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7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2월2일 주요업무보고 ▲5일 제2차 본회의 등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며 “2024년 주요업무 및 조례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광진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는 총7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본회의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광진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구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2024년 광진구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윤구 의장은 "2024년에도 구민행복과 광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구청과 의회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며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광진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광진구민의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되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 한해도 광진구 발전과 구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협치와 상생협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화와 협력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월 29일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8일 브리핑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진문화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생활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광진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지역주민 문화공유·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관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광진구 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가 22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상공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4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관내 업체의 수의계약 참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3차 간담회는 광진구 상공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용역의 연구내용을 살펴보며 수의계약체결의 어려움과 집행부의 실질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아울러 의원들과 함께 2024년 관내업체 수의계약 50% 달성을 위한 협조 및 노력을 다짐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이번 3차 간담회를 통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실현화하여 더 나은 협력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상공인 여러분과 소통하며 관내업체 수의계약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김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공약이행' 부문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고자 선정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미영 의원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는 조례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입법의 시급성, 목적의 적합성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김미영 의원은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에 이어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 위원장을 역임하며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구성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하고, 조례를 제정하여 선제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광진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향후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해당 조례안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현 상황에서 난임치료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규정했다. 조례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청장의 책무로써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시책 발굴과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토록 명시했으며, 난임극복을 위한 치료나 검진 비용 지원, 상담·심리 지원 뿐 아니라 난임극복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와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고상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동발의하여 광진구 난임극복을 위해 여야 의원이 협력하여 눈길을 끌었다. 허은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 난임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길이 열릴 수 있길 바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17일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20일부터 8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실태 등을 감사하고 시정요구 70건, 건의 75건, 수범사례 46건 총191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예산안 등을 심사했으며 이어서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희)에서는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 끝에 올해보다 2.88% 증가한 8천5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8일부터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Hello 제9대 광진구의회, Good-bye 2023년』을 주제로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구민에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광진구의회 슬로건인 ‘듣는의회, 실천의회, 동행의회’에 맞추어 현장방문, 간담회, 구민소통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 사진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의 지난 1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구민에게 소개하는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14명의 제9대 광진구의회의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은 내년 2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1일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4년 광진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상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2024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2.9% 증가한 8천52억원으로 일반회계가 7천550억원, 특별회계가 502억원이다. 김상희 예결특위 위원장은 “2024년도 광진구 예산안 심사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 등 불필요한 사업예산은 절감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낭비 없이 쓰일 수 있도록 의원들과 의견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상순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장님과 함께 예결특위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합리적인 예산배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러 분야의 예산안을 구민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오는 2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지난 4일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진구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데 되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광진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은혜)는 이 기간동안 집행부의 51개 관․과․동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개별감사 실시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총4개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1반(구의2동, 군자동)은 고양석, 이동길, 김상배 의원이, 2반(자양1,2동)은 장길천,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3반(자양3,4동)은 김미영, 김강산, 서민우 의원이, 4반(구의3동, 화양동)은 신진호, 김상희, 허은 의원이 8개동 주민센터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3일부터 3일간 본회의장에서는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한 후 28일 모두 마무리 하였다. 전은혜 행감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질책이라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9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관내 43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보고 및 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지난 4개월간 진행한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광진구 청소년의 여가활동 지도 및 질적으로 향상 필요 △여가활동을 위한 청소년 생태환경 공간 조성 필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필요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 개발 △광진구만의 청소년 생태학적 문화공간,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청소년 욕구 조사 보고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동안 집행부의 51개 관․과․동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개별감사 실시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총4개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1반(구의2동, 군자동)은 고양석, 이동길, 김상배 의원이, 2반(자양1,2동)은 장길천,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3반(자양3,4동)은 김미영, 김강산, 서민우 의원이, 4반(구의3동, 화양동)은 신진호, 김상희, 허은 의원이 8개동 주민센터 감사를 진행했으며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3일부터 3일간 본회의장에서는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한 후 28일 모두 마무리 했다. 전은혜 행감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질책이라기보다는 구정에 반영되어 구민에게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총3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제266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7건 등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광진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과 제도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며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주요사업의 우선순위를 살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발언에서는 서민우 의원이 광진구 의전지침과 관내 사회단체에 불필요한 과잉 의전 간섭, 현역 국회의원의 축전 및 축하 영상 금지에 대해 지적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김미영, 김강산, 이동길 의원은 8일 구의회 브리핑룸에서 자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실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미영 의원, 김강산 의원, 이동길 의원, 전은혜 의원, 고상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양1동 골목상권 상인과 구청 관련 부서가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비인가 시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자양동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을 위한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광진구의회는 2020년 ‘골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취지 아래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광진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실성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이 인근 일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6일 브리핑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전은혜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 은 의원이 국내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책임연구원이 시장경제 활성화 연구에 관한 강의를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제언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지난 4월 발족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단체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오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광진구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30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그간의 진행 상황과 관내 43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설문 진행과정 및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지난 4월 발족한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역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관내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이 오늘 중간보고 내용을 토대로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0월 30일, 의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예산·조례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본회의장에서 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브리핑실에서 예산안 및 조례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된 4대폭력 예방교육은 좋은인성교육개발원의 양성희 대표가 4대폭력의 유형, 관련법률, 신고사례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김인철 교수가 예산편성기준 및 예산의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김종두 교수가 조례안의 정의, 입법절차와 기준에 대한 강의를 했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열린 4대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달 16일에 시작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예산안 및 조례안 교육을 통해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구민들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 노력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