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이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4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이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신경철 사장은 “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방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다음 주자로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를 지목했으며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는 캠페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4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역량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사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소개 ▲주요 작업현장 개선사례 ▲사업주와 근로자간의 참여 및 협력 기여도 ▲타 사업장의 적용 가능성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방공기업이 최초로 수상한 사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근로자 모두가 협력해 안전한 근무 환경과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값진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안전한 일터뿐만 아니라 시흥시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리은행과 GH 임대주택 AI 스피커 디지털케어 환경 구축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약정을 토대로 GH와 우리은행은 20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G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1,000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설치·지원한다. AI 스피커는 음악 감상, 뉴스, 날씨, 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한다.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장기간 미사용 가구가 발생 할 경우 안부를 묻거나 방문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인한다. 또 ‘살려줘’, ‘구해줘’ 등 위험신호가 포착되면 24시간 운영하는 관제센터가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GH는 지난 3월부터 GH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개선 시범사업 연구를 진행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공사가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모색하고 있다. GH는 고독사 예방 연구용역과 이번 AI 스피커 지원을 더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 신속하게 편입 · 지원하는 등 주거 안전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3일, 현재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외 3개 현장의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집중호우 등의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현장 지반침하, 토사유실, 누수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현재 공사 중인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광명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이전사업' 등 총 4개 사업장에 방문하여 수해에 대비한 지반보강 조치 및 대형장비 고정 이상유무, 수방대책의 수립여부, 누수부위 점검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쉼터‧휴식공간 제공 여부 등을 살펴보고 폭염이 극심한 경우 작업중지 등의 조치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서일동 사장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 완벽히 조치될 때까지 재점검하는 등 우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올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수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3일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랜드페어 2024’에 참가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6월 19일 개발계획 변경(4차) 및 실시계획 변경(1차) 인가 고시가 완료된,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전격 공개했다.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전체 약 235,780㎡ 규모로, 총 2710세대(임대주택 1,355세대 포함)의 공동주택과 복합용지 2필지(A1BL, A2BL)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는 특히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 시흥시와 함께 참여했으며, 인천-경기 시흥 컨소시엄을 포함한 총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경기도, 시흥시와 협력하여 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사업구역 내 일부 바이오 관련 청년 창업시설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생산산업단지(시흥스마트허브),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단지(배곧), 서울대학교 병원이 연계된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대한민국 랜드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6기 ECS이사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ECS이사회는 환경(Environment)+문화·스포츠(Culture & Sports)+이야기(Story)이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공사 내 공식 소통채널이다. 지난 2015년에 시작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ECS이사회의 활동은 광주시 청년들을 위촉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사의 경영전반,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점 도출할 계획이다. 2030세대 직원과 외부이사인 청년참여단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제6기 ECS이사회는 공사 경영전반에 소속감 고취를 위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공사 이사회에 배석하고 타 기관 간의 협엽을 통해 업무 혁신 사례를 교류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남수 사장은 “우리 공사가 창의적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ECS이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의 차세대 리더로서 조직발전 및 현안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신사옥 이주 및 업무 개시에 앞서 2일 김세용 사장과 임원진이 경기도청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이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공사는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일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이전하는 광교 사옥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을 위한 주거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일 하반기 공개경쟁을 통해 입사한 8명의 신규 직원에게,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청렴한 마음 키우기’ 화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화분 전달식은 신규 입사자들이 공사의 윤리적 가치와 청렴 정신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규입사자들은 저마다의 ‘청렴다짐 문구’가 적힌 화분을 가까이 두고 키움으로써, 청렴한 마음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공직 생활 동안 모범적인 언행과 행동을 약속하며,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청렴화분 전달식을 통해 신규 입사자에게 조직의 핵심 가치와 윤리적인 마음가짐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함께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시흥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매년 증가하는 유아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웅을 얻었다. 26일에는 은계1어울림센터 실내수영장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물 적응 및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누워뜨기 등의 생존수영법을 교육했고, 27일에는 시흥 월곶 에코피아 워터파크로 이동하여 실외 생존수영 프로그램 및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유관기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대상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서해선 향남역,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망 연계를 위해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하여 향남 1, 2지구를 순환 운행하며, 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 운행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월 29일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제2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광명동굴의 풍광과 나의 추억 그리기'가 주제로 제시됐다. 관내 유치부, 초등부 참가 어린이 100여 명, 동반가족 포함 약 300여 명이 방문해 빛의광장에 마련된 그늘막과 파라솔 아래서 그림 솜씨를 뽐냈다. 입상 작품은 제출된 총 97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유치부 6점, 초등부(1~3학년) 6점, 초등부(4~6학년) 6점 총 18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상장이 지급됐고, 시상식 후에는 입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작품을 감상하는 등 축하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느 분야에서든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다”며, “아울러 아름답고 시원한 광명동굴도 추억으로 가져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지역기업 ESG역량 강화를 위한 1:1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작년 12월 개최한 ‘광명도시공사 ESG경영 지원 설명회’에 참여했던 광명시 사회적 기업 및 공사 협력업체 중 3개 기업(메이커스오일, ㈜베어, ㈜광명은빛마을금빛가게)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과 함께 공사는 개별 지역기업의 ESG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공사는 컨설팅에 참여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ESG경영 수준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ESG경영 취약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Lv.5) 노하우를 전수하여 컨설팅 대상 지역기업이 ESG경영 인증 취득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서일동 사장은 “전 세계적 ESG경영 확산에 따른 경제·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지역 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해피빈 콩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분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지원 및 주거개선,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탄천종합운동장은 폭염을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냉방용품(선풍기)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이번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구매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ESG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 재정의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 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423억원 대비 집행액 720억원으로(170%달성)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 27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에 잠재되어있는 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막,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미끄럼방지 매트, 안전휀스, 보행데크 등 시설 안전조치 ▲기타 청결, 위생, 안전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실시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했다”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6월 27일(목) 광주시호국보훈공원에서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로부터 관내 주요공원 3개소(광주시호국보훈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팔당물안개공원)에 대해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3개소 공원에 대해 지난 2022년 신규 인증을 받은 후 시설개선 및 관리체계 강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026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 인증은 공원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 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시설 관리자의 주체적인 치안참여를 통한 공동체 치안 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인증절차는 광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관리운영체계, 영역성, 활동성, 안전시설 등 15개 항목을 정밀 진단 후 총점의 90% 이상 충족 시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인증 받게 되는데, 금회 진단 결과 ▲자연감시 유도를 위한 수목 및 시설 관리상태 ▲가로등 조도, 위치 등 관리상태 ▲화장실 안심스크린 및 비상벨 작동·관리상태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균 95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비 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기존 운영 중인 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로 운영되는 임차택시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운행지역은 광명시, 부천시, 서울시 3구(구로구, 금천구, 양천구)로 이용 시간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시간과 동일한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 10km까지 1,500원에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비 휠체어 전용 임차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광명시 연서일로 25)의 운영을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은 광명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주차면 104면(일반형 43면, 확장형 36면, 경형 12면, 전기차 10면, 장애인 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금은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따르며, 차량 감면(경차, 저공해·친환경 차량)에 대한 즉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카드전용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이 인근 주택가 및 광명시 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영을 못하는 시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내수영장 이용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구조 사슬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소통위원 및 공사 CS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 일대를 둘러보며 안전사고 위험 요소, 서비스 및 관련 아이디어 등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 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대표 공원으로 손꼽히는 갯골생태공원과 캠핑장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현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