지능화되는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을 강화하고, 금융재산 조회, 명단 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제공 및 인허가 부서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도 시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여 징수율 제고에 효과적이었던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예금 압류·추심을 확대하고, 체납징수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달에 비해 확연하게 선선해진 새벽 공기 속에 지난 9일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이계정 회장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경기 남부와 충청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평택호 방조제 일원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의 문민자 회장은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을 아끼는 주민 중 한 사람으로서 지역을 관리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더 자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관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 및 개선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실태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슬레이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은 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 날림에 따른 시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하여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을 적극 활용하고 덧씌움 지붕, 소규모 슬레이트 사용으로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최대한 빠짐없이 파악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지역 내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인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사랑나비사회적협동조합, 구세군 과천양로원 등 3개소에 대한 교육과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점검 활동은 누구나 돌봄 서비스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것이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기본형 5개 분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존 제도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의 복지 서비스가 제도에 사람을 맞추는 방식이었다면,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제도를 사람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과천시는 제공기관의 원할한 사업 운영을 위해 누구나 돌봄 서비스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서비스 제공 현황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과 만족도 등을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를 사업 운영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긴급하게 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부녀회원들은 바자회에서 영광 모시송편, 김, 참기름, 된장 등을 판매했다. 이날 얻은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별양동 체육회는 같은 날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쌀 4kg 30포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체육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철원군 갈말읍의 햅쌀을 구매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임숙 과천시 별양동장은 “바자회에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분들과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 출신)이 대표발의한 ‘고3 학생 순경공채 응시기회 차별 해소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시험에서 생일에 따라 응시 기회가 달라지는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평등한 응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호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현재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응시 자격 연령이 연 나이로 변경됐지만,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는 만 18세에 취득 가능한 운전면허 요건으로 인해 생일에 따라 최대 2번의 응시 기회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차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에 위배되며, 불공정한 차별을 초래하고 있다"며,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에서도 고3 학생 모두가 동일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호동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고3 학생들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고, 더 나아가 헌법에서 보장한 공무담임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교육청 총 30개 부서 37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정책위원회 소속 위원 외에도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이 참석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활동에 힘을 보탰다. 업무보고에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하이러닝) 운영 ▲늘봄학교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이 지난 8월 실시한 1차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당시 접수된 현장 의견, 국민의힘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제안된 정책에 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교육 분야와 관련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도 교육청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경기도형 교육정책 발굴 및 실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 2천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236가정에는 농협 상품권 5만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방세환 시장은 ‘향림 재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광주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창작자 입주공간에서 Mordern & Su(최성수, 이나영)의 개인전 ‘MUSE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3일부터 생활문화센터 갤러리루트에서 열리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Mordern & Su의 두 작가, 최성수 작가와 이나영 작가는 부부로서 협업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최성수 작가는 아내이자 뮤즈인 이나영 작가에게 영감을 받아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 전시회는 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표현한 결과물이다. 최성수 작가는 19살에 이나영 작가와의 인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함께해왔다. 그는 아내와의 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예술적 성장을 해왔고, 이나영 작가를 자신의 ‘뮤즈’로 여긴다. 최성수 작가는 “평소 아내를 생각하며 가장 어울릴 만한 옷들을 선물했는데,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감사를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뮤즈의 외출’, ‘뮤즈의 특별한 날’, ‘뮤즈의 일상’ 등 총 5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작품은 이나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오늘(11일)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에서 파주 지역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환영하며 신속 추진되도록 하겠다. 파주의 기대되는 내일에 전력질주 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에서 출발하는 KTX 노선’ 및 파주~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신설 관련해서 “파주시민들은 빠르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및 기타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면서 파주 지역의 경제와 물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관련해서 “경기북부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과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구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에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 중 하나로 검토된 것이다. 민선8기 3년차에 발표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고 하며 “공공의료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대로7길과 과천대로8길이 만나는 교차로의 도로 신호체계를 조정하여 차량 정체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말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 방향 도로가 임시 개통된 이후, 지정타 교통량의 변화 추이를 반영하여 과천대로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앞 사거리와 과천대로7길 지식산업센터 방면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입주기업 등이 모여있는 과천대로 7길 방면과 공동주택 단지가 모여있는 과천대로 8길 방면은 출퇴근대에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해당 구간의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과천대로 7길과 8길이 교차하는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앞 교차로의 동서축 신호체계를 기존 직좌 분리신호에서 직좌 동시신호로 변경했다. 또, 교차로에서 과천대로 7길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의 전용 차로를 확장하고, 좌회전 전용차로를 직진과 좌회전 겸용 차로로 변경하여 개선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디테크타워 과천 빌딩 앞 교차로에는 비보호 겸용 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청년의 날’인 이달 21일에 중앙공원 일대에서 ‘청년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출발! 비행하는 과천 청년-과천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과천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단이 기획에 참여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꾸미게 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과천시가 조성한 청년공간 ‘비행지구’의 모습을 행사장에 그대로 옮겨놓은 ‘찾아가는 비행지구’. 과천청년네트워크 제안사업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정책 제안 대시민 투표소’,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동아리를 소개하는 ‘과천청년동아리 홍보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일자리센터와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정책 사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청년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 거리 음악 공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 등의 체험관 등도 선보일 예정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HU공사 주차관리1·2부는 매년 명절 기간 동안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64개소의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특히 14개소의 공원 부설주차장도 모두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위해 환경 정화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병점, 진안 거주자 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HU공사 관계자는 “백만 화성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진료 대책반, 청소종합 대책반, 교통수송 대책반, 재해분야 대책반, 물가안정 총괄반,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대책반 등 총 12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공무원 40명을 투입해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과천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청소종합대책반은 추석 동안 처리상황반을 운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14일과 16일에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15일과 17일, 18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재활용품은 14일과 18일에 수거한다. 아울러 시는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물가동향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추석 연휴 동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