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일대에서 산불 발생에 대비한 산불 대응 합동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단양국유림사무소가 주관하고 제천시, 단양군, 제천소방서, 단양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초동진화 역량 강화 △광역 협력체계 강화 △생활시설 대피체계 점검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시는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능력을 점검하고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이상기후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초기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 보건소가 치과 진료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봉양초등학교와 청암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 사업은 매 학기 중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져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3월부터 올해 말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주 2회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치아 상태에 따라 ▲구강검진 및 교육 ▲불소도포 ▲충치 치료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등 초기 충치 치료와 충치 예방 처치를 시행한다. 특히 치아 홈 메우기는 우식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구치의 어금니(제1,2대구치) 씹는 면의 홈을 약재로 메워 음식물이 끼거나 세균막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는 예방치료이다. 지난해 구강보건실은 학교당 주 1회씩 총 42회 운영돼 174명을 대상으로 연간 2~3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치아 홈 메우기 등 750건의 예방 진료를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세 ~ 만 12세 아동기는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영구 치열이 완성되는 매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7억 2,960만 원을 투입해 ▲4등급 경유 차량 176대 ▲5등급 차량 148대 ▲건설기계 32대 등 총 35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 ▲5등급 차량(경유 이외 모든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또한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랑 기준 가액에 지원율을 곱하여 산정된다. 특히 5등급 자동차는 올해까지만 지원 예정이므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 소이면 봉전1리 주민들이 화재로 시름에 잠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자발적인 복구 지원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이 모 어르신(84세)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문병준 이장을 필두로 한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뻔한 어르신이 망연자실하고 있다는 소식에 발 벗고 나서 화재 잔재물을 깨끗이 정리하는 등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특히 주민들은 화재로 파손된 보일러 연통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며, 어르신이 추운 날씨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화재 피해를 입은 이 모 어르신은 “불이 난 후 어떻게 치워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눈물만 났다”며 “마을 이장님과 이웃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병준 봉전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의 어르신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 주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2026년 보건정책 및 건강 증진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음성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2026년 보건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건사업 추진계획 설명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와 건의 사항 청취 △부서 간 협조 사항 전달 등이 이뤄졌다. 2026년 음성군 보건사업은 ‘함께 건강하고 모두 행복한 상상대로 음성’을 비전으로 총 194억87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보건정책과는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48개 사업을, 건강증진과는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84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보건사업계획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등으로 시설과 장비를 개선·확충하고 건강생활실천과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건강증진·예방 사업을 핵심 과제로 중점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우리마을 구강건강 On-Day운영 △생활터 건강한 걸음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수 시책도 함께 추진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청년공무원과 지역청년이 협력하여 청년에 의한 ‘진짜’ 청년정책을 만드는 청년 참여기구 ‘안팎 청년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팎 청년들’은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시행하는 청년공무원 ‘안’과 정책의 수혜자인 지역청년 ‘팎’이 한 팀을 이뤄 청년들이 정책 설계의 주체로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나서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군은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현실적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청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청년 16명과 음성군 소속 청년공무원 16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총 32명의 청년들을 지역청년 2명과 청년공무원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총 8팀을 운영하며 연구자료 제공, 활동실비 지원, 정기모임 등 청책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연구성과 중 우수정책을 선정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보조사업자 편의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집무실에서 관내 5개 새마을금고(음성·비석·한마음·대동·삼왕)와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에 따라 음성군 보조사업자는 군 금고인 농협을 포함해 관내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은 군 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다소 제약이 있어 왔다. 이에 음성군은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의 개정에 따라 군 금고 외의 금융기관에서 음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확대하고,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추진했다. 군은 이번 조치로 보조사업자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보조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조금 집행에 필요한 업무 처리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제는 ‘단순한 장수’보다 ‘건강한 장수’가 주목받는 시대에 군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들어설 이 센터는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총 59억 원(기금 30억 원, 나머지 도비 35%·군비 65%)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천200.87㎡, 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이곳에는 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단체 운동실’,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해 알맞은 운동을 권해주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치매 예방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일부터 임신부 대상 ‘맘(Mom)편한 필라테스’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맘(Mom)편한 필라테스’는 임신부의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지역 필라테스 센터와 연계한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임신기 근력 강화와 통증 완화는 물론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분기별로 운영되는 ‘비대면 손끝태교’ 프로그램과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인 ‘건강올임’을 병행하여, 임신부들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횡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인 저축액에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는 취·창업 지원과 복지 서비스를 결합해 실질적인 탈빈곤을 돕는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30만 원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합산해 총 1,440만 원(이자 별도)을 수령하게 된다. 단, 만기 지급을 위해서는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매월 본인 적립금을 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4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관리감독자·안전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안전보건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기관의 안전보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각종 재난 이슈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에서는 ▲위험성평가 실행력 제고 방안, ▲건축물 내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연구활동 특성에 맞는 보호구 선정 및 활용 기준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사례 기반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는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안전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더욱 공고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안전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책임 있는 안전관리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에 전면 확대 운영한다. 