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5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제2차(통산 6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24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경과를 확인하고 25년도 사업의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반기에 4대 기초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및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노동법 교육, 평택 직업계고 청소년 토론회, 평택 중장년 나의 일자리를 잡(JOB)아라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개 분과와 실무협의회 및 본 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경제 및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써 소통·공유·협의·협업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평택형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세미나와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고용, 노동, 일자리 등 변화에 맞추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 북부에 있는 건설현장 2개소(효명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및 경기특화 공사 현장, 송탄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 및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는 물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다 내실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평택교육지원청 및 송탄농업협동조합 등 건축 관계자들도 점검 현장에 참여해 상세한 현장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안전 인식을 북돋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건설현장 및 제조업소가 많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중소규모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동안전지킴이가 방문한 현장의 경우 중대재해 발생이 현저히 감소한 연구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3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며 청렴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연호준 주무관이 만점을 받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 모의고사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 문화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반부패 법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 청렴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봉사사무실(신기팜)에서 위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장소에 모여 알배기배추 겉절이, 고등어무조림, 두부조림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든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은 평소 식사 소홀로 인한 영향불균형과 건강저하가 우려되는홀몸어르신 등을 돕기위해 금광면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이 밑반찬을 드시는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날씨가 몹시 덥지만 든든하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6월 25일 ~ 6월 26일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행복 청춘 시네마'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최신 영화 관람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참여자 모두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는 잘 가지 못하는 안성 CGV에서 최신 영화도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이날 하루만큼은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의용소방대 CPR 교육팀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고자,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15개소에 지난 4월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것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이며, 교육 대상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포함된다. 안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김상희 연합회장은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15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순회 교육을 지속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안성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김기은(金起銀)선생을 '2024년 7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김기은 선생은 1883년 안성 죽산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2일 죽산면민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당시 시위는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죽산 장날을 기일로 삼아 진행됐다. 시위대는 인근 죽산리, 장계리 마을 주민과 죽산보통학교 학생 50여 명이 합세하여 참여 인원이 수천 명으로 확대됐고 이들은 다음날인 3일 새벽까지 만세를 불렀다. 선생은 이 과정에서 죽산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 보통학교 등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동년 6월 9일 경성지방법원은 이른바 ‘보안법위반’으로 선생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항소했으나 7월 3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수감 생활을 했다.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적을 공인하여 2012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 독립유공자로 남아있다. 안성시와 국가보훈부는‘독립유공자 후손찾기’협력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이용자에게 1대1 대면으로 최소 50분 이상의 심리상담검사, 스트레스 대처 등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 바우처를 연 8회에 걸쳐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 서비스 지원 대상이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8회 기준으로 최대 64만원까지 지원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이용자들은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92일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동안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 인접지 돌발외래 병해충 방제사업,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제도 운영 등의 주요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기타 외래병해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예찰·방제를 추진하고,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과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조기 발견·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혹은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시와 라오스 간 농업분야 교류 논의를 위하여 라오스 대표단이 안성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라오스의 정부 인사와 상공회의소 이사를 비롯해 10여 명의 라오스 대표단이 참석했다. 라오스 대표단은 우선 안성시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 풍부한 자원 등을 소개하는 안성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안성시와 라오스 간 인적교류를 비롯한 농업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라오스의 우수한 노동자의 한국 취업과 계절근로자 도입, 라오스 청년들의 안성에서의 교육 기회 제공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으며, 향후 라오스와안성시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약속했다. 셍다봉 크함라(Sengdavong Khamla) 라오스 농림부 국장은 “라오스의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 한국의 인기가 대단하다. 한국의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 앞으로 라오스의 청년들이 안성에서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도 “안성시를 방문하신 라오스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라오스의 우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평역‧청평터미널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청춘이 빛나는 청평 강변 야시장을 조성해야 합니다”, “음악역 인프라를 활용해 가평이 여름철 관광지에서 벗어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26일 오후 가평군 음악역1939 뮤직홀. 가평군 MZ패널단의 분과별 활동과제 발표회로 열기가 높았다. 이곳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패널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제2기 가평군 MZ패널단 활동과제 발표회’가 열렸다. 가평군은 군 공직자 중 MZ세대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정책 제안을 위해 지난해부터 ‘MZ패널단’이라는 정책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기 6개 팀의 정책과제는 △‘갓평군’ 테마타운 조성사업 △청춘이 빛나는 강변야시장 조성사업 △숲속 문화 놀이터 ‘숲지움’ 조성사업 △솔씨학교 프로젝트 △지역 링크 활성화 △음악역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이다. 