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이연화)이 12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베스트셀러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를 비롯해 여러 권의 에세이와 산문집을 출간한 김유은 작가와 함께 스스로가 ‘나’라는 주체를 오롯이 아껴주고 감싸주는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용기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서로 소통하며 여러 모양의 인간관계 안에서 점차 소모되어 가는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공감을 나눈다. 참여 신청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혹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1월 10일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고촌읍)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2023~2027)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지속적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 정책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사회적가치 측정(SVI)과 평가, 기업의 ESG 경영 확대에 대한 필요와 실천 전략에 대해 1∼2부 전문가 강의로 이뤄졌으며, 이후 질의응답과 의견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관 시민협치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기업의 내실있는 발전 및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신청자 및 김포시민 대상으로 ‘2023 김포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3기 주민자치회 출범 대비 주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자치 실행력 강화와 자치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주민자치회의 이해 및 위원의 역할 ▲계획부터 실행까지 김포형자치계획 ▲의제발굴 및 공론장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주·야간, 권역별로 주민자치 기초 이론 교육 및 실무를 결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총11회 교육으로 운영됐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는 8시간의 주민자치 의무교육과정을 이수해야 2024년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위원 신청 접수는 읍·면·동별로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30명 이내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시장이 위촉한다.이진관 시민협치담당관은 “민관협치를 토대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다양한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참여하여 주민자치력 강화와 지역문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침수문제 개선을 위한 근본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습침수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지정 타당성검토 및 기본설계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침수원인 및 개선대책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와 추진방향성을 논의했다. 통진읍과 사우동에 소재한 연립주택단지 각 1개소 일대는 길게는 7년 짧게는 4년 전부터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한 지역으로, 침수개선을 위해 수년 전부터 여러 대책이 수립되어 시행되어 왔다. 하지만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진행됐던 개선대책은 부서별 소관시설에 대한 입장에서 개별적인 검토와 사업추진이 이뤄져 침수해소에 대한 실효성이 부족했고, 침수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에 김포시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지역여건 및 기존 내수배제시설을 토대로 침수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침수원인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하고자 '상습침수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지정 타당성검토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했다. 시는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결과보고회에서 제시된 사항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후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되고, 기존 누리집 회원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댓글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 선정하며 ▲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 기프티콘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 누리집에서는 김포시에서 운영되는 각종 공연,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 소식을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신규 회원 증대 및 재단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대민 업무를 수행하며 스트레스에 노출된 감정노동자들을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은 1기, 2기로 나누어 총 23명이 참여했다. 평소 감정소모가 많은 감정노동자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향수만들기, 감귤따기, 족욕 등의 마음의 안정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새별오름, 우도 등의 제주도 주요 명소 관람으로 진행됐다. 힐링프로그램 말미에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상시에 해보기 어려운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흥미로웠고, 같은 직종의 동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서로의 고충에 대해 조언과 격려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감정노동자들은 업무수행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실제 감정은 소외시켜야하기에 일반 노동자들보다 업무시간에 쌓이는 스트레스가 많고, 제대로 해소할 기회도 많지 않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 감정노동자들이 업무 추진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바로크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헨델의 ‘메시아‘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바로크 합창에 이문기 지휘자의 해설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고전의 매력을 더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원전악기 전문 연주단체 ’알테무지크 서울‘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막은 몬테베르디, 페르골레지, 바흐, 샤르팡티에 등 바로크 시대 초기부터 후기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 중 전주곡Prelude’와 바흐의 ‘예수 나의 기쁨 되시니Jesu bleibet meine Freude’등의 작품과 함께 바로크 시대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2막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품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다. ‘알테무지크 서울’이 펼치는 기악 연주와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11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도시정비사업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사업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혼란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11월 4일과 11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2명의 신청자 가운데 20명이 수료증을 받게 됐다. 도시정비사업의 이론과 실제 경험이 풍부한 ▲고덕균 동서울대학교 교수 ▲윤혁경 ANU건축사사무소 대표 ▲장경철 도시디자인공장 대표 ▲김범식 비엠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 ▲김권규 법무법인 피앤케이 변호사 ▲이인정 로안감정평가사무소 감정평가사 등이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황원범 도시재생팀장은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구준회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정비사업 과정은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에서 관광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제가 주최하는 이 상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제정됐으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최종 선정돼 이 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와 생태탐방로・VR체험관 운영 등 특색있는 체험시설 운영, 조강 해넘이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1년 여만에 서부권 대표 안보관광지로 위상을 높인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대표 축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커뮤니티 및 지역시민단체 등과 협업해 개최한 저잣거리 축제, 라베니체 도심축제 등도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진섭 부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접경지역 등 각종 제약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구축을 통해 새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예술인 네트워킹 데이 'LINK : G-ART'(링크 지아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LINK : G-ART'(링크 지아트)는 김포문화재단의 2023 지역예술활동협력 및 예술인 권익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예술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예술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1부 아이스브레이크, 2부 라운드테이블 토크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미니 레크레이션과 ‘김포예술인 OOO의 장점은?’