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총 2기수로 나눠 자매결연 도시인 가평에서 무보직 6급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6급 예비팀장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예비 중간관리자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팀장의 역할을 습득하여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먼저 리더의 역할인식과 그에 맞는 행동분석, 성공적인 팀워크 구축, 팀원과 업무대화(코칭), 상사와 전략적 소통 모델, 예비 팀장의 리더십 액션플랜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 과정으로 외부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구 70만 대비 김포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6급 공직자의 성숙하고 효과적인 리더십 역량 발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조직 성장과 발전을 위해 6급 공무원의 자질과 역량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의 주요 임원인 감사로 임명됐다. 1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난 1일 비대면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안건으로 김포시를 감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부회장 ▲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부회장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감사 도시로 다양한 대외협력을 통해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 자치단체간의 협의기구로 대도시 상호 간의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연구, 조사하고 자료·정보·기술 교환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자 2003년부터 시작된 행정협의회로, 우리시는 올해 2월 1일,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함에 따라 전국에서 18번째로 협의회에 가입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감사라는 큰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임원진들과 함께 협의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공연을 선보인다. 창단 이래 30여년 간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600회가 넘는 연주회 무대에 오르며 현악 앙상블의 정점에 올랐다는 찬사를 받은 세종솔로이스츠와 영국의 신성에서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가 함께 특별한 무대로 김포를 찾는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뤼미나시옹'은 영국의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이 프랑스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산문시에 음악을 붙인 작품으로, 환상과 서정을 오가는 테너의 몽환적인 음성과 현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이 이 곡을 연주할 때 이안 보스트리지를 협연자로 선택할 만큼 이 작품 해석에 있어서 우리 시대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안 보스트리지의 공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작곡가 프랭크 브리지의 '왈츠 인터메조'에서는 낭만과 우울을 동시에 연주하는 현악 사운드를, 학창 시절 유명 비디오 게임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다부(茶賦)를 저술한 한재 이목의 차정신과 한재다례(寒齋茶禮)의 역사성 고찰을 위한 김포역사문화 학술대회가 11월 2일,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한재당(경기도기념물 제47호)에서 개최된다. 김포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차인들에게 '차의 아버지(茶父)' 또는 ‘다선(茶仙)’이라 불리는 한재 이목(1471~1498) 선생이 집필한 『다부』를 재조명하고 도학 사상을 기리는 역사적, 학술적 의미를 찾고자 마련됐다. 차의 발상지인 중국에서 차 전문서 창작의 맥이 끊어진 15세기에 조선 선비 이목이 한국 최초의 다서인 『다부』를 저술함으로써 동방 차문화와 한국 다도(茶道)의 새로운 연대기를 개척했다. 한재 이목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다부』는 차에 대한 한재 이목의 생각과 철학을 집약한 문헌으로, 그의 도학 사상과 차정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재 이목의 종중에서 전승되어 온 "한재다례"에 대한 차정신의 깊이와 가치를 이해하고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개최됐다. 학술대회 주제발표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3월부터 현재 11월까지 총 세차례 부모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관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감정 코칭, 소통 훈련, 양육태도 점검 등 각각의 주제로 진행했다. 11월 1일 마무리된 3차 부모역량강화교육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활용한 부모양육코칭교육으로 부모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양육 방식을 이해하고 현재 자녀 양육과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자각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증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모역량강화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자녀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고 부모-자녀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원활한 소통의 시작임을 알리며 올바른 부모 역할 교육을 통해 가족의 교육적 기능 회복 및 가족 유대감 증대시키는 것에 있다. 본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나의 의사소통 문제점을 알고 자신부터 변화해야한다는 중요성을 알게 됐다.”, “직접 참여하면서 몸소 느껴보니 교육이 더 다가왔다.”며 만족한 평을 나타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과 가정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0월 30일 사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과 유사한 시설을 갖춘 제천안전체험교육장(충청북도 제천 소재)에서 시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각 사고사례별 유해위험요인 제거와 근로자의 불안전한 작업요소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끼임사고 위험점 및 방호조치 △지게차 위험요인 및 예방 △떨어짐 재해 예방 △산소결핍 체험 △밀폐공간 안전작업 체험 등 각 사례별로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밀폐공간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입장에서 평소 생략했던 절차를 순서대로 체험하며 인식할 수 있게 되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실제로 모든 참여자가 체험교육에 만족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사 이형록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로 고려되도록 직장 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는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비대면 줌(ZOOM)을 통해 고촌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영어, 동화책 그리고 오디오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책 저자와 함께 나만의 영어 동화책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크게 글, 그림, 오디오 3개의 분류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어 동화 스토리라인 구성하는 방법, AI 인공지능을 활용해 원하는 그림 그리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 성우처럼 낭독하는 법을 배운다. 참여 신청은 11월 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신청을 오는 11월 6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및 각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김포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 주요 매입 계획을 보면▲매입물량 : 920톤(배정물량 초과 시 신청물량 조정) ▲매입품종 : 참드림(770톤), 삼광(150톤) ▲매입단위 : 포대벼 40kg 및 800kg ▲검사실시 : 품종혼입 방지(위반 시 5년 동안 공공비축 참여 제한) ▲매입가격 :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전국 단일가격 적용), 중간정산금(30천원)은 매입 직후 지급(최종정산은 ‘23.12.31.까지 완료 예정) 김포시는 이번 매입 신청인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4일에서 15일 사이 통진읍 소재 김포금쌀영농조합법인에서 공공비축미를 매입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일정은 신청인에게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10월 31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문화재단-킨텍스-고양컨벤션뷰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관광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70만 대도시 준비를 위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활성화와 경기 서․북부 문화도시 거점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3개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김포' 조성 공동 협력 ▲문화․예술․관광․MICE 등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기관 간 교류 확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한 협력․지원을 통해 상호 기관의 발전 및 기타 유관 분야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고양과 김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3개 기관의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양 지역의 경제·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10월 28일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토요트립 4기’를 운영했다. 