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불현동통장협의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EM)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한 섬유유연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 참가자는 “우연히 유용 미생물(EM)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아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니 앞으로 가정에서 꾸준히 만들어 사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EM)의 특유한 향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으나,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홍보하면서 이러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유용 미생물(EM)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에게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은 지친 일상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시와 명언으로 구성됐다. 필사집 뒷면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필사를 할 수 있다. 좋은 글귀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필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자체 제작했다. 해당 필사집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이 상시 상담과 돌봄 부담 분석을 받으면 제공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필사집을 통해 가족들이 단순히 감정적 위로를 넘어 심리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홍보를 위한 서포터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동두천시‘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 서포터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포터스는 간호사, 프리랜서, 대학교수, 주부 등 지역 사회복지와 안심동행서비스에 관심 있는 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필요시 직접 연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 병원을 모두 포함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로 예약 문의 하면 된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흔쾌히 홍보 활동에 동참 해주신 서포터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동두천시는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영문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고, 생활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배출 요령을 영어로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쓰레기 배출 방법이 어려워 헷갈렸는데 통역을 통해 쉽게 설명을 들으니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규정대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패·안흥 임도 구간에 임도 구조개량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패·안흥 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 레포츠 활동이 활발하며, 안흥동과 상패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객이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면 붕괴가 우려되는 구간과 급경사지 등에 대해 구조 개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생 매트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녹색 임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달 착공해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패·임도 2km 구간에서 큰돌메쌓기 147.5㎡, 식생토낭 쌓기 33m, 배수로 정비 5개소 등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및 관리해 임도를 동두천시의 걷고 싶은 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감정평가사, 변호사, 교수 등 지방재정 및 부동산 분야에 관한 학식과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진권 법률사무소 소속 이진권 변호사와 전 자치행정국장 윤영순 위원이 동두천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진권 변호사는 동두천시청 고문변호사이며, 의정부지방검찰청 공익법무관, 국선전담변호사,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전 자치행정국장인 윤영순 위원은 동두천시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공유재산 분야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공유재산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동두천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들은 2025년 3월 7일부터 위촉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용도변경 및 폐지 등 공유재산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공유재산 업무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2025년 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동두천시장과 5명의 신임 이사, 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종목단체 회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총 4개 안건을 다루었다. 이어 신임 이사 5명과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총 8개 종목단체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의 복지와 생활체육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동두천장애인체육회 이사들과 종목단체 회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4월 개막하는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보산역 앞 광장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 및 KSC(미8군 지원단) 활동단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빙상 스포츠 강자로 자리매김한 도시로, 빙상단을 운영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 2개, 박지우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스케이트장을 건립해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동두천시는 빙상 스포츠의 저력을 갖춘 도시이다”라며, “국제 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분기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휴경지 경작 사업 계획, 환경정화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휴경지 경작, 환경보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보산동 직원 및 사회단체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봄맞이 깨끗한 보산동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보산동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와 KSC(미8군 지원단) 활동 단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산동의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보산동 관광특구 주변과 불법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과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관내 봉사회 봉사원들은 지난 5일 지행역 일대에서 헌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두천지구협의회 산하 생연2동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지행역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기존의 홍보 피켓 없이 봉사원들의 목소리만으로 진행됐다. 봉사원들이 소리 높여 진행한 헌혈 홍보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날 약 30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열정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셔서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여러 번 헌혈을 했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홍보는 처음이다. 다른 시민들도 많이 헌혈에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목소리만으로 헌혈 홍보하는 것이 다소 어렵지만, 오히려 열정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이 흡연 예방 교육을 받고 금연 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 특성에 맞춘 금연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금연 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으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연 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6개월간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관리,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27.33점 높은 점수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1개 평가지표 중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수립 및 이행률,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적기 처리율, 제공 주기 준수율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에 발표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3월의 주제는 ‘칫솔은 잘 지내나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의 올바른 관리 방법부터 분리수거 방법까지 기본적인 용품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칫솔에 대해 흥미롭게 전달했다. 또한 강의에서는 올바른 구강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노력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이(齒) 편한 구강교실’은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운영하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수료한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 본선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동두천시편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예선전에는 30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심사를 거쳐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현장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가득 찼으며, 동두천 시민들의 끼와 재능이 빛난 자리였다. 본선 무대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대 가수 김성환, 유지나, 우연이, 소유미, 양예진이 특별 공연을 펼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두천 시민들은 물론, 지역 내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학생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10년 만에 동두천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예선전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동두천의 끼와 열정을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동두천 어울림센터 5층 상황실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서비스 기본 소양 교육,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29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에도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운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기간제 근로자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현장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은 흔치 않은데,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고객 중심 경영방침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부터 송내지구 공영주차장에 자동 점멸기와 센서등을 설치하여 전기 에너지 절감을 추진했다. 이번 설치는 지난 2월 송내지구 공영주차장 3층 옥상 외곽 조명과 로비 실내등이 24시간 점등된 상황을 확인한 후, 필요할 때만 점등되도록 절전 작업을 추진한 것이다. 설치 장소는 송내지구 공영주차장(송내동 681) 3층 옥상과 로비이며, 자동 점·소등을 위해 설치한 항목은 일조량 감지 전자식 자동 점멸기, 물체 인식 센서 등이다. 공단 공영주차장 담당자는 “'에너지법'과 '탄소중립기본법' 등 관련 법률의 범위에서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기료 절감 등으로 사업 운영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5일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보건소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지킴이 활동 및 약국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진행되는 생명지킴이 활동은 봉사원들이 관내 취약계층과 1대1로 연결되어 실시하는 활동이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전하고 꾸러미 선물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이상징후 및 신호를 감지하면 보건소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한다. 또한 해당 생명지킴이 활동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약국, 보건소 등 공공장소에 비치하고, 이후에도 비치 여부 및 상태를 확인하는 약국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생명지킴이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 내 자살 예방률 순위가 31위에서 26위로 5계단 상승했다”라며 “이웃을 지키는 온정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시장배 체육대회 종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20개 종목단체 회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운영체계 변경 및 종목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시민들의 체육 참여 확대, 시장배 생활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앞으로도 종목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동두천시 생활 체육 발전과 체육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의권 동두천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은 “동두천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동두천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생활 체육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체육회장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장배 체육대회는 2025년 3월 29일 테니스대회를 시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통합회의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교와 교육행정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렴교육은 3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6일(목)에는 교(원)장 88명을 대상으로, 7일(금)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178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을 중심으로, 관리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신학기를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