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주안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안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공사 구간의 통학로 안전과 포레나아파트 및 인근 주택 거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에 대한 안전 시설물과 취약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손을 흔드는’ 방법을 실천하는 보행 안전 지도,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아울러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도화동 106-4번지 일원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난해 12월 준공 이후, 지난 3월 주민협의체인‘예그리나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과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관리사무소 및 공유주방과 그림책도서관 및 시청각실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단순한 마을회관이 아닌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 및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 도화역 북측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민들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부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지역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십 년 만에 롯데백화점 앞 도로(연남로 35)를 불법 점용했던 노점상 3개소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등 불편함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대집행을 통해 4개소를 정비했고, 올해 지속적인 계도와 원상회복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한 결과 나머지 3개소도 완전히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노점의 재발을 막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해당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권을 침해하는 불법 노점에 대해 정해진 기한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 수단을 동원하겠다.”라며, “향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 인권 도서 감상평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권도서관의 이용을 장려하고 직원들의 인권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자 중 우수 작품 20편을 선정해 포상하고, 제출된 모든 감상평은 인권도서관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단 인권 경영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의식 확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0년에 자체 인권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매년 희망 도서 신청 제도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권 도서를 소개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일 ‘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결속력 강화와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오늘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지역공동체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미추홀구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더 활기차고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시니어 돌봄,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내 온기 나눔을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탄소중립실천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청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위원들 간 소통·화합을 위해 추진됐으며, 1부에서는 ‘청년 정책 및 제안서 작성 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팀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참신하고 기발한 청년 정책이 많이 발굴·제안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총 34명의 위원·멘토가 위촉됐으며, 취업·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정책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또래상담연합회‘마음지킴이’연합 활동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합회에는 선인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인하대학교부속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총 7개교 23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친밀감 형성하기’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감과 듣기 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연합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음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활동해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음지킴이는 오는 11월까지 영상미디어 체험, 진로박람회 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원로회’와 ‘동우회’가 하나로 합쳐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원로회’와 ‘동우회’로 나눠 있던 두 모임은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이하 원로동우회)’로 통합하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득웅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득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박영우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새롭게 꾸려진 원로동우회의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미추홀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수십 년 동안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원로동우회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21개 동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주민자치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청해김밥(대표 이명옥)은 24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청해김밥은 해마다 후원금, 쌀, 선풍기 등을 기부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있는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별도로 후원 금품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명옥 대표는 “오랜 시간 미추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20개 부서, 160여 명의 직원들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네컷 부패는컷!!’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각 부서를 순회하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청렴 퀴즈, ‘인생네컷’ 콘셉트와 청렴 문구를 활용한 ‘청렴네컷’을 촬영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엠지(MZ)세대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콘셉트로 직원들이 청렴·반부패 시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일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네컷’ 촬영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년 선포 이후 공단이 추진한 친환경, 지역 상생, 인권, 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이에스지(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보고서에는 최고 경영자(CEO) 메시지, 환경경영, 소통경영, 사회공헌, 인재경영, 윤리경영 등의 목표와 주요 성과가 상세히 수록됐다. 특히, 2021년 새롭게 개정된 정보공시(GRI Standard) 기준에 따라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돼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공단 임직원이 일궈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단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미추홀경찰서와 협업해 대우아파트 경로당 등 10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무단횡단 금지, 녹색신호가 깜빡이면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 밝은 색상의 옷 입기, 길을 건널 때에는 차를 보면서 건너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안전 수칙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10만 원 충전된 인천이음카드를 제공하는 사업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어르신 사망사고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인식 향상과 사고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숭의2동 경로당 등 10개소에 방문해 교육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숭의동 인천 드림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 소방, 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와 화재 예방 및 피난 대책에 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참석한 최기건 부구청장은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건축, 교통, 공사장 등 48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 추가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해 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철학과 그림의 만남!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와 탐방, 출판기념회, 책 소개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성인 수강생을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그림책 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철학을 담은 글쓰기와 그림에 대한 표현, 편집과 출판 전 과정을 배우고 지역 서점과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도서를 출간하게 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대회인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수상한 이경국 작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미추홀구 작가’ 양성 프로그램(한우리도서관 ‘나는 웹툰 작가’, 독정골도서관 ‘나는 보드게임 전문작가’)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책을 출간한 후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고된 노래연습장업 250여 개소의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지부장 김상현)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 구는 올해 사업자들을 위해 완화된 청소년 나이 및 청소년 관련 행정처분 사항 등 법률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헸다. 김상형 지부장은 “교육에 참여해 건전한 운영을 다짐한 영업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노래연습장 운영의 활성화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인 만큼 노래연습장업의 법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음악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성찰과 공감을 통한 건강한 관계 맺기, 소통!’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운영 및 각종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회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년째 소통 전문가로 활동 중인 ‘소통수업’의 저자이자 ‘김창옥아카데미’ 김수인 원장을 초빙해 건강한 삶을 위한 관계의 중요성, 이끄는 사람 vs 관리하는 사람. 소통에 대한 주요 착각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단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위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항상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21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 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미추홀청소년학당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학당에서 4차례에 걸쳐 수행했던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나눔 실천을 위한 팀별 과제 도출 워크숍,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온기 나눔 실천 활동 등 성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수료생들끼리 마지막 활동 소감을 나눴다. 학당을 수료한 한 학생은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활동에 참여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이번 청소년학당 활동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향후 청소년들의 봉사 참여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청소년 봉사자들의 다양한 수요와 개성에 부응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하반기 ‘2024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센터는 오는 8월 제2회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단기간에 학습 효율을 높여 합격할 수 있도록 2개월여 동안 집단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검정고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와 일대일 학습지도 연계로 자신의 과목별 강·약점을 파악하고 수준별 맞춤형의 학습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는 휴대전화 고속 충전 서비스와 매점 이용을 제공하고 센터 운영시간에 언제든 편하게 개인 자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검정고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대비반을 활용해 기초 학력 향상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입찰 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을 통해 기업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찰 용어의 이해부터 입찰 공고 작성, 예정가격 결정, 경쟁업체 분석, 그리고 입찰 정보 서비스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매출 증대의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기업에 실시간 맞춤형 입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