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하며,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 "저는 서정희고요, 조선의 사랑꾼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늦깎이 사랑꾼의 열정을 불태운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연애 초기, 그런 서정희에게 김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그녀는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 데도 쿵쾅거리더라"며 나이를 잊은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제훈이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 역으로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산인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윤주노는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백사라 불릴 만큼 냉철한 윤주노지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사람과 소통할 때는 인간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류애를 넘나드는 윤주노 만의 ‘협상의 기술’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캐릭터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4일, 경기도 관계자 및 인근 마을 이장 등과 경기북부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 관련 간담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 윤종영 의원은 2024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현재 연천군 소유인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주변 부지를 경기도에서 확보하고 관련 시설을 확충하여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함과 동시에, “전곡선사박물관, 한탄강관광지 등 주변지역 및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이 현장 방문하여 확인 후 2025년도 경기도 예산에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경기북부야생동물생태관찰원’으로 확대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비9천만원을 책정했다. 민미선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2025년도 예산에 연구용역 사업비가 책정되어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 공고 중에 있다”며, “2026년~2028년 조성을 목표로 연천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5일 오전 양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이하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북부 전기 기술 분야 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신사옥’의 개청을 축하했다. 관내 옥정로 400의 소재한 ‘신사옥’은 연 면적 1,394㎡의 4층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편의 공간,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시는 ‘신사옥’의 건립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건립에 대한 협력을 시작으로 경기북부 전기분야의 정부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한 권한 범위 내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전기분야 관련 중심의 기술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과 박우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과천시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 선발된 27명의 시민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기자 13명, 영상 기자 9명, 사진 기자 3명, 웹툰 기자 2명 등 총 27명의 시민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네이버 연재 웹툰 작가, 파워블로거,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포함돼 있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 SNS 시민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시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 축제, 맛집, 생활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시가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과천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를 제작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지난해보다 4명을 더 늘려 27명으로 시민기자단을 운영하게 됐다.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의 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공감 가는 콘텐츠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4일 ‘2025년 재난관리평가’ 현장에 참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주관, 전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기관장, 부기관장 및 실무자 인터뷰를 포함하여 위기관리 매뉴얼 정비 여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여부, 실제 상황에서의 재난 대응 사례 등 2025년 재난관리평가 지표 중 현장평가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평가 결과는 각 항목을 종합해 발표되지만, 현장 평가는 시장을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열성적으로 적정하게 재난업무를 추진하는지 여부와 재난대응 시 매뉴얼에 대한 준수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관리의 현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별 위기관리 매뉴얼을 정비하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 참석한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2024년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368건의 화재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우리 시는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2차 피해 없이 재난 사고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총 14명의 김포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김포시의 주요 정책과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한 대형공사장 안전 점검, 자체감사 처분사항에 관한 자문 및 건의, 위법 부당한 행정 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감시활동을 펼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신뢰받는 행정과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 이해를 위한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관광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농업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개발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프로그램 활동기회 제공을 통한 농업 이해도 증진 ▲‘아동발달에 자연은 무엇을 주는가’ 등이며 ㈜공감연구센터 소속교육학 전공자인 김민정, 이지선 강사가 함께했다. 이윤재 회장(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은 “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농업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자원의 다원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 그리고 “농장 운영자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배워서 아이들 체험에 적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진흥과 심성규 과장은 “농촌체험관광의 질적 향상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촌 관광의 매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1회씩 19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을 위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하겠다”라면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 복숭아 재배 농가와 귀농, 귀촌 등 초보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동계전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김성종 연구관과 과수 분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이재권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수세 안정 및 동계전정의 원칙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가지를 다듬는 전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습득을 돕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정 작업은 나무의 수형을 형성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어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하며, 과일의 상품성을 높여 단위 면적당 최대 수익을 올리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서 복숭아 전문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김성종 연구관의 기후변화 대응 수세 안정 교육과 이재권 명인의 동계전정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복숭아 농가들의 재배 기술 향상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율면은 지난 4일 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율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선 8기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율면 기관·단체장, 주민,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시민 표창 수여, 주요 업무 계획 설명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철도를 복개한 상부공간에 콤팩트시티(압축도시)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한다. GH는 5일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밀집시켜 압축·고밀(高密) 개발하는 도시를 뜻한다. 