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미래의 생태 시민을 양성하는 단위학교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 내 기관을 연결하여'2022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지역기관은 총 41개 기관으로, △생태전환교육(환경교육)에 관한 활동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단체) △최근 2년간 학생 대상 교육 진행 경험이 있는 기관(단체) △서울시 및 환경부에 환경 관련 비영리 단체로 등록한 단체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각 기관들이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담은 ‘2022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 자원 목록 자료집’을 제작하여 일선 학교에 배포하였다. 많은 학교가 동아리 활동 지원, 학급 체험활동, 자유학년제 활동 등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였고 최종 291교(초 187교, 중 76교, 고 24교, 특수 4교)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학교는 학교당 최대 20차시분의 강사비를 지원받는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학교가 선택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텃밭 활동을 통한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초록상상 생태 텃밭’ △제로웨이스트에 도전하여 대안 생활용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평생학습 어린이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4월부터 사진 공모전, 미술 공모전, 전시전, 꿈 날리기 축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추진되는 사업으로‘우리의 스타 어린이’를 위한 사진 및 미술 공모전,‘우리의 희망 어린이’를 위한 나무 돌보미, 거리청소 등 환경운동, ‘우리의 사랑 어린이’를 위한 꿈 날리기 축제,‘우리의 미래 어린이’를 위한 사진 및 미술 전시전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 할 예정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구로경찰서, 구로구청(신도림동주민센터), 토카아트, 구로구문화재단,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이웃되기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손 잡고 서울시민에게 ‘더 질 높은 평생교육’,‘더 따뜻한 평생교육’,‘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코로나19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돌봄에 대한 수요자의 기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022.3.29., 3.31., 4.1. 총 3회에 걸쳐‘초등돌봄교실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Zoom 활용)으로 진행하였고,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44명 중 9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2 서울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 안내 △주요 민원내용 및 학교 사례 공유 △자주 물어보는 질문(FAQ) 등으로 구성하여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 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탈북학생의 교육회복과 온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학습 멘토링 '탈북학생 학교별 맞춤형 멘토링'과 '탈북학생 토요거점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서울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은 21년 기준 총 481명으로, 이는 북한 및 제3국 출생을 조사한 숫자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출생 자녀도 예산 규모 내에서 지원하여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탈북학생 학교별 맞춤형 멘토링은 탈북학생의 기초학력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00여명의 탈북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 초·중·고 탈북학생 중 희망 학생이며, 해당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의 담임교사 혹은 교과교사와 1:1 결연하여 학교별 계획에 따라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 및 기초학습,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운영 시기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운영한다.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추가로 탈북학생이 파악될 경우 예산 규모 내에서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학기중 맞춤형 멘토링과 더불어, 주말에도 탈북학생이 학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월호 8주기를 맞아 4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한 주간 추모 기간으로 운영하며, 소속 기관 및 학교에서도 4월 중에 기관별 실정에 맞는 추모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다. 세월호 추모 주간 동안 본청 직원들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을 진행하며, 청사 정문에는 '여덟 번째 봄, 기억‧약속‧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안내하여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세월호 추모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당신의 사월’은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흉터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 교사, 카페 사장, 인권 활동가, 진도 어민, 학생 등 - 의 기억을 통해 아픔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제작사인 ‘시네마달’을 통해 4월 10일(일) ~4월 16일(토) 7일간 보급되며,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교육관계자, 직원, 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공문으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국민 안전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세월호 참사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속되는 급식종사자 확진으로 조리 인력이 부족한 학교급식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하여, 조리(실무)사 확진율에 따라 학교급식 제공 방법을 달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상황에서의 학교급식 제공 기준'을 마련하고 학교에 시행한다. 그동안 학교급식은 조리인력 부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학교의 95%(3. 23. 95%, 3. 30. 96%)에 이르는 학교들이 정상급식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마련된 '감염병 상황에서의 학교급식 제공 기준'은 학부모, 영양사 등 급식관계자로 구성된 학교급식자문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만들어진 기준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조리(실무)사의 확진율에 따라 간편식, 대체식 등 학교 급식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세부기준은 다음과 같다. △ 조리(실무)사 확진율(대체인력이 보충된 경우 제외)이 20% 미만인 경우 간편식 제공이 가능하며 △ 20% 이상 ~50% 미만인 경우 간편식, 일부 완제품, 반제품 등의 사용이 가능하고 △ 50% 이상인 경우 대체식을 제공할 수 있다. 