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경기도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제20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48명, 중학생 13명 등 총 61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 강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 만든 창의적 산출물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소감 발표 등을 통해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1학기 예비영재프로그램과 2학기 팀별로 이루어지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학기 중, 그리고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2025년도에는 광주지역(광주푸른초), 하남지역(남한중)에서 영재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편의와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 하남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도전 의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영재교육원에서의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상상하고 협력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6일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 37명에 대해 예술문화탐방 주말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영은미술관에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에게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날 체험은 △4개 전시관 작품 관람 △모노판화 액자 및 판화 가방 만들기 △야외 조각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후 연계 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시간에 스피치, 미술수업 진행을 통해 주말 체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후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문화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주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4명이 참여한 2학기‘공감 산책’ 학부모 정서 관리 프로그램을 마쳤다. 9월부터 진행된 ‘공감 산책’은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목공, 베이킹 체험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집단상담에서는 자녀 양육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와 더 가까워지고,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소통하며 위로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5일,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취업 및 진학 성공 사례와 함께 재학생·졸업생 학부모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인식개선과 학생 성장 경로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미래 꿈 창작소 ▲특성화고 학교투어 등 특성화고의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의 신산업·신기술 분야 학과개편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특성화고 미래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유럽 직업교육 기관 탐방, 글로벌 직업교육 탐색대, 인천직업교육박람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업계고 학점제, 실습실 공간혁신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천 직업교육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직업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2월 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고3 예비 졸업생을 위한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내 이름 맑음’으로 MBC 가요프로그램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한‘QWER’과 래퍼 BE′O, 그룹 에이머스가 출연하여 수능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격려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인 조나단의 진행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연 관람 예약은 이달 18일부터 각 학교에서의 선착순 공문 신청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623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4 초·중·고 세계시민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시민한마당’은 인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지구촌 여러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천형 글로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며,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글로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지난 16일,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를 열었다.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은하수학교에서는 학년 구분 없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 평가하는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는 이러한 활동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퍼즐 만들기, 부스운영, 프로젝트 발표, 밴드·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을 담은 은하수 한해살이 이야기는 자료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길잡이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꼈을 것”이라며 “은하수에서의 경험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은하수학교가 공동체성을 기를 수 있는 학교 밖 자치배움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 가족 54팀을 대상으로 ‘과학관에서 숲 친구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총 9회 운영되며, 자연생태놀이터인 ‘꿈누리행복놀이터’에서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읽고, 걷고, 쓰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채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가을철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고, 숲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겨울 준비하는 생태계를 직접 보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한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4 교원 회복력 플러스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으로 지친 초·중등 교원들의 몸과 마을 회복, 자존감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 교원들은 ‘나와 소통하기’, ‘서로 마음 토닥이기’,‘자연과 소통하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교육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았고,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며 “2학기 교육활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의 회복과 소통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보존기간이 경과한 비전자기록물 5,001권에 대한 폐기 작업을 15일 완료했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강화교육지원청 기록관 및 관내 학교, 사립유치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평가와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거쳐 폐기가 결정됐다. 폐기 작업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입회하에 기관별 현장검수를 실시하고, 기록물 유출 방지를 위해 전문파쇄작업장으로 운송하여, 입고파쇄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기록물을 관리하고 안전하게 폐기하여 보안 유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 영재교육원은 2024년 수료식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중학교 1, 2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기후생명 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의 ‘인천 갯벌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은 16일 22명의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창의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영재원 수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동수중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75억원의 예산을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교육부 17억 1천만원, 인천시 9천만원, 부평구 9천만원, 인천시교육청 56억 1천만원의 지원으로추진됐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732㎡로 건립됐다. 1층 급식소는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고, 2층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체육활 동 및 학교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강당은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지역공동체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 인천부평서초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와 연계하여 202.3kw 규모의 태양광발전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장치는 교사동과 주차장 부지에 설치됐으며, 잉여 전력은 전력구입계약(PPA)를 통해 판매하여 수익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전력구입계약(PPA)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와 발전사업자가 전력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제도이다. 북부교육청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학교 에너지 절감과 학생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학교 매점 및 자판기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를 집중 단속했다. 29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조사, 상·하반기 자체 점검, 전수 지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위반사항 적발 시 금지 품목에 대한 판매 중단 및 제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다. 특히, 청소년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등 고카페인 함유 제품을 집중 점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위생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하반기 정례협의회를 실시했다.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 소속 위원, 시민, 학부모, 교육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보고와 3기 위촉직 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2024 K-SDGs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지난 7개월간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SDG 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SDG 13 기후변화 대응 △SDG 14 해양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K-SDGs 목표 실현을 위한 변화를 이끌고,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 대학,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충민원 조사·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고충민원 등 조사·처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올해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법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18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규정 내용은 ▲조사담당자의 자세 및 조사 실시 기준 제시 ▲민원인에게 조사 기간·결과의 안내범위 등 사전 안내 ▲감사원과 교육부의 감사활동과 관련된 규정·수칙 준용 근거 마련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규정 제정으로 민원인과 피신고자의 상호 권익보호와 민원 조사·처리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0일~21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양육특강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임상심리전문가인 최효주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녀의 신체, 운동·인지, 언어·사회화 발달을 알고, 현재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대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로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며 훈육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 자녀와 청소년 자녀의 차이-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 인지, 사회성 특징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자녀에 대한 이해-세대 차이에 대한 이해 ▲행동수정: 칭찬과 훈육 등을 주제로 하여 하반기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요구되는 사회화를 알고 이에 맞는 교육을 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세대가 다른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가 직면하는 무력감과 자녀 교육과 훈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좌절감을 공감하며 방향성을 제시하여 부모 자신에게도 위안이 되며 자신감을 가지고 양육환경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현장 맞춤형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학교 업무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영상 학교 업무매뉴얼은 학교 업무처리 방법과 절차에 대한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시각적으로 제시해 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처음 맡게 되는 교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업무매뉴얼은 교무학사 2편, 행정 1편으로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업성적관리 ▲(중등)현장체험학습 운영, 행정 분야는 ▲온비드를 통한 불용물품 매각 방법이 주요 내용이다. 업무매뉴얼에서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설치와 심의사항 등 운영 전반과 현장체험학습 진행 절차를 안내하고, K-에듀파인 물품관리와 온비드 시스템 연계를 통한 불용물품 매각 방법을 설명한다. 도교육청 누리집 ‘e-DASAN현장지원’자료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문서 기반의 업무매뉴얼에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더해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협력강사’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참여와 통합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수교육 협력강사’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521명을 선발하고 1학기 초에 특수교육 현장에 배치했다. 협력강사는 특수학교(급) 및 통합학급에서 지도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도교육청은 업무담당 교직원 602명을 대상으로 협력강사 운영에 따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직원의 87%가 만족도가 높다고 답해 협력강사 제도가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평가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참여율 향상, 비장애학생과 조화로운 통합교육 실현에도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또한 수업 시간에 교사의 집중 관찰과 지도가 가능해 학생의 도전적 행동이 감소하고, 협력강사가 급식 및 귀가 지도, 생활지도, 교외 체험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았다. 종합적으로 응답자의 90% 이상이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