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2025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송라마을 ‘위대한 정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정원 프로젝트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2025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우리 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시즌3_구석구석 핫플로’ 중 하나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12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이전한 중앙로 33번길 일대의 카페, 공방, 식당 등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전에 주변 상가를 돌아다니며 사업 참여 수요를 조사한 후, 지난달 말 위원들이 함께 직접 식재한 화분 100개를 참여 신청 상가에 배부했다. 화분을 배부받은 상인들은 앞으로 화분을 직접 가꾸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사 이전과 연계하여 ‘위대한 정원’ 특색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총 4일 동안 관내 고독사 위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다.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양 의무자가 없거나 사회적 지지 체계가 부재한 고독사 위험 가정을 방문하여 의식주 등의 일상생활 및 건강 유지, 돌봄 지원 등 서비스 욕구와 현황을 파악하고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황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고독사의 위험에 놓인 주민의 안부를 확인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 마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독사 위험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더불어 식료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주관으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최신 CT 및 MRI 장비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신 의료장비 도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일부 예산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이인규 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최신 CT 장비 도입을 축하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활용한 응급환자 진료 방안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설치된 최신 CT 및 MRI 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의료진으로부터 주요 기능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거점의료기관에 최신 CT 장비가 도입되어 지역의 응급의료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긴급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모든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재하여 정국 불안정 상황 속에서의 시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정치적 혼란에 휩쓸리지 말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 업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민생 안정 대책 수립, 공직 기강 확립, 재난 안전 관리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산불 방지 대응 체계 구축,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민생과 관련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3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선거 관련, 법정 선거 사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주요 행사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불안정한 여건이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4일 회원 및 보호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거진항과 양양시 남대천에서 사회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의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사회를 경험하고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자립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눈으로 보는 여행도 아름답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여행은 더 깊다”라며 “오늘의 체험이 여러분께 기분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간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 3일 피해 방지단의 총기 오인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원들을 대상으로 동두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방지단의 수렵보험 가입 등의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피해 방지단이 운영되면 지역 사회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소규모 밀집시설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의 신청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며, 민간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 또는 소송 분쟁 등의 우려가 있는 시설은 제외된다. 또한, 안전 점검 비용은 무료이나, 점검 후 보수 보강 등 개선을 위한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18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의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 대상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점검 활동 시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 등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주민점검신청제의 목표는 시민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이다”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임신 준비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와 지난달 25일 세쌍둥이의 탄생이라는 겹경사 소식이 동두천에 들려왔다. 세쌍둥이를 출산한 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 수정과 체외 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아 임신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임신 희망자를 위한 난임 지원사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증명됐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자 동결 후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의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했던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미혼 남녀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되며, 4월 1일부터는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생식세포(난자)를 동결 보존하려는 여성에게 생애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5명과 농가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계절근로자의 한국 생활 적응 및 농가주와의 소통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동두천소방서가 주관하여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베트남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두천시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계절근로자는 4월 7일부터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농사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재향 경우회, 경우자문위원회, 꿈드림 지역봉사회와 함께 지난 6일 소요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유지 및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따라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동두천시 재향 경우회, 경우자문위원회, 꿈드림 지역봉사회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소각 금지 등을 등산객들에게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객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5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담회에는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8개교 담당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1년간의 상담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함께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서·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 체계 구축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역할, 학교와의 협력 방안, 상담 일정 조율 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의 내실화를 위해 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도내 거주자로서 상담 교육 훈련을 이수했거나 유관 기관에서의 상담 경험이 있는 이들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정서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1인 가구 남성 어르신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한 사례 대상자이다. 집은 노후하고 쥐와 벌레가 나와 열악하며, 가스레인지가 없어 버너를 사용해 안전에도 취약하여 주거환경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날 봉사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상패동 지역사회보장체,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과 협력했다. 도배·장판, 가스레인지, 싱크대 교체를 했으며, 청소와 방역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패동 단체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리며,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주기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깡통 뒷고기’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평소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임남희 깡통 뒷고기 대표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착한식당으로 등록하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냉이 된장찌개, 생선구이, 잡채, 나물무침 등 7첩 반상을 대접했다. 식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덜었다.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있으면 식사를 준비하기가 어려워 굶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임남희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단기적으로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쉬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경기도 거주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에 보호자로 등록하면 단기 입원 간병비(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보호시설, 종일 방문요양 등 3가지 서비스를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전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이용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후에는 비용 서류를 제출하면 경기도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단, 해당 사업은 2025년 한정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되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사업 참여 가족은 “치매 환자를 혼자 두고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질병의 특성상 가족의 부담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2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자격증 준비, 기술·기능, 문화·건강, 시민 정보화, 시니어 교실, 특강 등 6개 분야 총 54개 강좌가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4개월간이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동두천 시민 또는 관내에 주소지를 둔 직장인으로 총 1,162명을 모집한다. 특히 정규 프로그램 외에 직장인을 위한 야간 특강으로 ‘MBTI로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나도 플로리스트’, ‘조향마스터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타로카드 입문’ 등 4개 프로그램이 특별 편성됐다. 수강 신청은 4월 7일 오전 9시부터 4월 22일 오후 6시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모집 정원의 60% 미만 접수 시 폐강될 수 있다. 강좌별 세부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진흥원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4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응 능력을 높이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동두천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한옥 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이 일상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기술을 배우는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로 큰 역할을 해주시는 만큼, 오늘 교육이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지행역 일원에서 2025년 상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실천으로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두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이 병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안전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3일,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25년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60여 명이 참여했다.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연령별 1인 가구 지원사업 설명회와 함께 세탁·청소·분리수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이후 진행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1인 가구 생활꿀팁 바구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맞춤형 프로그램과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1인 가구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가족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평생학습관에서 4월 17일 오후 7시에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에 관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며,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차 또는 승합차를 소유한 시민이다. 법인 소유의 차량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할 수 없다. 이번 동두천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추가모집 인원은 105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에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안내 문자 메시지에 따라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사업에 따른 보상은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한 후,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연말에 지급된다. 자세한 감축 실적 산정 기준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