활동과제 발표회장에는 MZ패널단 6개 팀이 출전해 팀당 15분씩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군청과 군의회, 외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이 꼼꼼하게 평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6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한 유관기관 협조 및 대응체계 강화를 주제로 ‘2024년 2분기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서태원 군수가 의장으로,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매분기 1회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서 군수와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여인웅 제66보병사단장 등을 비롯해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소재 군부대인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개최해 ▲최근 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지역 대응체계 점검 ▲지역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안건 검토 등 지역 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토의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국가 및 지역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군부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관내 4개 도서관(한석봉, 설악, 청평, 조종)에서 활동할 문화프로그램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인력풀이란 향후 있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강사 명단을 미리 확보하는 것으로, 가평군 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 기획 시 반영된다. 다만, 채용이 아닌 인력풀 등록 희망자 모집이므로 인력풀에 등록되더라도, 강사로 채택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올해 12월말까지 상시 모집하는 강의 분야는 독서, 취미, 교양 등 주제와 상관없이 도서관에서 운영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대상이며 나이, 경력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서식을 작성해 메일 또는 도서관에 직접 제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우수 강사를 발굴해 도서관 프로그램 발전과 강사들의 경력 개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유능한 강사들이 인력풀에 참여해 경력도 쌓고 가평군 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발달장애인 대상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데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동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로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 및 생활체육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발달장애인 14명과 장애인부모회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조를 이뤄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론볼, 슐런, 쇼다운 등의 생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탄벌동 위원들 모두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시민체육관 내 설치된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카페를 방문해 바리스타 발달장애인이 직접 내린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며 본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박혜원‧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장애인부모회 및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는 26일 청평면 소재 청춘역 1979 공원에서 ‘1979 푸른쉼터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보조사업)으로 실시된 ‘1979 푸른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청춘역 1979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자개 단풍나무 등 50주를 식재하고 야외벤치를 설치했다. 이는 공원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쉼터 및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주민자치 사업이다. 이날 오전에는 청평면주민자치회 위원,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원(후반기 의장)과 김종성 의원(〃 부의장), 청평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해 조성된 공간에 꽃묘 식재와 현판식을 가졌다. 류임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푸른쉼터 조성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조성한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수 의원은 “푸른쉼터 조성사업에 함께 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27일 포천소방서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촉 행사는 포천소방서에서 소방 공무원 및 남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천시의회와 포천소방서 간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서과석 의장은 권웅 소방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방서를 순시했다. 이후 영북시니어센터로 이동하여 어르신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오늘 일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포천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과 여러 봉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예우받는 사회를 위해 포천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상상누리터별내물댄동산센터에서 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휴먼북의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학교나 돌봄센터를 휴먼북이 직접 찾아가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박주영 휴먼북은 ‘노래로 하나 되는 우리 - 어린이 합창지도’라는 주제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율동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춘 합창 레슨을 진행해 참여한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주영 휴먼북은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합창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돌봄센터의 한 교사는 “센터에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져서 너무 좋았다.”라며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인적자원 공유 플랫폼인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양주시 회천1동, 군포시 대야동, 양주시 옥정2동 총 3개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을 맞이했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환경, 안전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남양주시 및 경기도 경연대회에서 각각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주민자치회는 각 방문단에게 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 후 △주민총회 준비 과정 및 결과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 △청소년 자치회 ‘진접아우름’ △크낙소리 방송국 등 그간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위원분들을 만나보면서 진접읍 주민자치회 또한 주민자치에 대해 시야를 넓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진접읍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타 시·군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고 성장하는 주민자치가 되기를 기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창전동 중앙통 일원에서 “폭염 및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해당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시자율방재단 등)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국민행동요령 ▲장마철 안전관리 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등 폭염 및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가장 더운 오후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실외 작업을 최대한 삼가고하고, 비가 내릴 때에는 하천변 등 위험지역을 출입하지 않는 등 폭염 및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물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다성테크, ㈜신진켐텍, 쎄네스테크놀러지㈜, ㈜어반솔루션코리아, 브르엔드디스틸시스템㈜, ㈜싱싱캔, ㈜청우식품, ㈜다래월드 등 총 8개 사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는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과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2017년부터 이천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과원과 협력하여 매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오고 있는데, 일본 시장의 경우 처음 도전하는 지역으로 위험 우려가 있었으나 8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1,392만 달러(약 193억 2,800만 원)의 상담실적과 417만 달러(약 57억 9,300만원)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리는 등 톡톡 튀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모가면에 소재한 ㈜다래월드는 일본 A사와 물 없이 쓰는 샤워 티슈 샘플에 대한 계약추진이 있었고, 쎄네스테크놀로지(주)는 일본 B사의 방문을 통해 세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