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시 스포츠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스포츠센터는 장암동에 있으며 망월사역에서 도보로 10분이 소요되어 시민의 접근 편이성이 용이하다. 총 3층으로 1층은 수영장, 2층은 매점, 3층은 헬스장과 에어로빅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풀(6레인) 및 유아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에서 유리창을 통해 중랑천의 수려한 풍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센터의 운영시간은 6시부터 22시까지로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하는 자유수영 프로그램은 4부제(6:20~8:10, 9:20~12:10, 15:20~17:10, 18:20~21:10)로 운영한다. 일반풀 이용 시, 키 120cm가 되지 않는 어린이 회원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여야 한다. 김용석 사장은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가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25 4인조 컬링 국가대표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 남녀 혼성 2인조)에 연이은 개최로 의정부컬링경기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시설 내·외부 보수, 방송 장비 점검 등 최선을 다했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년 연속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7일 오전 시장실에서 경동대학교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경동대학교 산학융합지구(산·학·연 융합 캠퍼스)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경동대는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을 위해 ▲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시설 개방 및 공동 연구수행 ▲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R&D), 고용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동대 산·학·연 융합 캠퍼스는 산·학·연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 창업보육 및 성장지원센터 운영 및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주 테크노밸리 산학협력 타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경동대는 이후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학융합허브(산학융합캠퍼스)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산학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적응 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전철로 배우는 의정부학’과 ‘쓰담쓰담 숲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인 참여자들과 함께 의정부의 문화해설사 및 전문 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백유진 문화해설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의정부 이야기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발달장애인이 의정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숲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전철로 배우는 의정부학 '서부권 투어, 동부권 투어, 시청역 투어' ▲쓰담쓰담 숲플로깅 '탄소중립 실천, 자연보호와 쓰레기 줍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랜선 야식당(夜識堂) 6월 강좌 수강생을 6월 7일부로 모집한다. 랜선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6월 강좌는 시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쌓기 위해 ‘행복을 부르는 연금과 자산관리’와 ‘똑똑하게 보험가입하는 방법’으로 준비했으며 강의 내용을 통해 보험의 중요성 및 은퇴 설계 등 효과적인 노후 대비를 함께 배울 수 있다. 랜선 야식당은 19시부터 21시까지 온라인으로 학습이 제공되며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한 줌(Zoom)을 활용한 강의이기 때문에 질적으로 높은 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30여 명이 함께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3구역으로 나눠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등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160여 개의 빗물받이 청소 및 이면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빗물받이 일제정비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장암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빗물받이 덮개 제거 및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자율방재단 약 70명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송산3동은 전수조사를 통해 저지대 및 이면도로 등 정비가 필요한 빗물받이 및 침수 위험지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민락2지구, 이마트 민락점 부근, 청사 주변 상습 침수지역 등 3개소를 선정, 방재단원들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370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무더운 날씨와 악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 토사물, 슬러지 등을 제거해 하수관 막힘을 예방하고 침수 위험을 최소화했다. 한 방재단원은 “이마트 부근은 여름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인데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정비된 빗물받이를 보니 보람차다”며, “안전한 송산3동을 위해 막혀있는 빗물받이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수시로 신고하고 정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강당에서 가정위탁부모 37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된 가정위탁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하고 아동학대 방지 및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위탁부모에 대한 미술치료도 진행했다. 이숙경 관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가정위탁부모와 아동 모두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협력해 위탁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해 대기질 개선을 유도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전기이륜차는 일반 내연기관 이륜차에 비해 소음이 적어 도시주행에 적합하며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유지보수 요구사항이 적고 연료비도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 이점도 있다. 보조금 지원을 받으면 구매비용도 크게 저렴해진다. 대형 이륜차(정격출력 15kw 초과)는 최대 300만 원, 소형 이륜차(정격출력 11kw 이하)는 최대 23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내연기관 이륜차와 비교해도 가격 부담이 크지 않다. 추가 보조금 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실구매 비용은 더 저렴해진다. 소상공인․장애인․차상위 이하․농업인은 보조금액의 약 1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배달 사용을 목적으로 구매하면 보조금액의 약 5%를,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지원 규모는 35대이나, 현재 18대가 출고 완료 또는 출고 대기 중이라 17명까지 추가 신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영월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및 유관 기관단체장,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 취명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은 추모 묵념,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념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는 순국선령과 호국영령들이 헌신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다”며 “그것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졌는지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세상을 더욱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보훈확산 홍보는 물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소방서에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행복여주”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분야에서 현장감과 전문성을 갖춘 여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 145명이 모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실제 체험활동으로 누구나 알기 쉽도록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소생법 교육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상황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체험함에 따라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교육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용 희망 농가는 2024년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추가배정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따라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97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210명이 입국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89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5월 말 기준 545명이 입국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농가로 배치될 수 있도록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2025년도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여주시에서 직접 선발하여 농업에 적합한 인력들이 농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환경 보호 공익 재단과 지역 노숙인 시설에 전달했다. 환경 전문 공익 재단, 지역 노숙인에게 도시락과 물품을 후원하는 “따밥(따듯한 밥차”에 전달한 기부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업사이클링 공예품 판매 등 주도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마련했다. 수익금 전달식에 함께한 청소년은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분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위즈호텔 세미나실에서 ‘2024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계획위원회 정책 간담회, 2024-4회 도시계획위원회, 청렴서약식,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 간담회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과 파주시 인허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계획위원회 권한 확대와 책임성 강화 방안, 인허가 신청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심의와 함께 청렴서약식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 제14기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위원으로서의 청렴 의무와 행동강령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원 전원이 청렴 실천에 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행사로 외부 전문위원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의 기회이자 외부 전문위원의 파주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지영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 교육생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은 폭염·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파주지역의 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체계를 구축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아열대 재배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6월 4일 법원읍 소재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진과 시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보육사업에 관련된 건의 사항 추진 결과 등 보육 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최근 저출생으로 원아 모집이 어려워 많은 어린이집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해 주시는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희 파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0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시비 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 잡곡 재배 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순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직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콩, 보리 수확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쌀 적정 생산 안정을 위해 밭작물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홍원연수원에서 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2024년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교육’의 일환으로, 파주시 교통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명지대 김현명 교수의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그리고 미래의 과제’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의 ‘국가교통체계 구조변화와 정책과제’로 이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의 실무지식 획득 및 파주시 교통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 공직 윤리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파주시 감사관 윤주현 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청탁금지법의 이해’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 분야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지난 3일, 공장과 제조업소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시 내구성이 높은 강판재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파주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시행했다. 지금까지는 임시창고용 가설건축물 재질로 천막과 합성수지를 사용하도록 해왔지만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에서는 강판재질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조례의 적용 대상으로는 ‘공장’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으로 이용되는 ‘제조업소’ 중 기존 건축물이 건폐율 허용범위의 80퍼센트 이상 건축된 경우다. 아울러 파주시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전 신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작성했다. 지침서에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의 신청 대상, 구조, 규모 및 기타 유의사항 등 적법한 축조 방법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 내 산업 발전과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이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직접적인 증거를 제보하는 신고인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4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며, 개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1,300만 원으로 6월 초 기준 28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제보받아 신고포상금 576만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6명을 채용하여 파주 전역을 상시 점검(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 제작 및 이동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공원 앞 거리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 7건을 부과했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관내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