학교 여건에 따라 간편식과 대체식이 혼합되는 등 급식제공은 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규공무원이 임용 전 학교현장 경험을 통해 공직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직무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실무수습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무수습제는 임용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신규임용 전에 일정기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실무수습제 시행으로 신규공무원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하고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무수습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대기자 30명*을 고등학교 30개교에 학교당 1명씩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신규공무원은 고등학교에 실무수습직원으로 발령받아 2개월간 회계, 급여, 문서관리 등의 학교행정 업무를 선배공무원에게 도제식으로 배우고, 함께 처리해가면서 현장 적응 기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임용과 동시에 실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새내기공무원의 고충 해소와 함께 선배·동료 간 소통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실무수습에 필요한 업무 분야별 교육 내용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21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시점까지의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및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문항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용 문항은 쉬운 용어, 구체적인 사례 등으로 중․고등학교 학생용 문항과 분리 적용한다. 실태조사는 학생이 가정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 개별 접속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인증번호를 확인한 뒤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실태조사 참여 과정에서 소외 학생이 없도록 맞춤형 기술을 지원한다. 시각장애 학생에게는 음성 지원과 단축키를 활용해 화면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등 총 7개 언어로 지원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학교폭력 실태와 인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행복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이후의 시간에도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돌봄을 제공하고자 관내 유치원 1개원(중랑구 로뎅유치원)을 선정하여 온종일 돌봄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종일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한부모, 일시적인 실직 등으로 구직 중인 유아 등 온종일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특히 해당 유치원의 유아뿐만이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도 이용할 수 있다. 유아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놀이·쉼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전담사 1명이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07:00~22:00)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들에겐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시로 변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아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호자의 실수요와 유치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학교에서 난독증과 난독현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퇴직교원 "난독 교육지원단"교육봉사활동에 나선다. "난독 교육지원단"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센터의 역점사업으로, 서울시교육청과 퇴직교원이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난독증 교육임상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난독 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는 미래 지향의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여 추진된다. 이번활동은 전문성을 갖춘 퇴직교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며, 센터에서는 난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교육을 지원하고, 국민대학교 ‘ERiD 읽기쓰기클리니컬센터’에서는 난독 교육지원단 봉사자 연수와 난독 전문교육용 학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 10월 국민대학교와 ‘난독 학생 지원 및 퇴직교원 난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4월부터 난독 학생 지도를 위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퇴직교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난독 전문교육용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난독 교육 봉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7월 체험 중심 먹거리생태전환교육 2022학년도 동부 '씨앗부터 시작하는 생생레시피'를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0년 생태전환 포럼을 출발로 지속적으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2021학년도에는 한해동안 교육과정 연계 생생교육을 실천하고, 이 결과를 공유하고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는 저변 마련을 위해 '생생나눔축제'를 운영하였으며, 2022학년도에는 '앎-함-삶으로 연결되는 생태전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생태전환을 생활화하는 생태꿈나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2학년도 동부 초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씨앗부터 시작하는 생생레시피'는 학생 스스로 씨앗을 심어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자신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기르고, 준비하고 즐기는 먹거리 소양을 증진함으로써 먹거리 시민으로써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요리 재료로 쓰일 반려식물의 씨앗을 정하여 심고, 반려식물을 기르는 동안 관찰일지, 수확한 반려식물로 개발한 생생레시피, 간단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2022년 4월 9일(토) 서울시(경기도 광명시 자택 1개 포함) 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2명, 중졸 1,013명, 고졸 3,397명 등 총 4,84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2명, 재소자 29명도 시험을 본다. 중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원묵중·대방중(2개교), 고졸은 연희중·오남중·창동중·잠신중·월촌중·신반포중·광희중·월곡중(8개교)이다. 시각장애인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르며,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시험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능하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만29세, 경기도 광명시 거주)씨가 초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송이씨