을 주제로 한 자기 소개 시간, 2부에서는 ‘내가 지원사업을 만든다면?’을 주제로 테이블별 토의 및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 통해 장르, 연령 불문의 김포 예술인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예술활동을 함에 있어 좋은 시너지의 상생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 7일 19:00~21:00까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겨울철 별자리, 밝은 별의 온도와 색깔 △우리 은하의 크리 및 은하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11월 1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우주 탐구 및 관측을 통해 우주에 펼쳐지는 자연적 현상을 접해보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6~7일 양일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59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김포시 공식 캐릭터 포수 포미 인형탈을 활용한 청년위원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12명의 시민들도 헌혈에 동참했다. 공사 이형록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수급난으로 우리 주변의 환자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며 “계속해서 공사가 앞장서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헌혈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이상의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두 번째 자리에도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편입과 5호선 연장 등 주요현안을 설명하는 김병수 시장에게 시민들은 서울편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두 번째 자리가 열렸다.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양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당시 경기도에서 김포 시민들이 받아들일만한 장점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라며 “같은 청사진이라면 경기북부보다 서울로 가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신속하게 진행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8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김포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1년 동안 신규등록 혹은 대표자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안전의식과 준법정신을 고취해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포소방서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김포시지부회 강사의 소방안전교육과 관계 법령 해설 및 행정처분 사례 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이 다중이용업소 내 안전관리 사항과 관련 법률을 숙지하여 질서 있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9일 故이종원 선생의 자녀 이갑호님과 故박응환 선생의 자녀 박미숙님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게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김포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故이종원 선생의 자녀 이갑호님과 故박응환 선생의 자녀 박미숙님에게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숭고한 일이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이갑호님과 박미숙님은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자랑스럽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김포구’로 편입되면 달라지는 점에 대해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날 ▲규제 ▲재정 ▲대입혜택 ▲건강보험 ▲세금혜택 ▲자치권 ▲혐오시설 등에 대해 언급하며 서울 편입시 혜택이 줄거나 제외되는 측면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김포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확정적으로 단언할 수 없는 부분으로 서울편입에 따라 재정비가 가능하거나 법률안 조항 신설 등의 방안으로 해소할 수 있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2021년부터 2040년까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 전역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총 3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차등화해 관리중이다. 권역의 지정목적을 살펴보면 과밀억제권역은 인구·산업 집중에 따른 이전·정비이고, 성장관리권역은 인구·산업 유치 및 도시개발 적정·관리의 목적이다. 목적을 보더라도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다 해 과밀억제권역으로 갈 이유는 없어 보인다. 현재 성장관리권역인 김포시는 서울편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11월 공연으로 '말하는 원숭이'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공연으로는 예술단체 ‘타루’의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인다. '말하는 원숭이'는 2020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 2020 지역문화진흥원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2021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초청 등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우리의 판소리와 국악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리꾼의 판소리, 악사들의 악기소리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놀이처럼 전달해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말하는 원숭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 가족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말하는 원숭이'는 오는 11월 25일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전체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하여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되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하여 위법사항이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럼피스킨 등 동절기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의 방역 능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 거점소독시설(양촌읍 금포로 1700)을 지난 10월 8일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실장 진명기)이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확산중인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LSD)을 비롯하여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이 김포시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보고하면서 축산차량 소독과 모기,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대한 방제 상황 등도 함께 설명했으며 진 실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지자체 중심의 가축전염병 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엄 부시장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등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가축방역 역량을 집중하여 럼피스킨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월 8일 “2023년 열린어린이집” 88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등의 목적으로 17년도에 처음 실시됐고 매년 확대 선정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세부 항목을 서류 심사 후 현장 확인을 통해 평가했으며 선정위원회를 통한 우수프로그램 심의를 거쳐 총 88개소(신규 27개소, 재선정 61개소)를 최종 결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의 유효기한은 1년,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2년, 2회 연속하여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및 보조교사 신청 시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김포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54개소를 포함하여 총 142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육아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열린어린이집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