저출생과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2023년부터 기존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약 600m 구간을 복개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철도를 덮어 그 위에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시도로, GH는 철도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한 공간에서 일하고(Work), 거주하고(Live), 즐기고(Play), 쉴 수 있는(Rest)’ 매력적인 공간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GH에 따르면 주거용도로는 1인, 신혼, 4인 가구가 생애주기별로 내 집 마련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형 주거를 내놓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청년미래센터의 ‘미래’를 찾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운영 및 성과관리체계 구축 연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8월 개소했다 . 인천시를 비롯해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4곳에 들어서 있다. 인천은 인천사서원이 수탁 운영한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2026년 본 사업을 시작한다. 연구는 센터에 적합한 운영 모델과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 기간은 1월 부터 9월 9개월이다. 먼저 취약 청년의 개념과 특징을 정리하고 정부 정책 방향, 인천시 취약 청년 현황을 살핀다. 이어 전국 센터 4곳의 직원 인식 조사, 사업 등을 비교·분석해 적정 인력, 조직 운영방안 등을 찾는다. 여기에 청년 취약계층 관련 전문가 자문을 더한다. 연구를 맡은 신상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지난해 전국 센터 모두 하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5. 2. 5.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341명(공립 338명, 국립 3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수·학습과정안 작성․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초등학교교사 합격자 263명 중 남성은 30명(11.4%)으로 전년도 10.0%(110명 중 11명)에 비해 1.4%p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교사 합격자는 50명 중 남성이 10명(20.0%)으로 전년도 14.3%(42명 중 6명)에 비해 5.7%p 상승했다. 유치원교사 합격자 15명 중 남성은 1명(6.7%)이며 특수학교(유치원)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 여성이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2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2025년 소프트웨어(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5년 SW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16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 50여 명은 SW 미래채움 전문 강사로 채용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SW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SW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AI·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과정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SW·AI 강사로 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빛초롱축제에 작년과 올해 연속으로 방문했습니다. 올해는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모전교부터 광통교까지 조선 시대의 임금 행차를 웅장하게 구현하는 작품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서울빛초롱축제를 찾은 네덜란드 관광객 ▪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광경은 어디서도 본 적 없어요. 특히 청계천에 나타난 고래와 다양한 바다생물이 나오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에 처음 왔는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빛으로 물들인 서울의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서울빛초롱축제를 찾은 프랑스 관광객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49일간 운영되었던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총 328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와 개최되었으며, 도심 빌딩숲 속 청계천 일대의 자연과 한지 등(燈)을 비롯한 다양한 빛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야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로 구정 연휴까지 연장 운영하며 새해 테마에 맞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2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개최하려던 ‘판교쌍용거줄다리기 재연회’를 ‘한파 특보’에 따른 참여자 안전, 관람자 건강 등을 고려하여 긴급 취소하고 추후 개최합니다. 문의 : 756-108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심야시간대 효율적인 견인차량 반환을 위해 2월부터 ‘무인차량반환 시스템’을 도입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을 반환하는 시스템을 ‘무인화’로 운영한다. 견인된 차량은 민원인이 견인차량보관소(대황교동 253)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차량 조회, 본인확인 등을 거친 뒤 견인료와 보관료를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출차 가능하다. 그동안 견인차량의 반환은 유인근무 업무시간(오전 7시 ~ 다음날 오전 1시까지)만 가능했다. 공사는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유인 업무시간이 지나도 견인된 차량을 직접 출차까지 진행할 수 있어 심야시간대에도 반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은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허정문 사장은“심야시간 대 차량 출차 편의를 위해 무인반환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2025년부터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원하여 청년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돕고,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경우(입사 후 3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일로부터 최대 1년간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본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은 본사 소재지가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에 위치한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해당되며, 정규직으로 청년을 신규 채용한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하며, 최저임금 이상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청년(정규직 신규 입사자)의 자격은 취업애로청년(만 15~34세) 중 4개월 이상 실업자, 고졸 이하 학력자,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청년 등 이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기업의 요건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유형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디지털 편의성을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IBK인증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초로 기업용 간편인증서 정부 인가를 받은 바 있다. ‘IBK인증서’는 비대면 신원확인 방식을 도입해 영업점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기업스마트뱅킹(i-ONE Bank 기업)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인증서는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되며 인증서 복사 절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IBK인증서’는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스마트뱅킹 금융거래,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 사용 가능하다. 향후 보다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IBK인증서’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인증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IBK인증서는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금융을 실천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서 신뢰받는 인증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