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전략과제(THE NET-ZERO GAME CHANGER Initiatives)가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 어워드(WPSP) 기후·에너지 부문 결선에 올라 14일 오전 7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결선에 오른 “인천항 탄소중립 전략체계(THE NET-ZERO GAME CHANGER Initiatives)”는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친환경 항만운영을 하기 위해 인천항 특성에 맞게 진행하고 있는 인천항 탄소중립 세부 사업들로 ▲항만 하역장비 저감장치 부착 사업, ▲선박 저속 운항프로그램,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AMP) 도입,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 등의 사업을 포함한다. IPA는 인천항 탄소중립 전략체계를 통해 2035년 BAU대비 온실가스 5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탄소저감을 목표대비 43% 초과달성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이해관계자들과 탄소 저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인천항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전세계 항만들과 인천항 탄소중립 전략사업들을 적극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7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6회 고양시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양구의 지원을 받아 고양시테니스협회 산하 덕양구테니스연합회(회장 백금선)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총 40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 변재석·정동혁·이경혜·명재성 경기도의원, 임홍열·최규진 고양특례시의원,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마스터부 10팀과 신인부 30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마스터부에서는 화정23팀이 신인부에서는 광개토클럽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각 클럽 소속 마스터부와 신인부 경기 결과의 합산 점수로 선정한 종합우승은 광개토클럽이 차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1,500여 명의 덕양구테니스연합회 동호인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청사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감심의위원회는 세무회계사, 시민 대표, 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 시의원 및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023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이마트 화정점 등 7개 시설물에 대한 부담금 경감률 적용 여부를 심의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에서 개인 소유지분 면적이 160㎡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한다. 또한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에 대해서는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부제(종사자, 이용자 포함) ▲시차 출근제 ▲승용차 공동 이용 지원 ▲ 주차장 유료화 등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서 정한 교통량 감축 실적에 따라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한찬희 위원장(덕양구청장)은 “투명한 심의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마상공원에서‘주교동 한마음 플리마켓 및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나눔 장터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주교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와 주교동 합창단 및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교동 주민자치회 자체 기금으로만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며, 지역주민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됐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주민들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창의성을 한껏 발휘한 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가구 등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박수진 위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잘 숙지해 앞으로 응급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나와 이웃의 어려움을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여 복지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위원 모두가 설치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체없이 신고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종복 삼송1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좋은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정성을 담은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고기(30kg), 송편(30kg) 및 밑반찬(겉절이김치, 무침젓갈, 콩자반, 무말랭이무침, 양념깻잎)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음식과 추석 명절 인사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관심을 받으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동 주민 모두의 하루가 늘 한가위 같기만을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모두가 풍요롭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2동이 지난 7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제17회 꽃우물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마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주민과 소통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꽃우물 축제는 ▲온 마을이 함께하고 즐겁게 어우러지는 축제 ▲자원순환을 위한 탄소저감 친환경 축제로 기획되어 시민들에게 화합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체험마당, 나눔마당, 노는마당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체험마당에서는 천연EM세탁세제 만들기, 커피박 캐릭터 방향제 만들기, 자투리천 키링 만들기 등 19가지 재활용(리사이클링) 체험 행사가 열렸다. ▲나눔마당은 어린이 나눔장터, 드론 체험, 우리마을 전통놀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분야로 운영됐다. ▲공연마당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의 특별공연, 꽃우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펼쳐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17회 꽃우물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사면과 여주시수도사업소,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지난 9월 9일 수도시설이 없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가정에 수도시설 설치 공사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금사면에 거주는 A씨는 지인의 건물에서 아픈 남편과 함께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해당 주택에는 상수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빗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금사면과 수도사업소, 공무소인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상수도를 계량기와 연결하는 공사와, 계량기부터 주택까지 수도시설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급수공사는 예림건설이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진행했으며, 취약 가정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보람되고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됐다.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예림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기용 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설치 공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52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식료품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형편 등 안부를 살피고, 흥천면민들의 소중한 성금인 희망온누리 모금액으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의 노력으로 흥천면 이웃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민의 소중하고 따듯한 마음을 모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9월 9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11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거리 청소와 더불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구호를 외치며 친절 운동을 실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9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율촌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협업해 복지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이동세탁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특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대형 세탁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통해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현장에서 빨래, 건조까지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렸으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150만원을 북내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명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운영관리 한강문화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공동주관하며, 여주시가 후원한다.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여주시에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친환경걷기행사로서, 남한강을 품은 강천보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왕복 4Km의 강변 걷기코스와 완주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기성가수의 완주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행사, 도자기와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강천보 한강문화관을 아끼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문화관에서 여가를 보내는 모습에서 착안한 행사로서, 여러분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문화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참가신청과 문의는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한강문화관으로 하면 되며, 각 기관 공식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88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7월에는 주택 1/2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 1/2과 토지분을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올해 주택의 경우 납세자들의 세금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까지 운영됐던 1세대 1주택 세율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됐고 부동산 공시가격 급등 시에도 과세표준의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가 도입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의 ATM기기, 위택스,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또는 자동응답서비스(ARS) 간편납부(☎142211)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구청 관계자는 “9월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납부지연가산세(10.31.까지 3%)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9월 6일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하남시수어통역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로 정기적으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가족협의회는 이번 명절에도 청각장애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정보 취약과 소통의 장애를 겪는 농인들에게 추석맞이 사랑꾸러미로 선물세트 11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남상헌 센터장은 ‘훈훈한 후원 소식이 퍼지면서 주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청각장애인들을 소개해 주신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흐뭇함과 함께 한결같이 이어가는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용미(한가족협의회 사원대표)대표는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운 때에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편, 하남시수어통역센터는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정보전달,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농인난청인 이용자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8월 1일부터 비정규직 단기근로자 지원 대상 확대 이후,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취업준비에 필수적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02,770원을 학원 수강료와 응시료에 쓸 수 밖에 없는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생 및 인턴들은 서류상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불가했으나,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소득 기준 중위소득 60%(1,337,067원)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임을 증빙시 신청이 가능해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에 730명이 신청했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1,013명이 신청하며 전월 대비 38%가 급증했다. 또한, 올해 6개월 동안의 신청인원은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이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