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28,149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1,463명(5.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자 중 남자는 14,471명(51.4%), 여자는 13,678명(48.6%)이고, 재학생은 19,140명(68%), 졸업생은 7,859명(27.9%), 검정고시 합격자는 1,150명(4.1%)으로 집계됐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남자 수험생은 874명, 여자 수험생은 589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1,085명 증가했고, 졸업생은 286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92명이 각각 증가했다.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 28,001명(99.5%) ▶수학 영역 27,043명(96%) ▶영어 영역 27,884명(99.1%) 등이다. 탐구 영역은 27,584명(98%)이 지원했고, 지원자 중 ▶사회탐구 15,277명(54.3%) ▶과학탐구 9,506명(33.7%) ▶사회·과학탐구 2,576명(9.2%) ▶직업탐구 225명(0.8%)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3,044명(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부패·공익 침해 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신고 기간 운영은 추석 명절 전·후나 연휴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부패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신고 대상 분야는 ▶공직자 비리 및 부패 행위 ▶공익 침해 행위 ▶청탁금지법 위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이며, 신고는 누구든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신고-부정·공익·부패·청탁 24시간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 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집중신고 기간을 계기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아 부패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시범 적용을 위한 설명회를 10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운영했다. 설명회에는 프로그램 개발 교사를 포함해 초·중·고·특수학교 시범 적용 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은 ▶학교급별(초·중·고·특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AI 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총 410차시를 개발했다.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시범 적용 희망 교사 50명을 선정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적용 안내 ▶시범 적용 유의 사항 ▶효과성 검증 도구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앞으로 시범 적용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수정·보완을 거쳐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 삶의 기본이 되는 사회정서역량 함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개발 과정에서 교사로서 나 자신도 정서 관리와 사회성이 강화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별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사회정서학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10일 실시했다. 학부모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일하는 여성 아카데미, 유플러스세움교육개발원, 남동희망공간 등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연수 내용과 방법 등을 논의하고 함께 운영해 왔다. 이번 연수는 독립영화 ‘문워크’를 감상한 후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를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부모들은 영화 속 가족의 모습에서 자신과 자녀와의 관계,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부모는 “한 아이가 온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 교육청, 사회가 다 같이 지원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현실을 반영한 영화를 감상한 후 우리 가족의 모습을 돌아보고 내 아이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민주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하반기 전통시장 ‘읽걷쓰 스탬프 투어’ 체험을 9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읽걷쓰 스탬프 투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사)인천상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의 18곳 전통시장의 스탬프투어 코스를 완주하면 인증 후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전통시장을 배움의 주제이자 장소로 삼아 교육과정을 풍부하게 하고, 전통시장은 미래 고객을 만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이 학교와 전통시장 모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통시장 읽걷쓰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마을의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장의 역할과 기능을 생생하게 경험해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각각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기업교육엔터테인먼트의 노윤정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마인드 및 기본 CS 교육’을 주제로 학교에서 자주 일어나는 주요 민원 유형과 응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2시간 가량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친절직원 및 민원처리 우수직원 선발 등 민원업무 담당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만족과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지원청 직원과 유·초·중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마인드 전환을 통한 고객 서비스(CS)’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고객과의 소통 능력 강화, 고객 감동 서비스마인드 확립,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갈등 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으로 민원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 소상공인진흥공단 및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9년 명절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지속적인 공동체적 관계를 실천하고자 지난 설 서구 가좌시장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교육청 인근 모래내 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 소상인공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 교육 파트너십 구축 기념식에 참석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인천과 뉴질랜드 간 교육 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제42대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김수로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대행, 뉴질랜드 초·중·고 국제교육 협회장, 뉴질랜드교육진흥청 국제본부장 등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2년 10월 뉴질랜드교육진흥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시민교육 및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국 간 학생·교사 상호 교류 활성화, 교육혁신 모델 정보 공유·개발, 온라인 국제교육과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이다. 특히, 뉴질랜드교육진흥청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수업을 지속해 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우리 교육청과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미술품 임대·전시를 올해 연말까지 16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경기도의회를 첫 시작으로 경기도중앙협력본부, 경기관광공사, GH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신한카드, 휴고다이나믹스 등 민간기업으로 미술품 임대를 확장해 방문객과 임직원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 북서부·남부 해바라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길안과병원, 수지미래의원 등의 의료기관에 아트경기 작가의 작품이 임대되어 전시 중이다. 이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 그리고 병원 근로자가 시설 내 미술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얻기를 기대한다.