체험 테마는 ‘전통문화’ 테마로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선시대 실물 가옥, 생활문화 및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놀이기구 이용, 인절미 만들기, 단소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 한국의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알게됐고 공부가 됐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12월 6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동아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책으로 시작하는 대화”를 운영한다. 지역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독서로연구소 소장인 서미경 독서전문가가 진행하며 여럿이 모여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독서 대화의 의미와 필요성, 방법 등을 알아본다. 특히 잉여 찾기, 인물 추론, 이성적 공감 훈련 등의 활동을 통해 문학 독서의 매력을 찾을 계획이다.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라는 책을 이용하여 실제 문학 독서 대화에 참여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11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 오프라인 학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7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강사와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여성들에게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과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직무소양교육으로 구성됐으며 8월 28일 개강하여 총 40일간, 160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고, 산모도우미와 베이비시터로 취업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하며,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민방위대원 대상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은 하반기 교육까지 불참한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2년차 이하 대원은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집합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은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 평일 14:00까지 방문하여 4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평일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과 야간 각 1회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할 수 있다. 안전담당관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 그리고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이 '느티나무 사진관' 사업을 조성해 지역의 보호수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작가와 함께 월곶면의 일대를 누비며 사진에 대한 기초역량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4명의 김포시민이 담아낸 사진 속에는 여름의 녹음을 자랑하는 통진향교의 모습에서부터 월곶면 작은 골목의 정겨운 풍경을 포함한 다양한 월곶면 일대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가닿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만드는 문화가 지역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며 문화적 선순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총 67명으로, ▲직업능력(취·창업자격증), ▲기술·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제안강좌 분야로 이루어진 평생학습관 62개 정규강좌와 5개의 성인문해강좌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경력자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접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강사는 2024년 1년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화재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및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시민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이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실시하는데 시 본청의 경우 민방위강사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서관, 현업업무 및 민원처리 담당자는 훈련 대상에서 제외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홈플러스 김포점, 홈플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할 교육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 ▲강좌제안” 분야에서 사전에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한 총 230개 강좌의 교육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신청하되 읍·면·동별 2개 강좌,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2023년 11월 7일 화요일부터 11월 9일 수요일까지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 평생학습관 2층 (사우중로 3번길 13-17)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김포농업 대축제’에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작구 구민 30여명을 초대해 김포인삼과 우수농축수산물을 홍보하는 ‘김포인삼축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행사로 진행된 제10회 김포인삼축제의 세부행사다. 행사는 대곶면 대명리에 위치한 김포파주인삼농협경기서부유통센터에서 홍삼가공장을 견학한 후, 석모리 소재 신김포농협로컬푸드매장 ‘벼꽃농부’ 한식당에서 연잎밥 등 김포금쌀밥을 시식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후 사우문화체육광장 주행사장에서 인삼튀김과 인삼맥주, 6년근 수삼 등 다양한 김포우수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김포의 농업을 한눈에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량진에서 참여한 오영숙님은 “김포쌀의 품질이 좋은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품질좋은 6년근 인삼이 김포에서 생산 및 가공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순무김치도 맛이 좋아 다시 구매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재열 김포인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제10회 김포인삼축제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인 동작구 구민들과의 향후 소통의 기회가 여러 가지 형태로 이어지길 바라며,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 문화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는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하고 방문 인증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에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10개 인증 완료 시 이벤트에 응모된다.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 경품(도미노 피자세트 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소개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플랫폼에는 총 43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매력이 담긴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3년 현안 사업 마무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시에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소 럼피스킨병으로 축산농가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른 고병원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 지원을 지시했다. 아울러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서울 편입 문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 설명으로 행정절차 및 장·단점 등 사실에 기반한 홍보를 주문하며, 라베니체 축제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야간 개장 등은 운영 성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향후 축제와 관광 활성화에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병수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2024년 예산편성은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로 정말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편성하고 신규사업 억제로 효율적 운영”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설해와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