반복되는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 대상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교실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2025년 8월 '긴급교실안심SEM'을 신설·운영해 왔다. 사업 신설 이후 총 393건을 지원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6%에 달하는 등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사들은 “담임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꼈다”, “전문 인력 지원으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인력 매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관련 예산을 2025년 3억 1천 5백만 원에서 8억 3천 1백 6십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규모를 약 2.6배 확대한다.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026년을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와 학생 개별 상담을 강화하는 '미래형 진로교육 고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첨단 기술과 인간다움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과 상담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능형 진로 설계’ 먼저 진로교육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꿈틔움 진로체험'을 고도화한다. 특히 11개 진로체험마을 중 AX 기반 신산업 진로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AI융합마을'과 디지털 증거 분석을 기반으로 과학수사경찰관‧유전자분석연구원 등을 체험하는 '과학수사마을'의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로심리검사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진로상담마을'에는 브레인체크(BrainCheck) 자기이해 검사기를 도입해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성향과 심리‧정서 등 개별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진로상담에 활용한다. 창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치 창출을 체험하는 '창업경영마을'에는 AI 면접 시스템을 연계해 실전형 진로 코칭을 운영한다. 이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응급상황에 교직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학교 현장을 반영해,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체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을 위해 '응급처치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지역별 거점 장소에 마련해 실습 중심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하며, 출장 등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교직원에게 추가적인 이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확보하고, 인력풀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의 교육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실무연수'를 연 6회 신설‧운영해,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한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3일 저녁,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먼저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필리핀 FTA 잠재성을 최대한 실현해나가는 데 양 정상이 뜻을 함께 했다”면서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경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을 위한 투자와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등을 언급했다. 이어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질서를 더욱 단호히 지속적으로 수호해 나가야 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면서 “오늘 체결된 수 건의 MOU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건강과 무궁한 성공, 양국 국민들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77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의 뜻깊은 우정과 연대, 동행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3일(현지시간) 디지털과 방산, 농업, 무역·투자 등과 관련해 총 10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0건의 약정 및 MOU가 체결돼 분야별 협력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디지털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해 정책 공유, 공동연구, 포럼 및 인력교류, 공동협의체 설립 등을 통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인프라, 사이버보안,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또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수의계약 가능 업체 목록을 확대하는 한편, 무기체계 유지 보수와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을 추가해 양국 간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우리 농산업의 아세안 진출 기회 확대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농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양국은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농업 발전에 협력하는 한편,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필리핀 협력을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마르코스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날, 오랜 친구이자 핵심 우방국가인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필리핀은 한국이 아세안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을 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산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양국 간 교역·투자가 한-필리핀 자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문화원(원장 우광수)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횡성읍 읍상리 전천 둔치 일원에서 ‘2026년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재현해 횡성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신밟기, 전통 떡메치기, 달집태우기 등 잊혀가는 전통 민속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 민속놀이 재현 및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민속놀이 경연대회’에는 관내 10개 노인대학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으로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난타, 국악,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 외에도 소원지 쓰기와 토정비결 보기, 부럼·귀밝이술 체험 등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코너가 운영됐으며, 순두부와 메밀전 등 전통 먹거리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우광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군민들이 함께 액운을 날려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가 됐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 이민옥 시의원)의 2025년 정책과제 연구용역 『서울시 민선 8기 공약 평가 연구: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도시 서울을 중심으로』의 연구가 완료됐다. 서울살림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이며, 이민옥 시의원을 대표로 10명의 서울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서울시 정책 현안과 재정이며, 서울시 정책 효율성 및 재정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연구는 민선 8기 서울시의 핵심 정책 브랜드인 '약자와의 동행'을 중심으로 선거 공약에 대한 독립적·체계적 평가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매니페스토 평가가 공약의 단순 이행 여부만을 기록하는 데 그친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의 공약을 시민 관점에서 검증하는 실질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연구의 토대가 됐다. 연구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수행됐으며, 민선 8기를 대표하는 16개 핵심 공약을 선정해 두 가지 평가 틀을 적용했다. 첫째,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표준 평가 틀인 OECD DAC 6대 기준(적절성·일관성·효과성·효율성·영향력·지속가능성)으로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 풍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행사로, 2026년 2월 26일(목) 시민과 어업인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봉행됐다. 평택 풍어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선조들의 염원을 담아, 한 해의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만선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어 평택민요보존회가 어로요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로요는 고기를 잡으며 부르던 노동요로, 선원들의 호흡을 맞추고 공동체의 힘을 북돋우던 소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용 소형 배를 무대에 연출해 어로 작업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마치 바다 위에서 함께 노를 젓고 그물을 당기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힘찬 소리와 장단, 그리고 배 위에서 펼쳐진 실감 나는 재현은 시민들에게 전통 어업문화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평택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역 특산 수산물인 건망둥어와 말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