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아트경기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은 미술품 구매 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보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장애 예술인을 포함해 경기지역 시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전시 유물인 '주칠빗첩'을 형상화하여 제작한 민속놀이 수레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아울러 운영 기간은 9월 16일(정기휴일)과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라고 전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독거노인 및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꾸러미에는 송편, 식혜, 한과, 과일 등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음식 위주로 구성하여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스레 준비하였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급등하여 명절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기 부담스러웠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를 받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 중 식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영 위원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만든 식혜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온정이 가득한 추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50명의 청소년과 가족에게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가위 축제’는 송편빚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동체 활동이 풍성하게 제공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사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간의 돈독한 신뢰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업 등 일상 속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사회적협동조합 지파운데이션의 학대 피해 아동 통합지원사업인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번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1년간 학대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자기 인식 개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아동은 미술 심리치료를 1년간 받을 예정이며, 한 아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생기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시설장은 “아동·청소년기에는 사회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균형감 있는 심리 발달이 중요하다. 치료를 통해 자기 인식을 하여 불필요한 심리적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아동이 지속적으로 과중하게 소비되는 감정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일상생활 서비스, 교육 및 특기적성, 사회·심리 재활, 직업재활, 여가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근대 시기 안산시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안산읍성 및 관아지 인근의 수암마을 전시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문화유산 그리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관내 유치부(만5세) 및 초등학생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오는 27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또는 안산시 평생학습과로 현장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오는 30일에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부문으로 6점씩 총 1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오는 10월부터 수암마을 전시관과 그 주변에 전시된다. 이억배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올 하반기에 전시관 2관을 개관하는 수암마을 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과 문화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새마을부녀회는 10일 관내 독거노인 4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법원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 나물, 김치 등의 추석 명절 음식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문숙 법원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이 홀로 명절을 지낼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일 ‘화성오산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은 접근성 좋은 물리적 공간 확보를 통해 경기공유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 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인증한다. 화성오산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아시아 다문화 소통센터 △화성교육도서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등 세 곳으로, 향후 3년 이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공유학교에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안에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거점활동공간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화성오산 공유학교를 위해 공간 활용으로 동참해 주신 각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학교 밖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점활동공간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목동동 주요 거리에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실버경찰대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산내 로데오 거리, 인근 주요 상가 내 무단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특히,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신영균 통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시기별 청결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덕 실버경찰대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청결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쾌적한 운정2동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운정2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새울학교는 9월 10일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과학교과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교과체험학습은 놀이를 통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 SF관 4개의 전시관을 순회하며 일상 속 과학을 체험했다. 자연사관에서는 공룡 모형과 다양한 화석 전시를 통해 고생물학적 사실들을 직접 보고 배웠다.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실습과 놀이를 결합해 화석 발굴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지구의 역사를 더욱 흥미롭게 탐구했다. 첨단기술관에서는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 과정을 살펴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들을 접했다. 학생들은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팅 등의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과학탐구관에서는 과학 실험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기와 자기, 화학 반응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놀이와 결합해 이해하는 실험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미래상상 SF관에서는 SF 작품 속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래 과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지역협의체와 연계하여 손뜨개 수세미 만들기 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협의체와 주민들에게 행복마을관리소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사전에 해당 기관 등을 방문해 관련 내용을 안내한 후, 체험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만든 수세미 중 일부는 참여자들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고, 그 외 수세미는 참여자들로부터 기부받아 행복마을관리소의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기관들이 프로그램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