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중 전국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일(현지시간) 헬싱키에서 핀란드 정책금융기관인 핀베라(Finnvera, 대표이사 유소 헤이닐래)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촉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핀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 분야에서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헬싱키는 K-스타트업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한국 기업의 진출 증가가 예상된다. 핀베라는 ’99년 설립된 핀란드 정부 소유의 핵심 금융기관으로 대출, 수출신용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핀란드 중소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수출입은행(US-EXIM)과도 5G 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핀란드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금융기관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765가구에 24억 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부닥친 취약계층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이후 2015년부터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어린 자녀가 있지만 근로소득이 있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등 53 가구에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신협재단은 올해도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계비를 후원한다. 매월 신협 임직원이 발굴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500만 원까지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협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지난 26년간 전국 신협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을 모아 위기가정에 희망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신협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국민이 친숙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여 국민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 농협은행은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단계를 거쳐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관협업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와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센터장 박병필)은 세종특별시 소재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축산물 소비진작을 위한‘농축산물 장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농축산물 장터에서는 한우, 돈육 등 농축산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특판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역 소재 농민들은 직접 재배한 우수 농축산물을 판매할 수 있고, 정부세종청사 직원 및 세종시민에게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 박병필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산지농협과 협력하여 도시민에게는 양질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민에게는 판로를 열어주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지속 및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후원이 다가올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선풍기’전달 행사를 서대문구소재 홍은1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원중 홍은1동사무소장, 성귀현 NH농협은행 강남마케팅지원단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주관한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135대를 홍은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본부장 김성태)에서 지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원된 물품은 서대문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신협 온(ON)뱅크에 ‘간편모드’를 신규 도입하며 고령자 친화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협은 간편모드 도입을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특판 예금으로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신협이 5월 28일(화)부터 서비스하는 간편모드는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된 별도 모드로, 단순히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넘어 비대면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UX/UI를 고도화했다. 간편모드는 온(ON)뱅크 화면 상단에 위치한 ‘간편’ 버튼을 누르면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이용 빈도가 높은 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이체 등 핵심 기능을 추려 스크롤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단순화하고, 모든 메뉴와 서비스를 쉬운 용어로 표기하는 등 화면을 개선해 고령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모드 주요 요소 변동을 최소화하고 구조와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해 기존 온(ON)뱅크 사용자도 이질감 없이 간편모드를 사용하도록 했다. 신협은 간편모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산하 IBK경제연구소가 3일 ‘대미‧대중 무역구조 변화의 원인과 우려요인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IBK경제연구소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은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했던 중간재를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면서 ‘한국 중간재수출-중국 가공무역’의 상호 협력적 분업구도가 경쟁구도로 변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이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이차전지 분야에서 중국산 소재·부품·장비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중 수출품목 다양화, ▲중국 의존적 공급망 다변화, ▲기술 초격차를 통한 미래 성장산업 선점 등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BK경제연구소는 전체 교역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흑자규모 1위 국가로 부상한 가운데 2012년 한·미 FTA체결에 따른 직접효과,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 및 한류 등 간접효과, 미국경제 호조에 따른 소득효과가 대미 교역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미국이 자국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무역장벽을 높일 가능성이 크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31일 이석용 은행장이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우리식품(대표이사 이상준)의 평택 본사 현장을 찾아 현판식을 개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우리농가 동행기업'은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농협은행의 지원 프로젝트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농산물 구매금액이 매출액이 10% 이상인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기업에는 금융지원 우대, 생산제품 구매, 홍보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 우리식품은 1967년 창립 이후 지산지소(地産地消)를 바탕으로 100%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해 떡과 영양밥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쌀가공품 품평회」에서‘명미당 인절미 흑임자’가 최종 10개 제품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또한, 농협은행은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에 우리식품이 우리농산물로 만든 찹쌀떡과 인절미 등 먹거리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 이석용 은행장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협은행의 정체성에 맞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30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수출신용보증서를 발행하여, 농협은행을 통해 총 255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 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 대상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보증한도 최대 2배 상향, △ 보증비율 95% 적용, △ 보증료율 우대와 NH농협은행에서 △대출금리 우대, △수출환가료 우대, △외국환수수료 감면 등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문장은“이번‘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수출 기업들의 길을 밝혀주는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출입 금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 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호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2억1천만원(5월 29일 수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사랑의 기부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서울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최호정 의원은“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리딩뱅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를 지원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9일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관계사 및 투자사 등과 함께하는 「2024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20개 스타트업 대표들을 비롯하여 범농협의 사업관련 실무진, NH투자증권 및 NH벤처투자 등 투자관계자,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 참여자들은 지난 기수 스타트업의 협업사례 발표 및 신규선발 스타트업과 범농협 계열사간 협업해 나갈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업무혁신' 관련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협업과 투자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Super Rookie W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행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금융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Super Rookie WM부터 Young Star PB, MASTER PB로 이어지는 자산관리 커리어 패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신용정보가 올해에도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는 2024년 5월 2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을 찾아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지원 및 교육 후원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좋은집은 1918년 해관(海觀) 오긍선 박사가 설립한 “경성보육원”의 후신이다. 현재 약 5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3년 연속으로 IBK신용정보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꿈과 학업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BK신용정보는 2023년도에도 좋은 집에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29일부터 「어카운트인포」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직장이 도산·폐업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근로자는금융결제원「어카운트인포」홈페이지(https://www.payinfo.or.kr) 및 앱을 통해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근로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청구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2015년‘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년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한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관계자는“퇴직연금제도의 활성화와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퇴직연금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8일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특별 일일 금융교육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12기도 이번 교육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을 펼쳤다. □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