[타임즈 김시창 -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김양주)에 소장된 『경조한성부당상구선생안(京兆漢城府堂上舊先生案)』 등 고문헌 3종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문헌 자료 중 『경조한성부당상구선생안(京兆漢城府堂上舊先生案)』,『경조한성부낭청구선생안(京兆漢城府郞廳舊先生案)』은 조선 인조(仁祖) 시대 간행된 것으로, 1922년 개관한 경성부립도서관(남산도서관 전신)의 장서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보존되어 왔다. 〇『경조한성부당상구선생안』은 조선시대 한성부에 재직한 삼윤(三尹: 판윤, 좌윤, 우윤)의 명단이, 『경조한성부낭청구선생안』은 낭청(郞廳: 서윤, 판관, 겸참군, 참군)의 명단이 수록된 책으로 조선시대 한성부의 역대 고위 관료의 명단을 수록한 원본 자료로서의 유일성과 희소적 가치가 크다. 〇『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齊儀纂要)』는 강윤호 교수(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 보관하던 문헌으로 별세 후 2004년 남산도서관에 기증되었다. 조선시대 대우(大愚)가 사후(死後)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살아 있을 때 재를 올려 공덕을 쌓는 불교의례의 일종인 예수재에 관한 의식절차를 편찬한 의식집이다. 남산도서관 소장본은 선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4일 교육장, 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청내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결의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직원 1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부서별 직원 사진을 통해 마스크 속 동료직원 얼굴을 확인하고 동료직원을 칭찬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양심·역사속 청렴·이해충돌방지법·공공재정환수법·갑질예방’의 청렴영상 및 청렴웹툰을 시청하였다. 더불어, 2022년 청렴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여 게시하였으며, 교육장, 국장, 과장, 직원대표 순으로 청렴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따라서 읽으며 청렴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언택트(Untact) 시대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된 청렴실천결의식을 통해 딱딱한 행사에서 벗어나 체험형 청렴행사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이 금품ㆍ향응ㆍ편의 등에 대한 부패경험율이 2년 연속 제로(0%)라는 성과와 종합청렴도 2~3등급의 상위권 유지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도약을 위한'2022년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렴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렴 담당자의 브레인스토밍과 전략회의를 거쳐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평가체계 개편에 맞춰 실천 가능한 5대 핵심전략을 수립하였다. 5대 핵심 추진 전략으로 ①청렴 생태계 조성, ②청렴 제도 구축ㆍ운영, ③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④소통하는 청렴 문화, ⑤외ㆍ내부 청렴체감도 강화를 설정하고 총 18개 추진과제, 49개 세부과제, 44개 실행과제로 구성하였다. 특히, 일부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이 함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시민이 바라보는 서울의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2022년에 새롭게 실시하는 청렴 추진과제는 총 8개로 그중에서 올해 5월 19일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이 실효성 있게 정착ㆍ운영되도록 ▴운영지침 제정 ▴이해충돌방지담당관 지정 ▴교육 의무 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시민·학부모·학생과 책을 잇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에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청은 남부 관내 학생 사회봉사활동의 원활한 이행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3월 29일 오전 9시 반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서울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 ‘꿈과희망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하었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 ‘꿈과희망상담센터’는 남부 관내 학생의 학교폭력, 생활규정위반, 교권침해에 따른 교육적인 사회봉사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학생 선도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는 2017. 9. 8. 개소한 이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경찰체험활동 및 범죄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범죄예방 및 선도교육에 힘써오며 여러 가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2022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외부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지정되었고, 남부 학생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꿈과희망상담센터’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대안교육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19~2021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외부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였고, 20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2년 3월 31일 서울시교육청 904호에서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공동선언"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선언은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직시하고, 교원이 교육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위한 교육청과 서울교총의 공동 노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에 더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과 행복한 교육 이상 실현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실천과제를 함께 발표하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과 교육청 실천과제 추진으로 실제적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교총과의 교섭·협의 합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알레프에듀케이션(CEO Geoffrey Alphonso)은 3월 30일 오후 5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905호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대한 요구와 공교육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시도가 지속되고 있으나 성과나 혁신적인 확산 사례가 미비하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을 통해, 알레프에듀케이션은 교육에서 인공지능 활용의 사례와 세계적인 추세를 제공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인공지능 기반 학습플랫폼 개발 방향성 모색에 협력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알레프에듀케이션이 자체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의 교육적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하기로 하였다. 알레프에듀케이션의 ‘Alef Education Platform'은 개인화된 대화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실시간 학생 성취수준을 제공하는 대시보드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플랫폼이다. UAE 전역의 300개 이상의 공립 및 사립학교 12만명 학생이 사용 중이며 인도네시아, 미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은 2022년 3월 30일 도서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친화형 미술특화 복합문화공간인 ‘마포리움’을 개관한다. ‘마포리움’은 평생학습관 5층의 노후된 공간을 혁신적으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의 미래형 모델을 제시하였고, 연면적 540㎡ 규모의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에서 차별화된 독서·문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포리움’은 북타워, 열람공간, 무대, 공유공간, 전시장, 카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미술 특화도서 약 1만 2천 여권, 미술 주제 강연, 큐레이션, 전시회, 테마연계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09:00~18:00, 주말 09:00~17:00이다. 한편, 2022년 3월 30일 15시에 열릴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최초 미술특화 복합문화공간‘마포리움’개관식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장, 마포평생학습관 미술인문학 강의 자원활동가 동아리‘아트가이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구랑 학교밖 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띠’의 공연 및 김영숙 작가 강연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